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년까지 선한부자가 된다” 선부28입니다.
이번 강의는 재이리튜터님께서 매수부터 매도까지 프로세스에 관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보통은 매수부터 매도까지 전 프로세스를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정이입 하면서 너무나 흥미진진하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 보유프로세스
이제 전세만기시점이 되면 계약연장(계약갱신청구권)이나 신규계약에서 계약을 하게 되는데
이때 신규계약에 대해서는 저에게 반환의 의무가 없지만 계약연장을 할 경우는 3개월 뒤 언제든지
저에게 리스크가 생길 수 있다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사례를 말씀해주시면서 세입자가 있는 매물이였는데, 공급이 없던 지역이라 더 높은 금액으로
다시 세팅을 할 수 있지만 매도를 고려해서 낮은 시세로 재계약을 하면 세입자가 나가지 않을거라고 생각으로
기존의 금액에서 갱신으로 계약을 한다는 부분을 명시했다는 예시는 진짜 흥미로웠습니다.
과연 나라면 그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었을까? 높은 금액으로 투자금을 적게 들어가는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보유를 하는 과정에서도 매도까지 고려하면서 상황에 맞게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거 같습니다.
BM1. 당장 내앞의 이익보다는 언제든지 리스크가 생길 수 있으니 이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하자!
# 매도프로세스
하락장에서도 매도를 과연 할 수 있을까? 그저 막연하게 누군가 사주기를 기다리면 되는걸까?
막연하게 생각했던 매도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튜터님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노력에 따라
상승장이건 하락장이건 매도를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하락장에서 나의 예상매도가가 최저가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부분이였습니다.
저역시 네고를 생각해서 그 이상부터 시작할거 같은데 튜터님은 최저가부터 시작해서 네고를 해줘야
팔리는 시장이라고 이야기해주시는 부분이 정말 기억에 남았습니다
부자는 비용을 줄이려는 선택이 아니라, 편익이 더 큰 쪽으로 행동을 합니다. 내가 조금이라도 손실을 안보려는 마음이 아니라 조금 싸게 팔 수 있지만 그럼에도 중요한 건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는 것이예요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마음보다는 편익이 더 큰쪽으로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M2. 매도과정에서는 갈아타는게 더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작은 손실은 감수하자
여러분, 대충은 비싸요! 이 한문장을 새기고 단 한건의 계약도 대충하지 않기를 바래요
예전에 아무 생각없이 샀던 신혼집이 얼마나 저에게 큰 손해를 줬는지 생각해보면
튜터님의 이 말씀이 얼마나 마음에 와닿는지 모르겠습니다(다시 생각해도 피눈물이 나네요..ㅠ.ㅠ)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휴대폰에 넣어둔 체크리스크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월에 잘 넣어놓고 계약할때 잘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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