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누면서 성장하는 투자자
뽀오뇨입니다.
(편하게 뽀님이라고 불러주세요)
"요즘, 마음 어떠세요?"
단지 임장도 다녀왔고,
임보도 이제는 결론을 써야 하는 시점.
슬슬… 마음이 무거워지는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어쩌면… 지치고, 조급하고,
“다들 잘하는 것 같은데 나만 못하는 것 같고, 나만 뒤처진 것 같고…”
이런 생각, 들지 않으세요?
회사 일도 바쁘고,
가족, 건강이나 육아 문제, 이사, 시험…
삶은 쉴 틈 없이 몰아치고,
“나는 왜 이렇게 못하지?”
“나만 뒤처진 거 아니야?”
“언제까지 이걸 해야 해?”
애써 비교하지 않으려 해도 자꾸 눈에 밟혀요.
그런데 여러분,
그건 너무 당연한 감정이에요.
우리 지금 진짜 치열하게 살고 있잖아요.
여러분,
첫 시작을 떠올려볼게요.
처음에 임장이 뭔지도 몰랐고
임보는 마감에 쫓겨 억지로 쓰는 숙제 같았고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막막했던 그때를요!
그런데 지금은요?!
임장루트를 그려서 임장을 떠나고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단지를 분석하고
전임, 매임을 통해 매물을 비교하며
바로 ‘내가 상상하던 투자자’의 모습에
조금 더 가까워진 나 자신이 있어요.
그리고…
기억나세요?
비 오는 날,
혼자였으면 그냥 집에 갔을 거예요.
근데 우리는 함께였잖아요.
간식 나눠 먹으면서 수다떨고
지도로 체크하면서 방향 틀고
같이 우다다 뛰고
다리 아프다고 투덜거리다가도
결국 마지막까지 잘 다녀왔습니다.
진짜 말 그대로
“한여름의 청춘 영화” 아니었나요?
그 시간들은 정말
힘들었지만, 반짝였고,
무서웠지만, 즐거웠고,
처음엔 불안했지만, 끝내 웃음으로 끝났어요.
"프로는 상상하는 대로 되고,
아마추어는 걱정하는 대로 된다."
강호동
지금 우리가 걱정 속에 멈춰 있기보다,
조금씩이라도 상상하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애쓰는 그 모습.
그게 이미 프로의 마음 아닐까요?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누가 더 빨리 마음을 다잡고,
다시 따라가려 하느냐가 결국 차이를 만듭니다."
정승제
틀어지고, 멈칫한 날도 괜찮아요.
매일매일 새로운 각오로,
다음 날 또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생은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성공과 과정만 있습니다.”
강호동
솔직히 저도 혼자였다면 여기까지 못 왔을 거예요.
우리를 지켜보고 응원해주신 조장님,
함께 걸어준 동료분들,
강의에 모든걸 쏟아주신 너나위님, 코크드림님, 권유디 튜터님, 자음과모음 튜터님,
놀이터에서 끝까지 이끌어주시는 샤샤와함께 튜터님,
진심으로 도와주시는 재이리 튜터님…
이 환경 자체가 선물이고,
우리의 성장이 얼마나 눈부셨는지 꼭 기억해 주세요.
힘든 감정보다,
그 모든 과정을 버텨내고, 해낸 나 자신에게 먼저 칭찬해주세요.
💬 오늘의 나눔 미션
“이번 주, 내가 잘한 점 하나만 댓글로 적어주세요.”
작은 것이라도 좋아요.
✔ 무너지지 않고 하루를 보낸 것
✔ 조모임 참석한 것
✔ 임장 한번 다녀온 것
✔ 질문 하나 던져본 것
그 어떤 것도
절대 작은 성취가 아니에요.
우리가 함께 만든 이 시간들,
그 자체로 이미
충분히 눈부시고 찬란한 여름이었어요.
오늘도 걱정보다 상상을,
비교보다 과정을 선택한 당신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Just Do It! 그럼에도, 그래도, 나는 한다.
나누면서 성장하는 투자자
뽀오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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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계속 함께 나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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