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공급보다 조금만 낮게 공급이 진행되어도 전세, 매매가에 긍적적인 흐름이 보이네? 부산이 향후 공급이 생각보다 적지 않아 전세, 매매가에 반영이 많이 될까? 의구심이 있었는데 울산의 24,25년 공급상황과 시세 상황을 보니 적정 공급보다 조금만 낮아도 시세에 반영이 되는 걸 볼 수 있었음.
지방에서 학군의 의미 부산 동래구를 임장하며 비선호 생활권에 좋은 성적의 학교가 있는 것을 보았음. 이것을 유의미한 학군으로 봐야하는지 헷갈렸는데 지방에서 집값에 영향을 주는 학군지는 우수한 학교 + 학원가(양+질) + 부자 커뮤니티를 모두 갖춰야 한다는 것을 보고 비선호 생활권의 좋은 학교는 유의미한 학군지의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됨
초등학교 학생수가 중요한 이유 거주지면 무조건 배정이 되기 때문 , 중학교는 정원이 넘치면 튕길 수 이싿.
지방은 생활권도 좋지만 생활권의 약점을 특출난 상품성으로 커버하고 높은 가격을 형성할 수 있다. 특출난 상품성?
1군 브랜드 초신축
수도권과 지방은 정반대. 수도권은 눈에 보이는 것 보다 땅의 가치가 더 중요. 지방은 땅의 가치보다 눈에 보이는 쾌적성이 더 중요하다. 단지임장에서 수도권은 내부요소보다 외부요소를 더 잘 보라고 했지만 지방은 외부요소보다 내부요소를 더 봐야할 것 같다. 왜 눈에 보이는 것에 더 집중하라고 한지 이제 이해가 된다
진짜 효율적인 투자는 들이는 시간, 비용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 인풋을 줄여 효율을 만드는 것 X 아웃풋을 확실하게 키워서 노력 대비 좋은 결과를 일궈내는 것 잘못, 잃는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