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화 통화하는것을 싫어하는 편이다. 전화보단 문자가, 문자보단 메일이 편한 사람이다.
3주차 강의는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부동산 사장님한테 매물 예약 전화를 해야 한다는 부분에서부터 자모님이 말씀하신 저.항.감 이란게 차오르기 시작하는데… 이 또한 극복해야할 관문일 것이고.
홀로 매임 시도
가 왜이리 마음이 안먹어지는지에 대해 생각해봤다. 내가 보고서에 찾아 놓은 매물에 대한 확신이 없는데, 이 매물들을 직접 보러 나가는게 맞는건가? 효율적인건가? 미적지근한 마음이 안그래도 어려운 부동산 방문을 미루고 있는 것 같다. 3주차 강의를 듣는 내내 부동산 방문이라는 미션에 마음이 편치 않다.
복습이 필요한 3주차
1, 2 주차는 과제를 하기위한 정도의 난이도였다면 3주차는 실제 부동산 계약에 대한 팁들이 쏟아지는데, 복습이 필요한 3주차 강의이다. 더불어 필기도.
결론
그래도 해야한다… 남은 수목금 내에 마무리 짓지 못하더라도. 7월 안에 매임 도전해볼거다…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