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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리쓰입니다
이번 강의는 자모님께서 투자전반에 관한 프로세스와
그리고 매물임장에 관한 모든 것을 짚어주셨습니다
지금도 제 머리속에는 매순간 드는 생각이 있었는데
자모님께서 어떻게 아셧는지, 아니면 원래 저 같은 이제 시작하는 사람들은 모든 그런것인지 ㅠㅠ
깊은 고민을 짚어 주셨습니다
그건 제가 하고 있는것에 대해서 제 자신도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것인데요
임장을 가서도 여러 단지들을 입지와 가격을 비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하는 맞는거야?
라는 생각이 매번 들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면서도 입지와 단지분석, 지난주에 매물임장을 예약하고 실행하면서도
제 머리속에는 계속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정말 가능한건지? 매일매일 의심의 순간일 들때 집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자심감 지표가 1에서 10사이중 나는 어디일까? 하는 물음표를 주셨는데
저에 대답은 아파트 층수로 비교하면 저층에서 헤매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무엇을 해도 이렇게 하는것이 맞는건지, 완벽보다는 완료주의~~라고 생각하며
해내는것에 목표를 두고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제 자신감은 바닥이었습니다
자신감은 남이 주는 것이 아닌데 아직 저는 그런 시기가 아닌것 같습니다
Why? Why?
라는 생각을 하지말자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 난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후퇴할 것이에
앞마당이 없는 지금 내가 투자할 때 중요한 것은 월부생활 몇년차이신 선배님들을 보고 흉내 내듯이가 아니고
내가 할수 있는 인풋과 아웃풋을 해내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인풋 : 어떻게 임장하고 임장보고서 쓰는지 알고 이해하고 해본다
아웃풋 : 전체 과정에 대한 숙지, 처음부터 끝까지 완료
많은 것을 해내고 결과를 내고 싶지만
지금은 해내는 것에, 완료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나아가겠습니다
지금 내 앞에 놓여있는 수 많은 벽들은 결코 내가 넘지 못한 벽이 아님을 믿습니다
그래서
내 앞에 놓여이있는 벽을 넘으면 그 벽은 계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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