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튜터링 전날까지 세차게 내리던 비는 그쳐 다행이지만
후덥하고 뜨거운 날에
저희조는 허씨허씨 튜터님과
감동적인 하루를 보냈습니다.
튜터링데이 당일
이른 시간에 만나서
긴 하루를 함께 보낼 수 있겠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튜터님과 조원분들과 헤어질 시간이 너무 빨리 와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실전반이라 저는 더했던 거 같습니다.)
평소 가고 싶었고 궁금했덕 곳이
비교임장지로 선정되었는데
비교임장지를 살펴보면서
개인적인 고민이나 궁금한 것을
튜터님께 여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추추님과 퀴카님과 같은 조로
튜터님께 궁금한 것을 여쭤봤습니다.
셋이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다른 동료분들이 하신 질문도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민1)
성장을 하고 싶습니다.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2주 동안 튜터님을 뵙고
튜터님처럼 되고 싶었던거 같습니다.)
튜터님)
질문을 많이 하세요
그리고 잘하는 사람을 그대로 벤치마킹하세요.
BM)
독서모임이나 다른 동료, 선배님들께서 추천해주셨던 방법이였는데
왜 이번만은 다르게 들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성장을 하고 싶었으면서도
행동에 옮기지 않았던거죠
질문을 하려고 해도
갑자기 막 궁금한 것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질문 하지 않는다고 큰일 생기는 것도 아니고
당장 실력이 늘었다
라고 생각드는 것이 아니기에
그랬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질문을 하려고 애쓰기보다
하루에 하나씩 튜터님께 질문을 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생각하고
그 질문을 글로 적어보는 과정이 의미있는 거 같습니다.
아직 지투 남아있는 기간동아 튜터님께 많은 질문을 함으로써
저와 동료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고민2)
임보를 써도 나중에 되면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튜터님)
투자와 떨어져 있는 임보를 쓰기 때문에
기억이 남지 않는다.
30분 동안 내 임보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임보를 쓰면서 입으로 내밷아야 한다.
임장을 가서도 그렇다.
말로 해야 기억이 남는다.
현장에서 듣고 본 것을 현장내용을 많이 넣어야 하고
결론을 잘 써야 실력이 쌓이는 거다.
그리고 임보에 다른 앞마당도 섞어서 확장해서 써봐라
BM)
틀에 박힌 임보가 아닌
투자임장보서를 써야겠다.
개요-지역분석-시세 순 틀에 빅힌 양식이 아닌
튜터님처럼 투자를 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와
궁금한 것들을 가설-검증의 자료들이 담긴 보고서를 만들 수 있도록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자.
이게 힘들면 잘하는 사람들의 임보를 보고 그대로 따라해보기
고민3)
매도를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튜터님)
내 물건이 있는 상급지, 하급지 모두 전수조사를 하고
내가 매도할 가격을 정하기
그리고 매도를 하기 위해 많은 부동산에 내놓는 것이 아니라
일잘러 부동산을 찾고
그리고 임차인과 소통을 하고 협상을 해야한다.
내 물건이 있는 곳에 매임도 해보고
내 물건에 대해 메타인지를 해야한다.
BM)
매도에 대한 기준을 정하고
튜터님께서 알려주신 큰 틀에서
한단계씩 고민해보고 해봐야겠다.
더운 날씨에 비교임장지에서
분임을 끝내고
스터디 카페에 가서
임보천재 조원분들의 임보를 보면서
중간중간 튜터님께서 피드백을 해주시는 튜터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애초에
튜터님께서는
우리가 조는게 아니냐고 말씀하셨는데
그럴리가요....
모두들 다른 동료들의 임보를 보면서
벤치마킹 할 것들을 열심히 기록하고
튜터님 말씀을 들으면서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또한
그 어느때보다도
알차고 벅찬 하루를 보낸거 같습니다.
이시간들이 헛되지 않게
튜터링데이때 배운 것들을
잘 정리하고
내것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쉽지않은 임장지에서
모든 것을 내주신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글은 꼭 보세요! 월부 BEST 글>
현금 2-3억 있다면 여기로 가세요.
제 2의 마포가 될 겁니다. (+인기 아파트 가격 정리본 제공⭐️)
▼아파트 리스트 바로 공개▼
https://link.weolbu.com/4hb0H5k
------------------------
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
구리구리황동구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