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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투자회수, 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본 것
처음에 호닉과 셰이더의 이야기를 해주며 자신의 이익보다 상대의 입장을 더 우선시했던 셰이더의 협상 방식과 그 결과 사업을 따낼 수 있었고 이후 더 큰 연달아 오는 사업들마저 따낼 수 있었다는 교훈을 책을 통해 이야기해줬다.
테이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자신이 준 것보다 더 많이 받기를 바란다.
테이커는 노력 이상의 이익이 돌아올 경우에만 전략적으로 남을 돕는다.
그러나 기버의 손익 개념은 그 방식이 전혀 다르다.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성공의 사다기의 꼭대기와 바닥에는 기버가 있는데,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는 기버가 되기 위한 전략에 대해서도 이 책에서는 알려준다고 한다.
테이커가 승리를 거둘 때는 그 반대쪽에 패자가 있게 마련이다. 반면 데이비드 호닉 같은 기버가 성공하면 사람들은 그에게 총구를 겨누기는커녕 오히려 응원하고 지지한다.
이처럼 기버의 나눔은 위험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관계를 중시하는 기버는 결국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느낀점/ 깨달은 점
테이커는 자신이 받을 것이 더 많을 때만 베푸는 행동양식을 보인다고 한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테이커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실제 기버는 소수일 거라고 생각한다. 실제 직장에서만 봐도 메처 아니면 테이커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테이커가 승리를 거둘 때 반대쪽에 패자가 있기 마련이라는 부분이 정말 맘에 많이 와닿았다. 반대에 생긴 패자는 결국 테이커에게 악감정을 가지게 될 것이고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 승리를 거둔 테이커에게 패자가 언제든 칼을 겨눌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테이커 행동방식은 장기적으로 좋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반면 기버의 성공은 모두에게 축하를 받게 되는데, 이는 장기적으로 기버의 장기적인 성공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다. 실제로 나도 주변에도 함께 하는 사람들중에서 묘하게 나에게로부터 늘 받아가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끔 느낄 때가 있는데 그런사람들의 성공이 나도 딱히 마냥 달갑지만은 않았다. 공격할 생각은 없지만, 굳이 이후에 그 사람을 돕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나도 나의 성공 반대편에 누군가 실패자가 있지는 않을지 늘 생각하면서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나의 성공을 나도 축하받고싶지, 누군가 총구를 겨누는 계기로 만들고싶진 않다. 그럼 성공하고나서도 정말 속상하고 불안할 것 같다.
적용할 점
테이커의 승리 반대편엔 패자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이익이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다른사람에게 나누는 기버가 될 것.
<2장 공작과 판다/ 충분히 베풀면서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의 비결>
본 것
#테이커의 인간관계
누군가를 만났을 때 상대가 자기의 잇속만 챙기려는 동기가 느껴지면 아마 당신도 경계심을 품을 것이다. 사람들은 테이커를 자기 인맥 안으로 들여놓지 않으려고 하며 기버인척 가면을 쓰는 것은 오래 가지 못한다고 말한다.
# 기버의 유대관계
사람들을 도와주면 평판이 좋아지게 되고 유대관계가 넓어지게 된다.
실제로 인맥이 넓은 사람들이 더 많은 이익을 누린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들도 있다. 기버와 테이커 모두 거대한 인맥을 쌓을 수 있지만 기버의 인맥은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한다.
#약한 유대관계의 중요성
약한 유대관계의 중요성도 이야기하는데, 약한 유대관계는 새로운 정보에 보다 더 효과적으로 접근하도록 다리가 되어주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강한 유대관계는 강한 결속감을 주지만, 자주 함께 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정보가 한정적이고 이미 서로 알고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오랜만에 연락한 친구를 통해서 오히려 뜻밖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실제 삶에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이득을 생각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아니라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사람에게도 베풀며 살아가다보면 점점 진정한 관계를 늘려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기버의 영향력
또한 탐에 한결 같은 기버가 한명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더 많이 나누게 된다.
이처럼 기버의 영향력은 다른사람도 움직일 수 있게 만들만큼 강력하다.
느낀점 및 깨달은 점
기버와 테이커의 인간관계 차이를 배울 수 있었다. 기버의 유대관계는 깊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테이커는 결국 긴 인간관계를 끌어가지 못한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다. 실제로도 주변을 보면 테이커 같은 기질을 강하게 가지고있는 사람들은 크게 깊은 친구관계가 많이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내 예전 친구중에서도 있었다. 이처럼 테이커는 처음에는 자신의 잇속만 챙기면서 더 이익을 많이 가져가는 것 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테이커를 도울 인간관계가 줄어들면서 장기적으로는 혼자 고립되어 도움도 받을 수 없고 더 나아갈 수 없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사실 살아가면서 내가 혼자서 해나갈 수 있는 것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도 알게됐는데, 모든 상황들을 나 혼자서 해나간다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혼자 고립되면서 위기를 극복하지못하고 추락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생각만해도 끔찍하고 무섭다.
얕은 인간관계의 장점도 이 책에서는 말하고있는데 진짜 맞는말이다. 주로 나도 정말 갑작스러운 도움을 내가 얕게 알고있던 관계에서 받을 때가 많았다. 평소에 그 사람들과 신뢰관계를 잘 쌓아뒀기 때문에 내가 갑작스러운 연락을 했을 떄도 나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흔쾌히 좋은 마음으로 나에게 도움을 주곤했다. 나 또한 나에게 좋은 관계를 보이던 사람이 연락오면 경계하는 마음없이 순수하게 마음을 열고 다 받는 것 같다. 이처럼 평소에 인간관계를 어떻게 했는지가 이럴 때 드러나게되고 계산없이 베푼 것이 결국 이렇게 돌아와 나에게 이득이 된다는 것을 배우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행동양식을 유지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기버의 영향력도 정말 맞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그 팀에 누군가 나누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사람들도 그 행동들을 결국 따라하는 문화가 퍼지게되는데, 지금의 직장에서 그런것들을 많이 느낀다. 지금 내 직장의 상사가 먼저 나서서 본인이 일을 더 많이 하고 나누는 사람인데 그 사람을 보면서 나도 자연스럽게 일을 더 하게되고 계산하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게 됐다. 이처럼 나도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적용할 점
다른 사람에게 계산하지 않고 나누는 기버가 되어 사람들과의 관계를 장기적으로 끌어갈 수 있도록 구축할 것.
나의 나누는 행동이 조직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선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나부터 먼저 될 것.
<3장. 공유하는 성공(승리를 독차지 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본 것
# 자신보단 타인과 팀의 이익을 위하는 기버
우리는 보통 남들의 공헌보다 자신의 공헌을 더 잘 알곤한다.
그러나 메이어 같은 기버는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는 것 보다는 다른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것, 그리고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춘다. 기버는 협업을 할 때 이처럼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일을 도맡아서 한다.
자신과 남들에게 같은 잣대를 들이댔고, 남들에게 더 관대했다.
# 상대방의 관점을 상상
항상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기 때문에 나만의 관점에서만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관점을 상상할 줄 아는 것은 기버가 발휘할 수 있는 고유한 기술이다.
느낀점 및 깨달은 점
자신보다는 타인과 팀의 이익을 더 우선시하는 사람이 기버라고했다. 자신의 공로인정보다는 팀의 공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기버인데, 나도 정말 그런 사람인가를 돌아보게됐다. 지금 내가 함께 하고있는 학교 1반의 팀의 공통 목표는 무엇일까? 모두가 투자자로서 성장하고 투자를 해야 하는사람은 투자를 하는 것이 우리반의 목표일 것이다. 나의 행동중에서 나 혼자만 빛나려고 했던 행동이 있었을까 돌아보게 됐다. 사실 이번 반에서는 그런 모습은 없지만, 이전에 나의 행동들을 보면 그런것들보다는 내 이익을 위해 움직였던 모습들도 분명 있었던 것 같다. 직장에서건 사회에서건 등등.
사실 지금 내가 몸담고 있는 직장의 상사는 본인의 이익보다는 사람들이 좀 더 편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상사 밑에 있으면서 나는 더 그분에게 존경심을 가지게 됐고 좀 더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겨났었다. 지금 직장의 상황이 사실 2명 유효인력이 빠지면서 많이 힘들어졌지만, 그럼에도 직장을 떠나지 않고 더 열심히 버텨보려고 하는 이유는 직장상사때문인 이유가 크다.
이처럼 기버가 주는 영향력은 참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좀 더 생각할 줄 아는 힘을 기르는것도 정말 중요하겠구나 라는 생각도 했다.
적용할 점
나 자신의 공로를 빛나게 하기보다는 우리팀의 공로를 위해 더 힘쓰는 사람이 되자.
상대방의 입장에서 더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4장. 만들어진 재능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본 것
# 기버가 타인의 잠재력을 파악하는 방법
잠재력이 있다고 믿으면 상대방은 정말 그 잠재력을 뿜어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실제 실험에서도 잠재력이 더 뛰어나다고 평가받았던 학생들의 점수가 다른 학생들의 점수보다 더 크게 향상됐다는 것도 증명됐다.
# 즐겁게 배울 수 있게 하는 것
뛰어난 피아니스트가 처음 음악을 접하게 된 계기를 조사했을 때 재능을 타고난 사람보다는 어린시절의 선생님의 친절하며 참을성있는 가르침덕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선생은 기대치를 높이고 학생들이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걸 해낼 수 있다고 믿음을 심어주고 신뢰해줘야한다.
#부정적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것
테이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무시하고 자신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렸다고 믿기를 거부함으로써 자존심을 지킨다. 기버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조던의 경우도 자신의 의견에 반대를 할 사람들을 고용하지 않으므로써 실수를 해던 경험이 있다.
#근성있는 사람
근성과 기버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연구를 통해서 기버는 테이커보다 더 열심히 오래 일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팀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다.
느낀점 및 깨달은점
잠재력 있는 사람을 찾아내는 비법은 어떻게 하는것일까 궁금했었다. 근데 기버는 이 부분을 참 잘하는데 실제로 잠재력이있는 사람이 존재하기보다는 그 사람에게 넌 잠재력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을 스스로 갖고 말을 많이 해주고, 또한 그 사람이 꾸준히 즐겁게 그것을 해나갈 수 있게 도와주면 그게 바로 인재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잠재력있는 사람은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것.
일단 이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는 사실을 나 스스로 믿어주고 나아가는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나를 믿어주고 나를 원석이라고 생각해주시는 나의 스승님들이 계셨던 덕분에 지금까지 잘해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난 나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약했기 때문에 그분들이 나를 그렇게 믿어준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정말 나는 잠재력이 있는 사람인가보다 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왔었고 그 생각이 나를 곧바로 행동하게 만들었었다. 누군가를 믿어준다는 것이 이렇게나 중요하다는 것을 또 한번 더 느끼게 된다.
또한 부정적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과정또한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됐다. 부정적인 피드백이 사실 마냥 기분이 즐거울 수는 없다. 그러나 그런 피드백이 없다면 나는 나의 생각속에서만 고착화될 것이고 그 생각이 늘 옳을 수는 없기 때문에 큰 실수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언제나 부정적인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을 내 주변에 많이 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부정적이라는 표현보다는 솔직한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을 듯 싶다. 내 생각이 언제나 옳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늘 마음이 담고 살아야겠다고 깨달았다.
적용할 점
부정적인 피드백을 수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될 것.
부정적인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을 곁에 둬야한다는 것.
잠재력 있는 사람은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것. 믿어주는 것부터 시작된다.
<5장. 겸손한 승리/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하는 사람>
본 것
#명령내리기 / 힘을 뺀 대화법
테이커는 명령내리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기버는 힘을 뺀 대화법을 사용한다. 조심스럽게 말하며 당신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말하기 때문에 다른사람이 좀 더 받아들이기 쉬워진다. 또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존중받게된다.
#조언을 받아들이는 전략
테이커는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을 나약하다고 생각하지만, 기버는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을 통해 오히려 혜택을 얻는다. 조언을 구하는 행동에는 배움, 관점전환, 헌신, 아첨 네가지의 장점이 있는데, 배우고자 하는 자세에서 타인은 나에게 마음을 열게된다.
사람들은 호혜의 행동양식과 상관없이 누군가가 조언을 구하는 걸 좋아한다. 조언을 해주면 테이커는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고 느끼고, 기버는 상대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느낀점 및 깨달은 점
언제나 다른사람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배울 수 있었다. 가장 마음이 와닿았던 건 조언을 요구하는 행동 자체가 다른사람의 호의를 불러일으키는 행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나는 나의 스승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가 있었다. 또는 선배님들께 도움을 요청하고 조언을 요구할 때가 있었다. 그럴 때 그 분들은 흔쾌히 언제나 나에게 조언와 도움을 주셨고, 그 이후로 더 관계가 돈독해졌던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부터도 나에게 따로 연락이 와서 도움이나 조언을 청하는 후배들이 있을 때 오히려 그분들에게 감사하고 기분좋은 마음이 들때가 훨씬 더 많았다는 것을 기억해낼 수 있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 라는 뿌듯한 마음과 함께 저 사람에게 더 다음에 더 좋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면서 더 배움이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경험을 스스로도 많이 해보았다.
앞으로도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은 꽤 의미있는 행동이라는 것.
적용할 점
다른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행동은 호의를 불러일으키는 행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계속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
본 것
#극단적인 베풂
극단적으로 베풀기만 하면 동료와 주변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면서 자신의 에너지를 소진하게된다. 너무 많은 권리를 포기하거나 지나치게 힘을 뺀 의사소통만을 고수하게되면 자신의 이익을 챙기지 못하고 뒷전으로 밀려나 당하기만 하는 사람이 된다.
그렇게 되면 기버는 진이 빠져서 생산성을 유지하지 못한다.
#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기버
성공하는 기버는 자신의 이익도 적극적으로 도모한다. 테이커 못지 않게 야심이 큰 기버다.
#실패한 기버
이기심없이 베풀기만 하는 기버는 타인의 이익을 중요시하고 자신의 이익을 하찮게 여기게 되면서 실패한 기버가 된다. 이기심없이 베푸는 것은 병적인 이타주의다. 활기차에 일
할 에너지가 부족해지게 되면 일의 양과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행복을 고려하지 않고 계속 베풀기만 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다. 자신과 타인의 이익사이에 균형을 유지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다는 결과도 있다.
#도움을 받는 것을 어려워하지 말자
실패한 기버는 도움받는 것을 어려워한다. 탈진은 사회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과 깊이 관련돼있는데 성공한 기버는 탈진하기전에 도움을 미리 요청하고 조언과 지원 필요한 자원을 얻어 초심과 에너지를 계속해서 유지한다. 근육도 혹사하면 찢어지는데 이것이 이기심없는 실패한 기버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효과적인 베풂
그러나 많이 베푼다고만 해서 자신의 에너지가 다 소진되는 것은 아니다. 도움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도와주지 못했을 때 그렇게 생각이 들면서 소진되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면 더 많이 기여할 힘을 얻게된다.
느낀점 및 깨달은점
실패한 기버와 성공한 기버의 차이에 대해서 나온다.
계속해서 베풀기만하면서 나 자신을 돌보지 못한다면 그것은 나의 소진을 불러일으키고 결국 실패한 기버가 되게 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가장 이 책에서 센세이션했다.
나 또한 소진될때가 정말 많다. 지금도 나는 소진되어있다고 말할 수도 있다. 직장에서도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는 상황이라 사실 누군가에게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힘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하는게 더 정확할 듯 하다. 이런 상황속에서 나의 멘토님은 나에게 힘을 뺴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라고 말씀해주셨고 그런 조언이 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른사람에게 그저 베풀기만 하는 것이 기버가 아니라는 것, 실패한 기버는 테이커보다도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깨달음이었다.
나의 에너지가 소진되지 않도록 나의 목표를 향해서도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할 것이고 또한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것에 대해서 어려워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
또한 나의 행동이 다른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 선한 영향력을 늘 생각하면서 해야지 나도 소진되지 않겠구나 라는것도 배울 수 있었고 그렇게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적용할 점
성공한 기버의 행동을 배울 것.
자산이 소진되지 않도록 잘 확인할 것. / 도움을 요청할 것.
다른사람에게 나의 행동이 어떤 선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인지 생각하며 에너지 소진되지 않도록 잘 관리할 것.
<7장. 호구탈피/ 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본 것
# 기버의 함정
사람이 너무 좋아서 자기 시간을 뺏기고 허비하면서 남들에게 점점 만만한 사람으로 보이는 함정에 빠지게 되면 안된다. 기버와 따뜻함은 동일의미가 아니고 겉으로는 보통이상으로 무뚝뚝해도 보통이상으로 베푸는 사람도 기버일 수 있다. 따뜻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넓고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도가 중요하다.
# 감정이입의 함정
감정이입은 베풂의 배후에 강한 힘이지만 또 기버를 취약하게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회사에서 쫓겨나면 마음이 아플 사람을 차마 쳐내지 못하고 데리고 있는 것 또한 감정이입의 함정에 빠진 것이다.
# 한가지만 고수하지 않는 기버
베푸는 행동 자체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한가지 호혜 방식만 고수하는 경직성에 있다. 모든 성공한 기버는 타인을 신뢰하면서 시작하지만 잠재적인 테이커를 가려내는 것 또한 주의를 기울인다. 또한 테이커의 감정에 이입하지 않고 생각을 분석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준비가 되어있다. 아무조건없이 베푸는 자세를 버리고 너그러운 팃포택이라는 세련된 접근 방식을 택한다.
느낀점 및 깨달은 점
한가지 행동만 하는 것이 기버가 아니라는 것, 무조건 따뜻하기만 한 것이 기버가 아니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테이커에게는 감정이입을 하지 않는 것 또한 기버라는 것도 배울 수 있었으며 이런것들을 내가 정말 많이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테이커에게 많은 감정이입을 할 때가 많다.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나도모르게 자꾸 그 사람들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될 때가 있어서 정말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었다.
그러나 감정이입이 좋을 수는 있지만 진짜 기버로서 내가 베풀어야할 진짜 행동을 현명하게 하지 못하게 만드는 안좋은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 생각하면서 시도때도 없이 감정이입을 하는건 주의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적용할 점
감정이입의 양면성을 알고 현명하게 사용할 것.
<8장. 호혜의 고리_무엇이 인간을 베풀도록 만드는가>
본 것
#규범의 중요성
한 집단이 베풂을 규범으로 삼으면 다른 곳에서는테이커나 매처 쪽으로 기우는 구 성원도 그 집단에서만큼은 규범 에 따라 이타적으로 행동한다.이것은 베푸는 행동에 따르는 위 험을 줄여준다.
#간절함의 힘
상대가 도움 을 간절히 원할수록, 도와주는 사람의 애착이 클수록 감정이입 의 정도도 커진다. 누군가에게 감정을 이입하면 그 사람을 돕는 데 집중하게 된다. 기분이 좋아 져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상대를 배려해서 베푸는 것이다.
느낀점 및 깨달은 점
상대가 더 도움을 간절히 원할수록 도와주는 사람의 애착도 더 크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나 또한 내가 나의 스승님과 선배님들께 도움을 청할 때는 좀 더 간절한마음으로 도움을 청해야 함을 배울 수 있었다. 진짜 내가 잘 하고자하는 마음이 있을 떄 나도모르게 정말 간절하게 도움을 청하게 되는데, 그것이 곧 나의 강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리고 규범의 중요성도 정말 맞다. 학교에선 이런 규범을 중시하는데, 이런 규범이 있어야 기버들의 위험도를 줄일 수 있기 떄문에 나부터 이런 규범이 잘지켜지도록 운영진으로서 더 잘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적용할 점
도움을 청할 떄 간절한 태도는 상대방이 더 애착을 가지게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월부학교의 규범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9장. 차원이 다른 성공_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사람이 최고에 오른다>
본 것
#도움 요청을 주저하지 말자
다른 사 람이 기버가 되길 바란다면 직접 부탁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 다. 도움을 요청한다고 해서 늘 빚을 지는 건 아니다. 세상엔 기 버도 있고 도움을 청함으로써 그 들에게 자기 가치를 표출하고 스 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길 기회를 만들어주는 사람도 있 다. 5분 동안의 친절을 요구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빚을 지는 셈이 므로 만일 상대가 매처라도 되갚 아줄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느낀점 및 깨달은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사실 쉽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러나 도움요청을 주저하지 않는 행동이 진실로 나부터도 다른사람을 진실로 돕고싶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이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도움을 청하는 것이 상대에게도 기쁨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해를 끼친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고 언제나 도움을 청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하면 그 도움은 돌고돌아 전체로 퍼져나가게될것이다.
적용할 점
도움요청을 어려워하지 말자.
나누고싶은 발제문
“내 인맥은 천천히 구축되었습니다.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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