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하고 싶은 투자자 이호입니다
가치를 알고 싸면 투자 한다
그리고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
가치대비 저평가
많이 들어 보았던 문장이죠?
왜 그래야 할까요?
그리고 가치를 모를때 어떤일이 생기는지
저평가를 모르면 어떻게 되는지
저의 경험으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부동산투자를 시작하기 전
어쩌어찌 비상장 주식을 사놓은게 있었습니다
어찌 샀냐고요? 누가 사라고 해서요 ㅎㅎ
정말 웃긴 이야기죠??
그렇게 주식을 샀습니다
가치를 알았을까요? NoNo...
그렇게 그냥 누군가의 도움(?)으로 주식을 샀습니다
어 그렇구나!!
이런생각이 들죠??
지금 저 그래프에서 제 수익율은
마이너스 50%에 육박 했습니다
대단하죠??
그럼 저때 버텼어야 했을까요?
벌써 2년의 시간을 버텼고
가치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제발 투자금만
회수하자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저는 꼭지에 샀습니다
그래서 계속 가지고 있을까요??
저는 빨간색 라인의 시점에 다 팔았습니다
네?? 저렇게 오르는 주식이였는데요??
앞서 이야기 했지만
저는 가치를 전혀 알지 못 했고
주식매도하고 제가 찾아 놓은 아파트를 투자 했어야 했습니다
그럼 제 아파트는 어떨까요?
가격 변동이 전혀 없네요?
저는 도대체 뭐를 한건가요?
주식 팔아서 마이너스
아파트 투자한건 그대로
제가 분명 주식의 가치를 알았다면
주식을 보유하고 아파트 투자를 위해
대출을 받고 투자 했을지도 모르죠?
(대출을 받고 투자 하는 건 정석, 맞는 방식 X)
주식때와 다른건 어떤 걸까요?
제가 투자한 아파트의 가치를 알고 있습니다
가치대비 싸게 샀다는걸 알고 있고요,
정확히 언제인지는 알수 없으나
저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버티고 있습니다
(버틴다는 너무 거창한가요??ㅎㅎ)
주식의 경험이 없었다면
계속 조마조마하고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고
제가 손으로 발로 임보를, 임장을 가지 않았다면
저는 알 수 없었습니다
튜터님, 멘토님들이 없었으면
많이 흔들렸을 수 있습니다
가치을 알고 가치보다 싸다고 판단 되면 사면 됩니다
단순하지만, 정말 어렵고 그 문장에서 많은 노력, 눈물이
녹아 있을 겁니다.
선택의 순간에 자신을 믿으세요
나의 땀과, 노력을 믿으세요
어렵다면 꼭 거인의 어깨를 빌리세요!!
우리는 씨앗을 뿌려야 수확을 할 수 있으니까요
제 투자 물건이 제 보석함에서
어떻게 바뀔지는 후기는
매도 하고 갈아타기 후기로 또 찾아 오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