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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로버트 기요사키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 민음인
읽은 날짜 : 25.08.0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채 #유령소득 #재무제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로버트 기요사키
-> 미국의 투자가, 작가, 교육인.
작가이자 사업가, 교육자, 재테크 전문가로 전 세계적인 히트 저서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유명하다.
그러나 후술할 비판 항목과 같이 투자자나 재테크 전문가로써의 실력이나 행적은 사기꾼에 가깝다.
일본계 미국인 4세대로 1947년 하와이에서 나고 자랐다. 미국 상선단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해병대 장교 과정으로 입대, 베트남 전쟁에 공격헬리콥터 조종사로 복무했다. 전역 후 제록스 하와이 지점에서 세일즈맨으로 일했으며 30세가 되던 1977년부터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다. 34세 때 사업에 실패하여 재기불능 상황에 빠져있을 때 포기하지 않고 투자교육 및 금융컨설팅을 중점적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을 설립해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교육가’가 됐다.
2016년 미국 대선에선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했다. 예전부터 같이 책도 쓰고 가까운 사이인 듯하다.
현재 '리치 대드 컴퍼니(Rich Dad Company)'라는 이름의 금융 교육 회사를 설립해 대표를 맡아 이끌고 있으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에서 강조한 '부자 마인드' 관점을 기반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함을 주장하는 중이다.
2021년 10월 자산시장에 역사적 대폭락이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2년 6월 비트코인의 가격이 1,10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하며, 투자자들이 수많은 시험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그때가 저점 매수의 기회라고 말했다.# 2022년 11월에도 비트코인의 가격이 추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3년 6월 8일 로버트 기요사키는 사상 최악의 부동산 위기를 경고했다. 그는 상업용 부동산 폭락에 대비해 “금과 은, 비트코인을 매수해야 한다”고 했다. # # 8월 15일 기요사키는 “버핏은 1470억 달러(약 197조)를 보유하고 단기 국채에 투자했으며, 버리는 시장을 공매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요사키는 “나는 이 사람들이 시장이 붕괴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들어가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며 “많은 돈이 현재 비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
2024년 1월 12억 달러가량의 부채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세간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과장된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이 있다.
"본업인 투자로는 제대로 성공하지 못해놓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술과 어설픈 투자 교육만으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는 일각의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그는 암웨이로 대표되는 다단계 마케팅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수단이라고 홍보해왔으며, 그와 동업한 다단계 사업가 및 기업이 매우 많다.
그의 저서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본래 책 내용의 문제인지 원고를 출판해주겠다는 회사가 없어 기요사키 본인이 출판사를 차려 세차장 같은 곳에나 겨우 팔아내는 수준이었는데, 우연히 그 책을 읽게 된 암웨이의 고위 임원이 기요사키에게 접근하여 암웨이의 판매 라인을 통해 판매고를 폭발적으로 증가시켰다. 기요사키는 이후에 암웨이의 강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다단계에 참여하면 일반적인 월급쟁이나 자영업자를 초월하는 대규모 투자자가 된다는 괴이한 망발도 서슴지 않았다.
또한 과거부터 미국 나스닥 및 전세계 자산시장 대폭락, 비트코인 폭락 등을 운운해왔는데,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대침체 이후 예측을 하는 족족 틀리며 미 증시 투자자들로부터 비난받고 있다. 그럼에도 본인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듯이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미국 증권시장에 대한 비관적 전망을 계속해서 설파하고 있다.
2020년대 이후에는 뜬금없이 자신의 이혼 경력을 내세워 레드필에 심취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레드필을 신봉하는 젊은 세대에게 접근하여 자신의 수익 시스템이나 암웨이에 가입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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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초등학교였다면,
이 책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는 대학원이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4천만 부 이상 판매된 재테크 밀리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로, 중산층과 빈곤층이 위기에 처할 때도 부자가 더욱 부유해지는 차이점이 세금, 시장의 폭락, 부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부자들의 금융 마인드에 있음을 밝힌다. 또한 돈의 언어를 읽고 이해하는 ‘금융 문해력’, ‘포르쉐 경제학’과 ‘유령 소득’ 등 새로운 금융적 사고법을 일깨워 주며 실질적인 금융 교육을 이끈다.
기요사키는 ‘좋은 학교에 가서 취직하고, 열심히 일해서 빚을 갚고, 주식시장에 장기 투자하라.’는 기존의 성공 공식이 오늘날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세계화로 인해 생산직 일자리는 이미 중국, 인도, 멕시코 등으로 이전되었고,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사무직 일자리마저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돈을 무한정 찍어 내는 통화 정책으로 경제를 부양하던 시기는 끝났다고 진단하며, 부자만 더욱 부자가 되는 오늘날이야말로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 부자 마인드로의 전환이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본인과 마찬가지로 ‘부자 아버지’ 밑에서 실질적인 금융 교육을 받으며 성공을 이룬 트럼프 대통령을 책 곳곳에서 언급한다. 실제로 기요사키와 트럼프 대통령은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철학과 오늘날 금융 교육의 현실에 깊은 우려를 느끼고 진정한 금융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두 권의 책을 같이 집필하기도 했다. 저자는 트럼프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모든 개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는 없으므로 각자가 금융 문해력과 금융 IQ를 높여 스스로 삶을 개척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현재의 상황을 위기가 아닌 부자 마인드를 기르는 새로운 기회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분명한 지침이 될 것이다.
새로운 금융적 사고, ‘포르쉐 경제학’과 ‘유령 소득’
기요사키는 소비를 단순 지출로만 보는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뒤집고 자산을 활용해 부를 증대시키는 혁신적인 접근법과 새로운 개념들을 제시한다. 저자는 실제 자신이 부채 부담 없이 포르쉐를 소유하며 순자산을 증가시킨 일화를 소개하며, 물건을 바로 구매하는 대신 자산(미니 창고)을 먼저 확보하고 해당 자산의 현금흐름(임대 수입)으로 부채(자동차 대출금)를 상환한 방식을 알려 준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소득을 뜻하는 ‘유령 소득’이라는 개념을 통해 부채와 자산 가치 상승, 감가상각 혜택 등을 활용해 세금을 절감하고 부를 축적하는 구체적인 방법들도 알려 준다. 유령 소득은 세율이 낮거나 세금이 없는 방식을 택해 간접적인 수입을 얻고, 자산 매각 없이도 자본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본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저자 본인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초등학교였다면, 이 책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는 대학원”이라고 강조한 만큼, 이 같은 새로운 금융적 사고 및 고급 투자 지식을 통해 부를 효과적으로 증대시키는 전략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 내 경험에 비춰보면, 큰 성공을 거둔 기업가들은 모두 큰 실패도 겪었다.
들어가며 누구나 큰 실패를 겪는구나를 보며 위안을 얻기도 했습니다.
PART 1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chapter 1 내 돈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chapter 2 왜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인가
-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가장 높은 비율의 세금을 낸다.
-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은행에는 돈이 너무 많다. 하지만 사람들은 점점 가난해지고 있다.
- 돈을 위해 일하고 돈을 저축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고통받고 있다.
- 부자들은 부채를 이용해 부자가 되는 법을 알고 있다.
- 오늘날 세계 각국의 정부가 돈을 찍어 내면서 우리의 돈은 점점 더 독성을 띠게 되었다.
- 일자리는 임금이 더 낮은 국가로 이동한다.
임금이 더 낮은 국가로 일자리가 이동합니다.
거기에 은행에 돈은 많지만 사람들은 점점 가난해지는데요
이는 부자들에게 그 돈이 간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4사분면을 통해 정리를 해줍니다.
chapter 3 왜 부자들은 세금을 이용해 더욱 부자가 되는가
- 우선 나 자신이 똑독해져야 한다. 나쁜 조언과 좋은 조언을 구분할 수 없으면 아무 조언이든 따르게 된다.
- 부자 아버지는 내가 I사분면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부동산 투자 과목을 수강하라고 하셨다.
- 단 한 시간 만에 무명에서 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오프라의 전화를 받기 훨씬 전부터 나는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 왔다.
그래서 우리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4사분면에서
E- Employee
S - Self-employed, small business, specialist (자영업자, 전문직 종사자)
B - Big business (사업가)
I - Investment
이 중에 B 또는 I의 사분면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chapter 4 왜 실수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작동하지 않는 1만 가지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 에디슨
-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 지난 6개월 동안 중앙은행들은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통화 정책 실험을 계속해 왔다. 따라서 지금 우리는 미지의 영역에 있으며, 전 세계 정부 부채의 약 30퍼센트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는 초저금리가 대규모 양적완화와 결합하여 일으킬 수 있는 의도치 않은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실수를 통해서 성공에 더 가까워 지는 방법을 깨닫는다고 말합니다.
실패를 해도 내가 실패를 해야한다 생각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작동하지 않는 1만 가지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 에디슨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실패가 쌓여서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을 저자는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무엇이라도 하는 것이 좋다는 취지인데요, 백번 동의합니다.
이 시장에 망하지 않고 계속 살아있는 것이 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위에서 저자가 말한 포르쉐 경제학도 좋지만, 어느정도 내가 감당 가능한지 잘 판단하고
천천히 쌓아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hapter 5 왜 폭락이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 나는 그런치를 상대하기보다는 그런치가 하는 게임을 배우고 이해하기로 했다. 그리고 피해자가 되지 말자고 결심했다.
- 미국 정부는 세계의 경찰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미국은 미국 달러의 패권을 보호하기 위해 전쟁을 치른다.
- 분산 투자는 무지에 대비한 보호 수단이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부자는 바겐세일 기간을 기다린다는 말처럼 들렸습니다.
그런데 그런 자산들은 기본적으로 억단위 이상 많이 들어가긴 합니다.
그렇기에 부자는 더 부자가 되는 것이겠죠. 저 역시 그 라인을 한번 넘어가야 한다 느꼈습니다.
chapter 6 왜 부채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 만일 부채가 부자를 더욱 부유하게 만들지 않았다면, 부자들은 당신에게 신용카드를 발급해 주지 않았을 것이다.
- 부채는 양날의 검이다. 부채는 당신을 부자로도 만들 수 있지만, 갑자기 상황이 바뀌면서 그 부채가 당신을 매우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할 수도 있다.
- 가난한 아버지는 내게 E 사분면의 고임금 직장인이 되라고 권유했고, 부자 아버지는 I사분면의 전문 투자자가 되라고 권유한 것이다.
- 교훈 중 하나는 '부채는 돈'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부채는 비과세'라는 것이다.
- 투자를 위해 돈을 빌린다면 그 돈은 실제로 비과세다. 이런 이유로 부채가 자기자본보다 저렴한 것이다.
- 은행은 부동산에 돈을 빌려주는 것을 좋아한다. 여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 은행이 스타트업 기업에 대출을 내주지 않으려는 이유 중 하나는 은행이 담보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안전자산이다.
- 당신의 저축이 은행에게는 부채이기 때문에 은행은 당신의 저축을 원하지 않는다. 은행은 돈을 빌릴 줄 아는 채무자를 원한다. 그래서 이자율이 그렇게 낮은 것이디.
[부채는 비과세]
교훈 중 하나는 '부채는 돈'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부채는 비과세'라는 것이다.
미국에서 대출을 일으켜서 집을 삽니다.
보통 미국은 집값의 80%까지 대출이 나오는 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한국은 사정이 좀 다릅니다. 주택담보대출이 그정도 까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근데 전세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전세도 저는 부채의 개념으로 잡고 싶습니다.
무이자 부채라고 말이죠. 다만 이 부채의 무서운 점은, 전세가격이 시장에 따라 다르기에 역전세 대응을 잘 해야한다는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세가격이 올라갈때, 과연 나는 많이 올려받지 않을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비과세이기 때문에 현금흐름도 창출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PART 2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chapter 7 금융 교육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
- 좋은 부채는 다른 사람들이 대신 갚아 주는 빚이다. 정부는 좋은 부채를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에게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 아이러니하게도 저축은 과세 대상이지만 부채에는 세금이 붙지 않는다. 이것이 부자들이 더 부자가 되는 또 다른 이유다.
chapter 8 당신은 금융 문해력이 있는가
-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힌 채 거짓 안정감에 집착하며 산다.
- 돈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중산층은 줄어들고 빈곤층은 증가하고 있다.
- 금융에 문맹인 사람은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런 사람은 종종 품질을 보지 않고 값이 싼 것을 구매한다.
[가치를 이해해야 한다]
금융에 문맹인 사람은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런 사람은 종종 품질을 보지 않고 값이 싼 것을 구매한다.
저는 얼마전 동생 부부의 실거주집 매수가 생각났습니다.
전고점에 거의 붙어있는 가격이지만 위치와 집이 좋았습니다.
반면에 저는 전고점 대비 -20% 빠진 자산적 가치는 조금 떨어지는 곳을 사라고 추천을 하였습니다.
시장이 지나고 나서, 강의를 들으면서 좋은 것을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샀다는 개념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싼 것만 몰두해서 부동산을 바라보지 않았었나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전략을 세우고, 접근하는 넓은 시야를 가져야 겠습니다.
PART 3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chapter 9 왜 부자들은 모노폴리를 하는가
- 정부는 투자 소득과 수동적 소득을 선호하기 때문에 투자를 통해 소득을 얻거나 혹은 수동적으로 소득을 얻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 우리가 한 일이라곤 현실에서 모노폴리 게임을 한 것뿐이다.
- CEO가 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연구 개발, 다시 말해 신제품 개발 및 시장 창출에 투자하는 게 아니라, 빌린 돈을 주식 시장에 투자해 자사의 주식을 매수하고 기업의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이다.
chapter 10 부자의 소득은 유령 소득이다
- 무언가를 해 본다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단다.
- 그가 생각하기에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똑똑하거나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것은 죄악이자 인간에 대한 범죄 행위였다.
- 매수자가 세후 급여로 받은 돈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2만 달러를 빌리면 어떤가? 그러면 매수자가 1만 5000달러를 아꼈단 얘기가 된다. 그 1만5000달러가 바로 유령 소득이며, 매수자가 일할 필요도 없고, 세금도 내지 않고, 저축할 필요도 없는 돈이다.
- 내가 부동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나의 부채를 내가 아니라 세입자들이 상환하기 때문이다.
- 부동산 가치가 오르더라도 감가상각에 대한 공제를 받을 수 있다.
- B 또는 I사분면에 속하고 싶다면 법률 조문과 법의 정신을 정확하게 준수해야 한다.
chapter 11 돈의 주인이 되는 방법
- 실패는 현실 세계에서 배우는 방법이다. 현실 세계에서는 성공할 대까지 실패하기 마련이다.
- 두려움의 대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 인상이 바뀐다.
- 봉급 생활자들은 대부분 감정적 두려움 때문에 안정적인 E사분면을 떠나지 않는다.
chapter 12 플랜 B가 있는가
- 프로 축구 선수는 하루의 경기를 위해 5일동안 연습한다.
멀리 있는 목표를 바라보기 보다 단 하나의 경기를 위해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chapter 13 어떻게 가난에서 벗어나는가
핵심은 이 재무제표를 작성해보는 것이 가장 많이 남았습니다.
여기서 오픈은 하지 못하겠지만, 월별 현금흐름을 계산하고,
좋은 부채를 사서 현금흐름을 더 만들어 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ART 4 포르쉐 경제학
chapter 14 어떻게 포르쉐가 당신을 더 부자로 만드는가
- 누군가가 "은행이 돈을 빌려 주지 않을 거야"라고 말한다면 그 이유는 그 사람이 제대로 된 재무제표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 모든 기업가는 판매를 공부해야 하며, 항상 판매 기술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포르쉐 경제학과 유령소득]
포르쉐를 사기 위해서 5만달러가 필요했던 저자는, 이것을 자본소득으로 사고 싶지 않아했습니다.
세금이 30%라고 하면 5만달러로 무엇인가를 사기 위해서는 실제적으로 7.15만달러 정도가 필요합니다. 즉 2.15만달러의 세금이 더 필요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저자는 이를 부채로 산다면 2.15만달러를 아낄 수 있는 (유령소득이라 일컬어지는) 추가적 요소가 생깁니다.
그래서 그것과 비슷한 가치를 가지는 25만달러 부동산을 20만달러의 부채로 사고, 자기자본 5만달러를 투입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현금흐름으로, 포르쉐 5만달러 부채로 자산 취득한 뒤 부채에 대한 이자를 부동산의 현금으로 메웁니다. 그리고 월마다 25달러의 현금흐름이 남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부채가 더 많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않게 되는 것이죠.
정리해보면 저자는 5만달러 현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포르쉐를 바로 산다면 세금까지 들기에 7.15만달러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 5만달러를 가지고 저자는 25만달러짜리 부동산을 삽니다.
그리고 부채 20만달러를 일으킵니다. 현금흐름이 발생합니다.
여기에 부채 5만달러를 가지고 포르쉐를 삽니다.
부동산 20만 달러 부채 + 포르쉐 5만달러 부채 에 대한 이자가 발생합니다.
이것은 현재 부동산의 세입자의 돈으로 메우고, 남은 현금 25달러가 추가적 발생합니다.
더해서 세금을 내지 않게 됩니다.
이걸 보면서 드는 생각은
1. 절세해야 한다.
2. 그 방법으로 부채는 유용하다
부채가 정말 유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좋은 자산을 적은 현금으로)
2. 현금흐름이 소액이나마 발생합니다.
3. 부채로 잡히기에 절세가 가능합니다.
4. 자산 상승이 일어나면, 시세차익을 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크리티컬한 점은
1. 내가 이 자산을 잘 모르면, 망할 수 있습니다.
2. 부채가 너무 많은데, 현금흐름이 막히면, 망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방법에 대해서만 이야기가 나와있는데, 이 부분은 리스크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리스크를 메꾸는 것이 바로 "실력"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저자가 쉽게 말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유용한 개념은 알 수 있었습니다.
작은 경험부터 하나하나 늘리면서 실력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기에 이 세상은 부자들에게 놀이터라는 말이 생각나는 개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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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 생각 :
1. 세금을 내는 것은 애국이 아니다.
2.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줘야 한다. (복지를 바라지 말고 금융IQ를 쌓아라)
3. 부채를 이용하면 세금을 아끼고 유령소득까지 낼 수 있다.
어느정도 정치적인 밑바탕과 혼재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패배자인 이유는 이 정부의 정책때문이 아니라
금융IQ가 낮기 때문에 패배자로 살고 있다는 개념을 설명합니다.
이 실패자, 패배자라고 극단적으로 말하는 사고방식부터
자신은 남과 다르게 우월한 위치이며, 너네들을 깨닫게 해줘야 겠다는 사고방식이 기저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모든 부자들이 이렇지는 않겠지만, 기요사키와 트럼프적 사고방식이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이 '그런치'를 바꾸려고 하지 않고,
'그런치'를 받아들이고 거기에 적응하는 방법을 설명해줍니다.
항상 이 것을 하며, 남들에게 도움을 줘야 겠다는 사명감이 있는 것 같았는데
그건 이 방법을 아는 사람에게 해당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모두가 이 방법을 쓴다면, 세입자가 없을테고, 세입자가 내 부채를 갚아주지도 않겠죠.
최종적 결론을 위해 그 이면에 뿌리가 되는
"세금은 애국이 아니다" + "금융 교육을 시켜 모두 부자가 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사명감이 기저에 있다는 것도 이해하겠습니다.
현 체제를 유지시키기 위해 이런 교육을 하는것 같기도 하지만
물론 자본주의를 유지해야 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럼에도 '유령소득'이라는 개념은 저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왔고
매우 유용한 전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방법은 내가 부로 가는 길에 꼭 써야겠다는 생각 역시 들었습니다.
탈세가 아닌 절세를 해야하며, 법은 꼭 지켜야 한다.
그렇기에 법도 잘 알아야 한다는 말도 기억에 남고
이는 '세이노의 가르침'과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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