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9.5점
(p65) ‘평균 실력의 선생님으로부터 어떻게 뛰어난 제자가 나올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던 그는 대상자들에게 평균이라고 답한 교사들의 특징을 적어보라고 했다. 그랬더니, ‘친절하고 다정했다’, ‘좋은 분이었다’, ‘인내심이 뛰어났다’, ‘초콜렛을 주셨다’, ‘레슨 받으러 가는 게 즐거웠다' 등의 답변이 나왔다.
세계적인 제자들을 키운 초기 선생님들의 특징은, 학습 내용을 잘 가르치는 것보다 그들이 배우는 피아노, 테니스, 수영 자체를 좋아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좋아하게 되었을 때 제자들은 지속할 수 있다.
(p108) '그 때 그걸 했어야 했는데'를 지금 하라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면 지금 하면 된다. 창피할지라도, 이랬다저랬다 한다고 욕을 먹더라도, 그냥 하면 된다. 돌이키고 자백하고 사과하고 하면 된다. 그것이 진짜 똑똑한 사람들이 하는 방식이다. (..) 그러므로 진짜 똑똑한 사람은 IQ가 좋고 좋은 학벌과 스펙을 쌓은 사람이 아니라 용기 있는 사람이다. 어중간하게 똑똑한 사람은 후회를 하고 평론을 하지만, 진짜 똑똑한 사람은 사과를 하고 변화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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