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엑셀도 모르던 제가 ‘이 부업’으로 월매출 2,400만원 찍었습니다.

  • 25.08.01

 

 

실제 위니빈센트님의 최근 매출 통계.


 

“코로나로 인한 사업 실패, 

주식 투자 하다가 생긴 빚까지 있었던
제가 부업으로 월 2천만원까지 벌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사업 실패, 잘 모르고 투자했던 주식까지..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늘어난 빚 때문에 하루하루 바쁘게 살 수 밖에 없었던 위니빈센트님

치킨집 배달, 영어과외를 반복하며 하루하루 쳇바퀴 같은 삶을 살고 있었다

 

여느때처럼 유튜브를 틀고 출근을 하던 중

보게 된 ‘스마트스토어/쿠팡 온라인 판매 부업’

처음엔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월 50만원만 더 벌고싶다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그랬던 그는 부업 만으로 월 매출 2천만원 달성했다

엑셀도 제대로 할 줄 몰랐던 그는 어떻게 온라인 판매만으로 매출 2천만원을 달성했을까?

 

그는 이제 내일이 기다려지는 삶을 산다.
대출 독촉 전화로 쩔쩔매던 인생이 리듬을 찾았다

실패가 전부였던 그가 부업으로 삶을 바꿔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월 매출 2천만원이라니..! 원래부터 부업에 관심이 많으셨나요?

 

 

실제 위니빈센트님의 매출 인증사진

 

사실 처음부터 부업을 하려던 건 아니었어요. 대학 졸업 후 무역회사에 다녔는데, 회사생활이 너무 안 맞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가, 영어교육과를 나왔고 뉴질랜드에서 공부한 경험도 있어서 과외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학생이랑 선생님을 연결해주는 업체에 들어갔고, 직접 수업도 병행했죠. 열심히 하다 보니 회사에서 좋게 봐주셔서 대구에 지점을 내주신다고 했고, 그 시기에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신혼집도 대구에 구했어요.

 

그런데 신혼여행을 다녀오자마자 대구에서 서울로 6개월 간 출퇴근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교육도 들어야하고..여러가지 일들로요

 

 

Q. 신혼집을 구했는데...직장생활이 너무 벅차셨겠어요


 

네. 대구에서 서울까지 매일 운전도 해보고, KTX도 타봤는데… 도저히 사람이 할 짓이 아니었어요.


결국 그 일을 그만두고, 직접 교육 매칭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잘됐어요. 대구는 원래 학구열도 높고 수요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몇 년 뒤, 코로나가 터졌어요. 3개월 동안 수업이 다 끊기고, 아무 대비도 없던 저는 정말 무너질 것 같았습니다 그때부터 도시락 배달, 택시, 새벽 편의점 알바까지 안 해본 일이 없었어요. 주식도 초심자의 행운으로 조금 벌었다가, 더 넣었다가… 빚만 더 늘었죠.

 

위니빈센트님이 치킨집 일하던 중 찍은 사진

 

그러다 세종 인근 계룡으로 이사하게 됐고, 와이프 형님이 세종에서 치킨집을 하신다며 일 해볼래? 라고 제안주셨어요. 그 일 때문에 과외도 접으려 했는데, 한 학부모님이 꼭 맡아달라고 하셔서 결국 치킨집 출근 전에 대구까지 왕복 4시간 운전해서 2시간 반 수업하고, 다시 치킨집으로 갔어요.

 

 

Q. 정말 대단하시네요..그럼 스마트스토어 부업까지 쓰리잡을 하신건가요?

 

 

그렇죠. 지금 돌아보면, 그땐 그냥 ‘버티기’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간절했어요. 빚 때문에 독촉 전화도 진짜 많이 받았거든요.

과외 할 때 수업을 8번 해야 정산을 받을 수 있는데 8번이 되기 전에 학생이 그만두면

또 정산을 못받아버리고 이러니까…빵꾸가 나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과거 위니빈센트님의 하루일과

 

 

근데 스마트스토어 부업은 온라인에서 하는 일이다 보니까 쓰리잡도 될 것 같더라고요. 제가 온라인에 상품 사진을 올려두고, 고객이 주문하면 그때 도매처에 주문을 넣어 고객에게 바로 배송되도록 하는 부업이에요. 내가 도매처에서 사는 금액보다 조금 더 높게 책정해서 온라인 스토어에 올려두고 마진으로 돈을 버는 겁니다.

 

시간, 공간 제약없이 핸드폰으로도 원격으로 충분히 할 수 있었어요.

지금 인터뷰 하러 올 때도 핸드폰으로 주문처리 하면서 왔어요ㅎㅎ

 

인터뷰 하는 시간동안에도 계속 주문이 들어오고 있네요. 

지금 12건 들어왔어요 🙂

 

 

 

Q. 와! 지금도 돈을 벌고 계신거네요?! 어떻게 수많은 부업 중에 스마트스토어 부업을 하게 되셨나요?

 

 

처음에 그냥 혼자 한번 해보자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시도했었는데 시행착오를 되게 많이 겪었어요

 

예전에 뉴질랜드에 있었을 때 건강기능식품이 유명해서 지인들꺼 대신해서 사다주고 그랬거든요? 이때 생각해보니까 다른 사람들한테 사다주면 “여기에 마진을 붙여서 팔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의 인터뷰 주인공, 위니빈센트님

 

그때 스마트스토어에 물건을 올려서 팔아봐야겠다고 결심했죠. 근데 제가 아무것도 모르니까 스마트 스토어 가입부터 시작해 가지고 시행착오를 되게 많이 겪었어요. 그래서 막 하다가 팔리지도 않고 시간은 시간대로 투자를 했고, 또 이제 뭐 이것저것 가입해 가지고 돈은 돈대로 나갔죠.

 

“아 이건 아닌가 보다, 역시 레드오션이구나, 내가 비집고 들어갈 자리는 없구나” 
라고 생각하며 그만둘려는 찰나에 스마트스토어 부업 관련 영상을 딱 보게 되었어요.

 

근데 제가 실패했던 방식이랑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그 분이 하시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었어요

“한번만 다시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그 분이 누구였나요?

 

 

 

 

민군님이었어요.

 

유튜브에서 부업 관련 영상들을 막보다가 물건 파는 사람들이 유튜브도 하네~ 이렇게 넘어갔는데 그 후에 월부에서 민군님이 인터뷰 하시는 영상을 보게 된 거예요. 그렇게 민군님을 알게 되었고 영상을 보니까 제가 했던 방식이랑 다르게 스마트스토어 판매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심지어 실제로 월 3억까지 매출을 내고 계셔서 믿어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24년 8월 당시 상세페이지에 한달 안에 주문이 들어오지 않으면 환불해준다 이런 문구도 있길래

밑져야 본전이다! 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Q. 이미 한번 실패를 했다면 ‘이게 될까?’ 의심스러웠을 것 같아요. 시작하실 때 어떤 마음이셨나요

 

이전에는 제가 팔고 싶은 물건만 팔았다면, 민군님의 스마트스토어 판매 방식은 달랐어요

 

도매처 사이트에는 적게는 몇 천개, 많게는 몇 만개의 물건을 팔 정도로 엄청 다양해요. 
모든 물건이 결국 누군가에게 쓰임이 있기에 팔고 있다는 건데 민군님의 판매 방식은

이 모든 물건을 최대한 많이 내 마켓에 올려두고 팔릴 확률을 높이는 것이더라구요

 

근데.. 처음에 도매처 사이트 들어가보니까 ‘이런 물건을 누가 사?'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

와이프도 똑같이 말했습니다. ‘다이소만 가도 이 물건 싸게 살 수 있는데..안 팔릴 것 같은데?’

 

근데 민군님 말대로 신기하게 팔리더라고요.

약간 초파리 잡는 방충망 같이 생긴 처음 보는 물건도 다 팔려요

 

 

 

Q. 진짜 신기해요! 첫 주문은 언제 들어왔어요? 기분 너무 좋았을 것 같아요

 

제가 8월 2일부터 민군님 스스쿠팡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고 들었거든요?

8월 14일에 첫 주문이 들어왔어요. 텀블러가 팔렸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그 당시에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요..

24년 8월 당시 스스쿠팡 기초반 강의 상세페이지 문구 중 하나가 "한 달 안에 주문이 안 들어오면 환불해 주겠다" 였어요. 진짜 올리고 2주 만에 주문이 들어오니까 월부에서 환불해주기 싫어서 내 상품에 주문을 일부로 넣은건가? 라고 생각했어요 (하하)

 

한창 힘들 때라 부정적인 생각만 들었죠. 저만 그렇게 생각한 줄 알았는데 다른 수강생 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시더라구요ㅎㅎㅎ 너무 웃겼어요.

 

그렇게 14일에 첫 주문이 들어오고 8월 30일까지 한 80만원 정도 팔렸어요

‘와 진짜였구나..이게 이렇게 팔린다고?’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했어요

 

 

Q. 한 달 만에 매출 80만원.. 대단하신데요? 원래부터 자신 있으셨나요?

 

아니요..스마트스토어 부업 처음이니까

자신도 없었고 이게 진짜 팔릴까? 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지금까지의 경험들이 다 쓸모 있었더라고요.

부업을 하시는 분들 중에 전화 상담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솔직히 전화 할 필요가 없긴 하거든요. 혹시 구매자와 이야기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문자, 채팅방으로 충분히 해결 가능해요!

 

근데 저는 과외도 오래하면서 학부모님들과도 이야기 많이 하고 했던 경험이 좋게 발휘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부담도 없고 품절된 상품이 있더라도 ‘대체 가능한 상품 보내드릴까요?’ 바로 전화해서 해결하고 그랬어요!

 

 

Q. 오! 좋은 방법인데요? 또 알려주실 만한 꿀팁이 있을까요?

 

온라인 판매부업은 직접 물건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에 상품 사진을 올려두고,

고객이 주문하면 그때 도매처에 주문을 넣어 고객에게 바로 배송되도록 하는 부업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예전에 한 고객분이 시키고 싶으신 물건이 재고가 없어서 돌고 돌아 저한테 주문을 하시고 ‘혹시 거기도 없냐’ 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이 분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보고 연락주신 상품이 어차피 똑같은 도매처에서 발송해주는거라

다른 곳에 전화하셔도 마찬가지로 당장 못받으실 겁니다.

대신에 지금 주문하면 제가 입고되자마자 제일 먼저 받으실 수 있게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곳에 안가시고 저한테 주문을 해주시더라고요^^

결국 이런 상황도 다 대화로 해결 할 수 있어요!

 

 

Q. 저 같아도 위니빈센트님께 주문할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실수했던 적도 있으신가요?

 

되게 웃긴 일이 하나 있었어요. 스마트스토어 초창기 때 일이에요.
그때 강의를 보면서 제품 가격을 설정하는 법을 배웠는데, 예를들어 1.5배 곱해서 정가를 책정하라는 거였거든요.
근데 제가 실수로 1.5가 아니라 4.5를 곱해서 가격을 올려버린 거예요. 거의 4배 가격이 된 거죠.

 

근데… 그게 팔렸어요.

저도 너무 놀랐죠.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격 비교를 꼼꼼히 할 거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그냥 ‘검색해서 바로 보고 사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더라고요. 특히 회사나 단체에서 물건을 살 때는 예산 범위 안에서만 맞으면 그냥 구매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걸 보고 “아… 시장이란 게 꼭 합리적으로만 움직이지는 않는구나” 하는 걸 실감했죠.

 

 

 

 

 

Q. 그럼 어떤 물건을 팔고, 어떻게 팔아야 잘 파는건가요? 하나하나 물건을 올리는건 너무 힘들 것 같은데요..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초보자일수록 어떤 물건이 잘 팔리는지 전혀 감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민군님 방식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건을 판매 사이트에 가능한 많이 올려서 해당 물건을 찾는 사람들이 볼 수 있는 확률을 높여여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품을 하나하나 손으로 등록하다 보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잖아요?


그래서 전용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훨씬 효율적이에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한 번에 상품을 대량 등록할 수 있고,
심지어 주문처리 정보까지 자동으로 입력해줘서 정말 편리하거든요. 그리고 이 프로그램 사용법도 스스쿠팡 기초반 강의에서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시니까 저 같은 초보자분들도 걱정 없이 시작하실 수 있어요!

 

 

 

Q. 그렇게 올리면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그렇죠. 그래서 내 상품이 팔리려면 상품 가공이라는 단계를 거쳐야해요! 도매처에 있는 상품명, 상세페이지를 그대로 올리는 분들도 진짜 많아요. 지금도 아마 상품 하나 검색하시면 상품명, 이미지 다 똑같이 올라오는 상품들 진짜 많을걸요?

 

그래서 민군님 방식대로 가공을 해서 다른 사람들이 올린 상품이랑 다르게 보이는 형태로 올리니까 진짜 팔리더라고요.

원래 하얀바탕에 까만 점 하나 있으면 그게 튀어서 보이는 거처럼요!

 

 

실제 위니빈센트님 하루 매출내역

 

 

심지어 대량주문도 들어와요. 한번에 1000개 주문하시더라고요..지퍼백이었는데요! 대량으로 들어오니까 마진도 진짜 커져요. 필라테스 운동기구 이런것도 한번에 대량으로 주문하시는 경우도 많아요.

 

 

Q. 대량 주문..저도 하고 싶은데요?! 부업 하면서 가장 좋았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처음으로 ‘내가 올린 물건을 누군가가 구매해준 순간이 아닐까 싶어요. 처음엔 반신반의하면서 시작했는데, 상품을 등록하고 주문 알림이 떴을 때, 믿기지 않더라고요. ‘진짜 팔리네?’ 그 작은 기쁨이 쌓이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아요.

 

또 한 가지 꼽자면, 아내가 저보다 더 기뻐하며 응원해줬을 때예요. 처음엔 회의적이었지만, 하나둘 주문이 들어오고 제가 열심히 상품 가공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점점 믿어주고, 나중엔 함께 작업도 도와주는 동료가 되어준 순간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Q. 그럼 반대로 온라인 판매 부업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2024년 8월부터 부업을 시작했는데요. 사실 25년 1월에 그만둘 뻔 했어요
한 5개월 정도 하다보니까 이게 될까? 확신이 없었어요.

 

이런저런 일들도 겹치다 보니까 진짜 힘든거에요. 이때 같이 부업을 시작했던 동료분인 비추어주오님이 계셨는데 조금 더 해보자고 계속 용기를 주셔서 다시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만둘 뻔한 1월을 버티고 바로 다음달에 바로 매출 천만원을 넘겼어요.

 

스스쿠팡 기초반 강의를 함께 듣는 것 뿐만 아니라 강의가 끝난 후에도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서로 응원해주고 도와주면서 매출은 점점 올라갔습니다!

 


 

Q. 와 그럼 그분 덕분에 그만두지 않고 결국 9개월 만에 월 2천만원까지 결국 달성하실 수 있었네요!

 

지금까지 성과를 내기까지 어떤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되셨나요?

 

 

네! 그리고 25년 1월부터 전업으로 전향했어요 🙂

 

당연히 처음시작할때 들었던 민군님의 스스쿠팡 기초반 강의도 도움이 많이 되었고,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두가지를 꼽자면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 '꾸준함'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 월부 커뮤니티에서 만난 대표님들, 그리고 도움을 주셨던 대표님들....혼자 하면 힘들었을 길을 함께 가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게 가장 큰 원동력이었어요.

 

진짜 누군가 같이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혼자하다보면 내가 하고 있는게 맞나? 잘하고 있는건가? 계속 의심되면서 힘들거든요. 강의를 들으면 제일 좋았던게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었어요. 서로 이야기 해주고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했어요! 궁금한 거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볼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물어보고 답변 받는거 보는 것 자체도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또 하나는 저는 특별히 컴퓨터에 능한 것도 아니고, 자본이 많았던 것도 아니고, 무슨 판매 고수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 1시간이든 2시간이든 꾸준히 했더니 결국 저를 여기까지 데려다준 것 같아요.

 

 

Q. 꾸준히만 하면 되는건가요? 어렵진 않나요?

 

처음엔 당연히 어려울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하루에 5시간씩 작업했거든요.

그런데 제 경험상, 이 부업은 정말 ‘빠르든 느리든, 하는 사람은 반드시 수익이 나는 구조’라고 느꼈어요.
하루에 1시간을 하든, 10시간을 하든 꾸준히만 하면 성과는 반드시 따라옵니다.

 

대부분의 부업은 모두가 수익을 내는 구조는 아니잖아요? 그런데 민군님 방식으로 스마트스토어 부업을 시작하면, 누구나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예요. 작업 자체가 단순한 편이라 유튜브를 틀어놓고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진입 장벽이 낮고요. 그래서 저는 이건 정말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는 부업이라고 확신해요!

 

물론 꾸준함이 말처럼 쉽지는 않아요. 처음엔 “과연 될까?” 의심도 들고, 저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분들 중엔 이미 포기한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저는 함께 가는 동료와, 방향을 잡아주는 멘토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월부에서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저도 사실 1월에 그만둘 뻔했지만 끝까지 버틸 수 있었던 건 함께 해주는 사람들 덕분이었어요. 지금까지 해올 수 있었던 힘, 그건 혼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Q. 혹시 부업을 하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그 때도 스마트스토어를 할것인가요?

 

당연하죠.
다른 부업과 비교해도 장점이 정말 많고, 저라면 과거로 돌아가도 다시 스마트스토어를 선택할 거예요.

 

 

 

 

첫번째로 가장 큰 장점은 재고를 떠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에요.
초기 자본이나 물건을 미리 사둘 필요 없이 시작할 수 있어서 위험 부담이 적습니다!

 

둘째로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꾸준히만 하면 반드시 수익이 난다는 거예요.
저도 엑셀 하나 제대로 못 다루던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월 매출 2천만 원을 넘기고 있어요.
결국 중요한 건 복잡한 능력이 아니라, 꾸준함이더라고요.

요즘 부업 중에 이렇게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일은 정말 드물다고 생각해요.
복잡하게 머리 써야 하는 일보다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이 많아서 누구든 도전해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온다는 것, 이게 진짜 매력이에요.
온라인 스토어는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내가 자고 있든, 쉬고 있든
누군가 주문만 하면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예요.

 

 

Q. 저도 당장 해보고 싶은데요.? 부업을 하기 전 과 후, 위니빈센트님은 무엇이 달라져있나요?

 

 

예전엔 하루하루가 버티는 일이었어요.

카드값, 빚 독촉 전화에 시달리다 보니 마음 편히 잠든 날이 드물었고, 아침에 눈을 떠도 “또 반복되는 쳇바퀴 같은 하루가 시작됐구나” 싶었죠. 아무리 일해도 늘 제자리였고, 미래는 보이지 않았어요.

 

 

과거 위니빈센트님이 치킨집에서 일하던 모습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젠 하루가 기다려져요. 스마트스토어는 제가 움직인 만큼 매출로 돌아오는 구조라, 노력한 게 눈에 보이는 게 정말 신기하고 즐겁더라고요. 예전엔 일이 고통이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 하고 싶어져요. 힘든 일이 아닌, ‘내 시간을 바꾸는 도구’가 되어버린 거죠.

 

 

 

 

 

Q.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해요 🙂

 

단기적인 목표는요, 올해 연말까지 월 매출 3천만 원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거예요.

지금 함께 하고 동료분들과 서로 도와주고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성장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습니다.


얼마 전 와이프한테 내년에 경제적 자유 느끼게 해주겠다고 이야기 해줬거든요.
지금껏 함께 고생했고, 저를 믿고 버텨준 사람이니까 꼭 그렇게 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신혼여행으로 뉴질랜드를 다녀왔는데요. 그땐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정말 구경만 하고 돌아왔는데…

다시 그곳을, 이번엔 여유를 품고 걷는 여행으로 꼭 가고 싶어요.

 

 

 

 

 

디지털노마드처럼, 노트북 하나 들고 떠나서 낮엔 여행하고 밤엔 일하는 삶.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이 부업은,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믿어요.

 

 

Q. 이 부업을 추천한다면? 어떤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나요?

 

저는 “조금 더 벌고 싶은 사람”보다,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았더라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자에 해당해서 시작했던것같은데요. 사실 누구나 부업으로 돈 좀 더 벌고 싶다는 생각은 하잖아요. 그런데 시작하는 것조차 미루게 되는 건 ‘할 수 있을까?’라는 자기 의심 때문인 것 같아요. 이 부업은 크게 뛰어나지 않아도, 완벽히 준비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대신 성실하게 꾸준히 해볼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누구든지 시작할 수 있어요. 하루를 다 쓰지 않아도 않아도, 자기 시간을 조금이라도 내서 차곡차곡 쌓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같이 화이팅!!

 


(인터뷰를 함께해주신 위니빈센트님께 감사드립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당신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더 많은 분들의 성공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댓글


민군user-level-chip
25. 08. 01. 21:59

BEST | N잡 경험은 저보다도 훨씬 다양하신 위니빈센트님 잘해내셨군요! 그 전에 하셨던 일도 저는 계속 하셨으면 또 결과물을 만들어 내실만큼 추진력이 있으신 분 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다만 쓰리잡이시라 시간부족 체력부족 상황일거라.. 제가 하는 대량가공 위탁판매도 혹시나 추수전에 지치는건 아닐까 염려가 되었는데 해내신 후기를 보니 지금 이 댓글을 쓰고 퇴근 하려고 했다가 몇 시간 더 일 하고 가야지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셨네요 :) 이젠 하면 된다는 확신도 가득해지셨으니 연말에 약속한대로 지금보다 더 높은 매출로 한 사이즈 작은 옷 입고 만나시죠~!^^

월부피치user-level-chip
25. 08. 01. 11:42

위니빈센트님이 이제 셀링을 시작한지 딱 1년이 되었는데, 이렇게 월터뷰로 만나보니 더욱 반가운 기분이 드네요😊 셀링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셀링을 지속하는 과정에서 쓰리잡을 하셨던 시절까지... 감히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의지와 실행력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월터뷰도 없었겠죠! 항상 함께 수강하는 동료분들에게 하나라도 더 나눠주시려고 하고, 본인의 경험을 아낌없이 들려주셔서 저에게도 너무 감사한 분입니다❤️ 위니빈센트님의 매출이 2000을 넘어 3000,4000 쭉쭉 올라가는 그 날까지 월부가 함께하겠습니다!

월부 유여user-level-chip
25. 08. 01. 11:53

와...정말 열심히 달려오신 위니빈센트님의 노력과 진심이 너무 느껴지네요!! 쓰리잡으로 쉽지 않으셨을텐데 빠르게 실행하며 성과를 만들어내는 위니빈센트님 보면서 항상 리스펙 했어요! 빈센트님의 실행력과 꾸준함이 2천만원 달성이라는 멋진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요😆이렇게 좋은 소식과 따뜻한 이야기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언제 어디서나 주문이 들어온다니 제가 다 설레요ㅎㅎ 위니빈센트님 더더 높이 올라가실 수 있게 함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