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결론과 매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해준 강의

투자범위 설정

강서구를 예시로 

투자범위를 설정하는 과정을 설명해주셨다

강서구는 잘 모르지만

어떤 생각의 과정을 거쳐

투자범위를 설정하고

투자결정을 내리시는지 알 수 있었다.

이번달 임장지에서는

투자범위를 어떻게 설정해야할까

생각해보기도 했다.

위치도 안 좋은데

세대수도 적은 구리의 개선문이라던지 우남..

이런 단지들은 일단 

보수적으로 보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부사님과의 소통

자모님이 부사님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어떤 부사님이 일 잘하는 분인지 설명해주셨다.

그동안 만났던 사장님들이 떠올랐고

계약할 때 이것저것 잘 챙겨주셨는데

그게 당연한 게 아니라는 사실과

이런 사장님들은 매임 예약을 할 때부터 알 수 있다는 말이

지금 생각해보니 참 공감이 됐다.

1호기와 2호기 사장님들은

모두 일을 정말 잘 처리해주셨는데

솔직히 이번에 3호기 사장님은 좀 걱정이 된다.

내가 먼저 꼼꼼하게 챙기면서 진행해야겠다.

그리고 앞으로는 매임 예약할 때부터

사장님의 성향을 파악하고 기록해두고

나중에 의사결정할 때 참고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