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70기 19조 안나0314] 4주자 강의후기 - 나는 해내는 엄마다!

  • 25.07.29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드디어 실준반 마지막 강의까지 왔다

너무나도 뵙고 싶었던 자모님…! 3주차 때 열심히 강의 듣고 과제를 한 덕분에 운 좋게 오프라인 강의까지 다녀 올 수 있었다(후기 써야하는데………..ㅠㅠ)

 

오프라인 강의 때도 자모님의 멱살잡이 덕분에 시작부터 정신이 번쩍 들었는데 다시 들으니 더 정신교육이 되었다. 좋은건 하고 싶고, 종잣돈은 안되고, 종잣돈 되는 단지는 눈에 안 차고… 그러다 투자 못하게 되고.. 내 얘기 하시는건가…? 임보 0개 쌩초짜 단지임장도 이번에 처음 해보는 나로서는 아무런 비교대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구 안에서 누가봐도 좋은 단지에 자꾸 마음이 가게 되었다. 내가 가진 종잣돈은 왜이렇게 하찮아 보이는지… 투자자의 마인드로 그 단지의 가치를 따져야하는데 자꾸 종잣돈에 맞지도 않는 단지를 어떻게 살까 고민만 하게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자모님이 이 단지 사던, 저 단지 사던 보세요 똑같이 1억이 올랐어요. 저평가 된 단지를 찾고 비교분석해서 좋은 아파트를 찾으면 돈 버는건 똑같은거에요.

 

맞는 말씀이다. ‘내가 좋은, 끌리는 아파트’를 찾는 것이 아니라 ‘저평가 된 가치 있는 아파트’를 찾는 것이 지금 껏 4주동안 달려 온 이유이다. 어떤 순간에도 본질을 흐리거나 잊지말자!

 

1등 아파트를 찾는 것이 아니에요

1,2,3,4,5등 줄 세우기 하는 거 아니에요

1등, 5등 아파트는 구별 할 수 있을텐데 2등, 3등 어떤 단지를 줄까 고민하지 마세요. 2등이면 어떻고 3등이면 어때요. 그 고민 때문에 다음 단계로 못 넘어가서 투자 못하는게 문제인거에요!

 

역이랑 가깝다고 해서 선호도가 좋은 것은 아니다

메인중심에서 얼마나 떨어져있는가, 연식, 대단지, 학교와의 거리에 따라서도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차이 날 수 있다

→ 역이랑 가까우면 다 좋을 줄 알았는데 사람들의 심리가 반영되는 것이라 역과 메인중심에서는 조금 더 멀더라도 다른 조건들이 좋으면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구나. 그것은 지도에서는 알기 어렵겠구나. 이래서 임장을 다니고 시세를 따는 것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댓글


안나0314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