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기브앤 테이크/애덤 그랜트
저자 및 출판사 : 애덤그랜트/생각연구소
읽은 날짜 : 2025년 7/22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버 #상호성 # 신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사례들이 너무 많아 몰입하기 힘들었고, 상황에 맞는 팁같은 것을 제시해줬으면 더 와닿았을 것 같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애덤그랜트 :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의 조직심리학 교수
기브앤테이크 간단소개
사람을 세 가지 유형(Giver, Taker, Matcher)으로 구분하며,
"주는 사람이 결국 더 성공한다"는 연구 결과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나열하고 있다.
기버가 단기적 손해를 감수할 수는 있지만, 신뢰·협력·호의의 자산을 쌓으며 장기적으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는 책.
2. 내용 및 줄거리
책에서는 사람을 세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기버 베푸는 사람
테이커 받기만 하려는 사람
매처 주고받기를 공평하게 맞추려는 사람.
흔히 사회에서는 테이커나 매처가 더 성공할 거라 생각하지만, 그랜트는 데이터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기버가 장기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성공한 기업가, 의사, 변호사, 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 중 다수가 타인을 돕는 태도를 가진 ‘기버’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기버가 성공하는 건 아니다. 무조건 주기만 하면 번아웃되거나 이용당하기 쉽다. 저자는 이를 피하고도 성공하는 ‘생산적인 기버’가 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관리하고, 요청을 선별하며, 도움을 주되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결국 이 책은 단순히 "착하게 살아라"는 메시지가 아니다. 진정한 성공은 신뢰, 협력, 나눔을 기반으로 한 인간관계에서 나온다는 강력한 통찰을 전달한다.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주는 사람’의 길을 걸어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책을 통해 기버의 개념을 이해하고 그동안 나는 기버로 살고 있나? 하며 내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살아오면서 도움을 주기도 했고 받기도 했지만, 아마 받는 만큼만 주는 매처로 살아오지 않았나 싶다. 특히 무동산투자나 조모임같이 사람의 관계가 중요한 환경에 있는 나에게 나만의 목표와 보호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중요(무작정 돕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베푸는 전략적 태도가 필요!!)모임안에서 내가 먼저 자료를 공유하고 경험을 나누며 사람들을 돕는다면 단기적인 이익은 없어도 장기적으로 신뢰와 기회가 돌아온다는 구조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또 테이커에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거절하거나 선을 긋는 기준도 명확히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다. 지금까지는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더 많이 가지려 하고, 정보를 숨기거나 관계를 계산적으로 따졌던 적도 많았던것 같다. 그러나 『기브 앤 테이크』는 주는 사람이 오히려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증명한다. 이 책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장기적으로 살아남고, 성장할 수 있는지 방향을 제시해주었다는 점이 가장 인상깊었다.
‘기버’가 무조건 착한 사람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관계를 관리하고, 자신의 한계를 인지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모든 기버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자신을 지키며 타인을 돕는 ‘생산적 기버’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
나 역시 기버의 태도를 지향하지만 때로는 이용당하거나 손해 볼까 두려워 망설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관계에서 먼저 베푸는 용기와 전략의 균형을 갖추면, 오히려 더 강력한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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