수강후기

[실준 70기 6쾌하게 5늘도 달리조 민경용팔쒸] "경험치가 있어야 재수강이 의미가 있다!" 3주차 강의 후기

  • 25.07.20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

6쾌하게 5늘도 달리조 민경용팔쒸입니다! 

긍정에너지가 마구마구 흘러 넘치는 코크님의 강의를 들으며

느낀점과 적용할 점들을 기록해 보겠습니다. 

(PS. 임장 하다가 꼭 코크님 뵙고 싶습니다><)

 


 

나의 생각 / 적용할 점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쓰면 

얻게 될 3가지”

임장보고서=투자계획서

 

1. 실패하지 않고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임장, 임보를 통해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다 보면

같은 돈으로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나의 1년 전을 떠올려보면 

매임을 하지 않았던 앞마당, 

단지분석 하다가 마무리 짓지 못했던 앞마당들은

확실히 선명하지도 않고, 

비교평가 할 때 선호도 파악이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는 것의 중요성을

시간이 지나면서 더 느끼고 있다. 

(역시 선배님들 말씀 틀린게 하나도 없음…)

 

2. 확신의 투자를 할 수 있다.

코크님께서 투자하시면서 하셨던 생각이

내가 매번 갖고 있던 생각이랑 똑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10년 후에는 오를 거야!”

10년이라는 기간 속에 수많은 등락이 있을 것이라는 걸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 차이다.

내가 투자한 단지가 10년 후에는 100% 이상 오를 것이라는 확신!

그 확신을 임장, 임보를 통해 갖게 되는 것 같다. 

10년 후에 오르는 그 날이 올 때까지

나와 용팔쒸의 월급을 차곡차곡 자산으로 옮겨 놔야겠다.

 

3.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내가 직접 땀 흘리며 밟았던 땅의 가치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5년 후, 10년 후에도 시장 안에 있다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신 지금보다 더 많은 땅을 밟으며 

가치에 대한 분석을 해보자!

 

→ BM : 매달 임장보고서 BM할 것 1가지만 추가하기

 

 

“내가 경험치가 생겨야

재수강이 의미가 있다."

 

기초반과 중급반을 재수강하다 보니

코크님의 이 말씀이 가슴에 콕 박혔다.

아무런 경험 없이 강의만 재수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말씀.

실전 투자를 하든, 앞마당 개수를 늘리든

나의 경험치를 계속 쌓아야

재수강했을 때 의미가 생긴다고 하셨다. 

앞마당의 개수가 늘어날수록 강의에 아는 단지가 나오면 반갑고, 

나는 이 단지를 이렇게 판단했는데

강사님은 이렇게 생각하시는구나! 

강사님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맞춰가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배웠던 것 같다. 

그리고 실전 투자를 하면서 배우는 프로세스와 경험들은

진짜 어마어마하다!!

2호기를 하게 되면 또 어떤 경험들을 겪게 될지 설레고!

그 경험 속에서 또 많은 경험치를 쌓고 싶다:)

 

→ BM : 2호기 실전 투자 내년까지 가즈아!

 

 

“성공은 선불이다!”

“비효율 구간을 버텨야 한다.”

 

그래프 속 성장과 발전의 모습을 보면

내가 투입한 시간만큼 성장도 그대로 오르지 않는다.

낙담의 골짜기라 불리는 정체기를 누구나 겪는다.

하지만 이 비효율의 구간을 거치고 나면

성장의 시기가 분명히 찾아온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고 

떠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나는 떠나는 사람이 아닌 

꾸준히 버텨 성장하는 투자자가 될 것이다.

물론, 임신, 출산, 육아 등 가족 계획을 앞두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을 먼저 겪으셨던 선배님들 글을 읽으며

할 수 없는 것들에 얽매이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해야겠다:)

 

→ BM : +1년씩 계속 월부 환경에 남아있기

(26년 4월 2년이 될 때까지 꾸준히 성장해보자!)

 

 

"단점이 나를 삼키면 안된다."

 

핸디캡, 단점에 매몰되지 말라는 말씀!

지방+워킹맘의 일상 속에서도 

투자생활을 이어가신 코크님을 보며

내가 힘들다고 징징거린건 애교였다는 생각이…ㅎㅎ

월부 안에 튜터님들, 멘토님들을 만나면서 느낀 점은

‘긍정 에너지’가 넘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바쁜 상황 속에서 투자 생활하고 있는 나를 

기특하다고 셀프칭찬도 해주고!

열심히 하고 있는 동료분들 응원도 해주며

환경 안에서 함께 해나가야겠다!

 

→ BM : ‘긍정 에너지’ 넘치는 사람 되어보자:)

1) 동료들 글에 응원 댓글

2) 매일 감사 일기에 셀프 칭찬 1가지 적기

3) 아침에 거울 보며 ‘아이는’하고 웃기


댓글


짠쓰야
25. 07. 22. 00:57

울 조장님은 지금도 긍정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신데~~ 얼마나 더 긍정이 넘치려고요?! ㅎㅎ 여러 가지 계획을 앞두고 계시지만 그 기간을 잘 넘겨서 월부에 꾸준히 남아 있는 투자자가 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