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강파이어입니다.
2025년 8월 1일, 아실사이트 기준
수도권 매매, 전세, 월세 매물 수 정리입니다.
1군
강남, 서초, 송파, 용산 4개 지역
매매 물량이 20% 정도 감소했습니다.
(메이플자이가 입주하고 있는 서초만 16% 감소)
특히 6.27 대출규제 이후인 7.1과 비교해도
강남 700개, 서초 300개, 송파 150개 감소했습니다.
2군
서울, 경기 2군 지역에서도
양천구를 제외하고는 매매물건이 20% 정도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분당이 1,100건(33%)이나 감소했습니다.
(판교의 영향이라고 생각되네요…)
7월과 비교해서는
매매물량이 소폭이지만 증가했습니다.
1급지와 다른 모습으로
실거주자들이 확실한 똘똘한 1채로
갈아타려는 수요때문인 것 같습니다.
3군
3군 지역들은
6월 기준 매매물량이 10% 정도 감소했고
7월 대비 강동, 종로는 소폭 감소
동작, 영등포, 중구는 소폭 증감했습니다.
(의미있는 차이라고 볼 수 있는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4군
4군에서는
동대문, 성북, 광명, 동안구, 수지, 중원, 수정, 하남이 10% 이상,
나머지 지역들은 한자리수 감소했습니다.
특히 경기도 4급지에서 구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10% 이상 감소했는데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서울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따라서 매수한 수요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더 올라가기 전에 지금이라도 사자는 수요가 몰려서~~~)
7월과 비교해서 대부분 지역 매물 수가 증가했는데
휘경자이디센시아 입주가(25.6월/ 1806세대) 있던 동대문은 감소했습니다ㅋ
5군
5군에서는 의왕시가 10%,
나머지 지역은 한 자리수 감소했습니다.
7월과 비교해서는
큰 차이가 없는 수준입니다.
6월까지의 급격한 매물 감소는 없지만
1,2군에서는 아직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뉴스에서
전세 대시 월세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하는데
수도권 전체적으로
월세가 전세 매물보다 더 적기 때문에
월세의 가격상승이 전세, 매매로
이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주택가격심리지수에서
매수우위가 6월에 강남권은 100을 넘을 정도로
가열되었었는데
현재는 전체적으로 줄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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