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재테기 9기 우진부행_1주차 너나위님 오프강의 후기] 한 살이라도 젊었던 내가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들...!(하지만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

  • 25.07.30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작년 10월 27일…

(제 동생 생일이라 평생 까먹지도 못합니다 😂)

 

 

저는 처음으로 월부닷컴에 가입했습니다.

 

 

 

돈??그거??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다~~ 어찌저찌 살게 되어있어!!!

(?????!!!!)

 

세상에는 돈 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구!!!

 

 

 

돈이되, 돈이 아니야…

 

 

 

 

사십 평생을 그리 외치며 살아왔고,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복학생 선배를 만나

아주 긴 연애 끝에 결혼도 하고

세 아이를 낳아

너무나도 소중한 저희 아이들에게도

그리 가르치며 살아왔는데…

 

 

진실은 그게 아니었던 거죠…

 

 

돈이 중요하지 않다 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종종 로또를 사며

희망앓이(?)를 하고..

 

 

나는야 피노키오…!!

 

 

 

더 나은 가치를 지향한다 말하면서,

그 더 나은 가치가 도대체 무엇인지??

누구에게나 있을 삶의 크고 작은 굴곡 속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어느 새  

더 나아질 수 있을 거라는

희망조차 포기한 채

그저 살아가는 시간을 보내고 있던 저였어요 ㅎㅎ;;

 

 


 

 

 

최근에야 비로소 인정하게 된 사실이지만…

저는 돈을 참 좋아합니다 😁😝

 

 

제가 정말 돈에 관심이 없었다면,

내심 돈이란 놈을 열망하지 않았다면,

네이버의 알고리즘이

제가 월부에 가입하기도 훨~~~씬 전부터

저를 월부닷컴에서 발행한 칼럼으로 이끌지도 않았겠죠ㅎㅎ

 

 

(그 때가 도대체 언제부터야…

그 긴 시간 월부를 의심하지 않고…

나는 이런 것에 현혹되지 않는 사람이야!!

라는 헛똑똑이 생각을 내려놓고

속는 셈 치고 월부에 발을 들여놨었더라면…

이란 후회가 종종 들 때가 있어요..😂)

 

 

그래!! 나 돈 좋아. 인정!!! 돈 많이 벌고 싶어. 부자 되고 싶어!

자!!!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해?

 

 

 

월부에 입성한 작년 10월 말…

냉큼 너나위님의 특강을 듣고서

마음은 달아오르고

꼭 들어야겠다 마음 먹은 열반스쿨기초반은

12월에 열리고…

11월 한 달..무엇을 들어야 할까 고민하며

1:1 문의를 드렸는데…

 

 

그 때의 제가 추천 받았던 강의가 바로 

재테크 기초반이었습니다…!!

 

 

아니…저는…부동산 투자를 배우고 싶다구요..;;;;

 

커리큘럼 봤어요…

저 너나위님 특강도 들었다구요??!!

(커리큘럼을 보며 미루어 짐작 하건데…)

결국 생각을 바꿔서 돈 좀 모으고

부동산 투자 배우라는 거잖아요??

저 이미 너나위님 특강 듣고서, 생각이 바꼈다구요!!

 

 

그리구 저 가정 꾸린지 15년이 넘었어요..

암만 막 살았어도…나이 마흔인데…

작고 소중한 수준이지만 종자돈도 살짝 있어요!

저 배울 준비 됐어요!!

 

그러니, 재테크 기초반을 저에게 추천하시는 거는

 

잘못 추천해주신 것 같아요!!!!

 

 

 

그 때는…아직 굳을 만큼 굳은 머리(?)라…

이 강의의 가치를 알 수 없어

그 기회를 놓쳤고

 

 

 

월부 안에서

월부인들의 남다른 모습을 보게 된 후에는…

너무 쪽팔려서

이 분들 속에 섞여 강의를 들을 순 없겠다…!

생각하며 미루고 미루다…

 

 

실거주 갈아타기를 성공하고 난 후의

저희 가정을 떠올려보니..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드디어 수강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조용히 숨겨진…

재테크 금쪽이였거든요…;;;

 

멀쩡한 척 숨어있던 금쪽이도 모였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통장 관리, 자산 관리…

이런 쪽으로 자신이 없다 보니

조장을 지원하는 게 맞나..

이번에는 더더더 드릴 수 있는 것이 너무 없는데…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솔직하게 너나위님 얼굴 한번 더 뵙고 싶었고,

조장이 되지 못해서 너나위님은 못 뵙더라도

 현장에서 애정을 쏟아오신 클로이님의 

노력을 가까이서 보고 난 후,
작게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충분히 의미가 있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클로이님과 김인턴 튜터님께서

정말 모든 걸 쏟아주신 내마기의 경험을 떠올리며,
만약 다시 조장이 된다면?

 

그냥 클로이님을 믿고 따라가기만 하면 되겠구나라는

학습 효과(?)가 있었기에…

 

조장이 된다면 나눠드릴 건 많이 없지만

살신성인, 반면교사…

조원분들께서

‘ 저 사람처럼 살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게

 ‘건강한 자극제(?)’가 되어

 나눔(?)을 하자..

마음 먹었는데…

 

 

왠 걸…살신성인의 진심(?)이 통한 걸까요??ㅠ

 

저에게 또 한번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찾게 된 월부 아지트!!

 

 

여전히 햇살 미소가 너무 아름다우신 루나님과…

그 옆의 훤칠한 남성 운영진분의 환대 속에서

(이번에도 성함을 못 여쭤봤네요..😂)

 

 

다시 또 올 수 있을까 생각했던

강의실로 들어서며 두근두근…!

 

첫 방문 때의 긴장감 보다는

기분 좋은 설레임으로 기다리다…

 

 

칫솔 들고 가시는 귀한 너나위님의 모습도 보고…!!!

(그렇습니다…너나위님도 사람인 이상 분명 양치도 하셔야 할 텐데…

그 모습마저 너무 신기했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기대 이상으로!!!

강의 내용이 너무나 좋아서

9시간이 4시간 같았던 기적을 경험하며 

느꼈던 점을 기록해 보았습니다.

(요것이 궁금하셨을 텐데..긴 사설…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정성이 담긴…월급쟁이 부자들!!💕

 


 

 

이건…미쳤다(?) 진짜!!! 그저 인정!!! My Dreamlife Project!!!

 

 

 

강의 초반부터 너무나 강렬했던…

My Dreamlife Project!!

 

 

단 한 명의 예외도 없다며…!

이 걸 그리신 후 스스로 감탄하셨다는 

너나위님의 우스갯소리가 

허언이 아니었습니다.

 

 

각 구간에서 필요한

필수 자산들을 나열해주셨는데

그 안에 나눠주시는 인사이트가 너무 커서

 

 

너나위님과 나의 세월은 

수학적으로는 고작 3년 차이일 뿐인데…

나는 뭐하고 살아온 거지??라는 생각과 함께…

이걸 내가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이란 후회와

이제라도 알게 되서 너무 다행이다라는

안도를 동시에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위치는…

씨앗인 척 하는 공기…아니…원소..분자…그 어떤 물질???;;;

이라는 어떤 깨달음과 위기감, 부끄러움도 

느꼈지만…

다 괜찮습니다..

 

 

25년이 지나도…전 아직 70대는 아니니까요…🥲

 

 

 

"그 때라도 된다면… 그게 나빠???

아니야…그걸 보고 여기에서 벌써 포기 하는 게 나쁜 거야."

(월부를 알게 된 후, 바뀐 저의 마인드..!)

 

80세에 이룰 수 있다 해도 해야지요.

가능성이 보이는 데…

 

 

진짜 강의 초반부터 

너무 좋았던 부분이라…

말씀드리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하지만

꾹 참아봅니다.

 

 

 

 

이번 1강…빠르게 들으면 들을수록

여러분의 삶이 더 빠르게 달라지실 거라 확신합니다.👍

 

 

 

다시 어려지고 싶다…진심으로…! 껄무새가 되어 버렸네…

 

 

 

이제는 그러지 않기로 굳게 결심 했는데…

이번 재테기 강의에서 만큼은 어쩔 수 없이

다시 껄무새가 되고야 맙니다.

 

 

내가 이걸 사회 초년생 때 알았다면…좋았을

것두 아니면 딱 10년 전에만 알았다면 좋았을

아이들 좀 더 어렸을 때라도 알았다면 좋았을

그것도 어려우면…

셋째 낳기 전에만 알았다면 좋았을

 

그 중에 가장 아쉬운 건…

 

지난 해, 11월 첫 강의로 이걸 듣기만 했어도 좋았을

 

추천까지 받았는데…

이 몹쓸 의심병…

 

해보지도 않고 미리! 지레 짐작하는 이 못난 병!!

 

 

 

 

 

흘려버린 시간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주변을 슥…둘러보며…

젊은 조장님들은 좋겠다…

너무 부럽다…

미치도록 부럽다…

 

 

생각했던 시간이었습니다😂

 

 

“45세의 너나위가 27세의 김주임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단순한 재테크 강의가 아니었어요

 

너나위님께서

스스로

지나온 날들을 복기하며

진심으로 가득 채워주신 강의…

 

살아온 시간에 대한

밀도와 경험의 차이는 분명 있겠지만

저도 비슷한 시간을 살아왔기에…

구구절절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따뜻하고도 현실적인 조언에,

나도…내가 좀 더 어렸을 때

너나위님 같은 선배를 만날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그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없고,

아무리 인생 선배라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저 같은 사람은 해 줄 수 없는 

조언이었기에

너무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부모로서의 너나위님은 또 왜 이렇게 멋있는 거야???

 

 

이번에 실거주 갈아타기를 고민하면서

저를 재태기로 이끌게 된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아이들의 학원비 였습니다.

 

 

대구에서 가치 있는 2호선 라인의 아파트들…

 

그 곳들이 좀 더 가치 있는 이유가

수성구 학원가에 대한 접근성에 있는 만큼…

그 인근에는 학원가가

특별히 형성되지 않았고...

 

 

어디로 이사를 가든 

수성구 학원가를 이용하게 된다면

지금도 생활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학원비가

‘최소’ 딱 두 배가 되는 상황…

 

실거주 갈아타기 이 후의

자금 계획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였기에

강의 스텝(?)도 꼬인 김에

재테기를 꼭 들어야겠다 마음 먹게 된 거였죠.

 

 

 

 

 

제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여러가지 이유들 중 하나에는

아이들이 원하는 교육을 

마음껏 시켜주고 싶다는 것도 있었어요.

 

 

다른 건 줄이더라도,

아이들의 의지만 있다면 

다 해주고 싶었습니다…

 

저의 결핍에 대한 보상 심리의 작용도 컸었죠…

 

 

그런데…

그런 내용이 있을 거라 기대도 않았던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는 제가 생각지도 못한 교육관을 

보여주셨습니다?!

 

 

자녀 교육비로 미리 책정한 예산을 

오버한다는 이유로 

따님에게

다니던 학원 중 하나를 스스로 선택해

포기하게 하셨다는 너나위님…

 

 

너나위님은 부자잖아요!!!!!!!!!!!!!!!!

(그 외침, 따님 뿐만이 아니라;;

 저도 강의 들으면서 속으로 했습니다..!!!;;;)

 

 

 

“저는 제 딸에게, 세상이 다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결국 살아가면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고, 

그 선택의 과정에서 어떤 것을 포기하고 어떤 것을 가져갈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어요.” 

 

 

그 속에 담긴 내용에 너무 압도되어 

필기할 생각도 못하고 멍하니 들었던 터라

실제 강의와 조금의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머리를 댕~~하고 맞은 기분이었어요…

 

 

제 아이에게는 제가 느꼈던 결핍 없이

다 해주고 싶다는 저의 마음이

아이에게는 마냥 좋지 않을 수도 있겠다…

 

엄마는 네가 배움을 원하면…

어떻게 해서든 네가 할 수 있게 해 줄거야.

 

언젠가 저희 큰 아이에게 했던 그 말이

저의 결심이…

틀렸을 수도 있겠다…

처음으로 의심하게 된 순간이었어요.

 

 

 

 

다 널 생각해서야…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그런 걱정들…

내가 변하지 못하면..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존재가 될 수도 있겠다..

 

 

감정과 사실을 구분하여 

스스로 판단해야 함을 

말씀해주시며 

예로 들어주셨던 가족들의 걱정과

평소 싫어하던 선배의 조언…

 

 

가족들의 걱정을 들으며

저희 엄마도 떠올랐고…

너나위님의 따님과 같은 나이지만

벌써 생각의 차이가 있는 

저희 둘째도 떠올랐습니다.

 

 

매사에 큰 관심이 없는 첫째와 달리

이것저것 호기심이 많은 둘째는

제가 강의를 들을 때 마다

 옆에서 기웃거리며 이것 저것 

질문을 해요…

 

 

하지만 저도 잘 모르기에

뚜렷하게 답을 해줄 수 없는 질문이 많았고

 

그런 상황들이 거듭되면서…

 

이 아이가 어쩌면 나의 아이로 태어나

‘어쩔 수 없이’

나와 같은 사고 방식으로 살아갈 수도 있겠구나…

내가 변해야겠구나.

나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내가 깨우쳐야겠구나.

그런 생각이 참 많이 드는 요즘이었습니다.

 

 

너무나 사랑하기에

원망도, 무엇도 없지만

그저 저희 엄마가 걸어온 그 길이 안쓰러워서

그 안쓰러운 길에

자식인 저마저 쓴소리를 보탤 수가 없어서

 

이제서야 제 생각이 바뀌고도

차마 인정할 수가 없었는데…

 

저의 가난한 사고방식이

저희 아이들에게도 이어질 거라 생각하니

주책없이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아서

참느라 혼났습니다. ㅎㅎㅎ

 

 

“가난의 고리를 내 대에서 끊어야겠다”던

너바나님의 말씀이

단순이 부의 크기 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음을

이제서야 어렴풋이 알 것 같네요…

 

 

 

 

내 삶은 내 것이고,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내 삶이 망가지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강의가 거의 끝나갈 무렵…

마지막 페이지를 넘긴 순간

경보가 울렸습니다.

 

집으로 순간 이동하고 싶었습니다.

 

울음보가 터질 것 같았거든요 ㅎㅎㅎ😂

 

오프강의장에서 울음보를 터트린다니

얼마나 민폐일까요?;;

 

 

"당신의 삶은 당신의 것이고,

 당신은 누구보다 당신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기에

이대로 당신의 삶이 

서서히 안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첫 구절부터 헉 하고 숨을 들이 쉬게 됐던

너나위님의 편지…

 

 

편지를 손수 읽어주시지 않은 것은

너나위님의 배려이지 않았을까요??

 

 

 조장님들의 후기를 보다 보니

어렵게 눈물을 참았던 건 

저 뿐만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기어이 편지를 읽어주셨다면

분명 눈물 바다가 됐을 것 같아요ㅎㅎㅎ

 

 

내 경제적인 자유를 위해 

나 자신 보다 더 애써주시는 존재가

월부와 강사님들, 튜터님들, 동료분들 같다는

쎄이예스님의 후기를 보며

고개를 끄덕끄덕…

 

https://weolbu.com/s/FnIWiov1QE

 

쎄이예스님의 진심 가득한 후기 중에서..!

 

 

이 분들은 어떻게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우리들을 위해

정성을 쏟아주실 수 있는 건지…

 

그 큰 마음이 담긴 강의를

들어보지도 않고서

감히

그저 부동산 투자로 인도하는 강의라 생각했던

지난 날, 저의 얄팍한 마음이

너무 부끄러워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진짜…사회 초년생들…

결혼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설레는 마음을 준비하시는 분들

아이들을 키우다 깎여나가고

삶에 지친 모든 분들…

 

이 강의는 안들어 본 사람이 없도록

필수 의무 교육으로 지정됐으면 좋겠어요..😂

 

 

 


 

이제 ‘진짜’ 알았어…! 그래서 난 뭐부터 해야 할까????

 

 

이번 강의를 듣고

투자 공부를 하면서도

막연히 늘 불안하던 그 느낌의 원인을 깨달았어요.

 

 

씨앗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인내자산이 저에게는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어요.

 

 

사상누각…

 

인내자산을 쌓지 않은 채

그 위로 쌓으려다 보니

그만큼 힘이 들고

자꾸만 무너졌던 거였습니다..

 

 

그러니 제가 해야할 것 중 가장 먼저인

목실감..바로 세우기

 

 

이와 더불어

 

통장 쪼개기

신용카드를 주로 사용하던 생활 습관을

체크카드로 옮겨오기!!

저축성 보험 정리하기!!

걱정인형이 되어 줄줄이 넣은 보험들 해지하고

합리적인 정기보험 가입하기!!

미련으로 처분하지 못하고

주차장에 주구장창 세워뒀던 차 처분하기

연금 저축은 광금러님 강의 기다렸다가 바로 행동하기!!

 

 

 

 

제가 실거주 갈아타기를 하려 하니

대출 규제가 나오고

제가 체크카드로 소비를 옮겨오려고 하니

(사실 나라 걱정은 했지만…)

덜 힘들게, 더 안정적으로 옮겨오라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나오고!!!

 

세상이 나를 응원하고 있구나!!!!

 

 

다소 자뻑미 넘치는 생각들을 하고

 

소득 초과로 노령연금은 안받는 삶을 살고 싶다는 

다짐도 하며

 

이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너나위님

클로이님, 숙희님, 루나님…

긴 시간 정말 애쓰셨고, 감사했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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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07. 30. 21:07

흑흑.. 저희 딸도 10살인데 ㅜㅜ 엄마가 늦되서 미안하다.. 그냥 우리 같이 커보자, 하는 마음으로 아이도 크고 재테크 금쪽이 엄마도 잘 커보겠습니다 ㅠㅠ 우진부행님도 같이 숲이 될때까지 파이팅해보아요!!

모애옹
25. 07. 30. 22:55

필수의무교육 지정 정말 공감합니다!ㅎㅎㅎㅎ 우진부행님 강의장에서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월부에서 계속 함께해요 😁

기스
25. 07. 31. 00:21

대구 왕복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이런 정성스러운 후기글까지...정말 대단하십니다ㅎㅎㅎ 우진부행님을 보면서 자극 받아 이번 한달 열심히 버텨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