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25-12(33)START WITH WHY_긍부자

  • 25.08.03

1. 책의 개요

책 제목

START WITH WHY

저자 및 출판사

사이먼시넥 / 임팩터

읽은 날짜

25.8.01~02

총점 (10점 만점)

9/10

 

2. 책에서 본 것

WHY에서 시작하지 않는 세상

Key words:  #아이폰 #성공 #현신신

아이폰은 단지 버튼을 없애고 터치스크린을 넣어서 성공한 것이 아니다. 진짜 변화는 그 이면에서 일어났다. 애플은 제품 디자인뿐 아니라, 업계의 권력 구조 자체를 뒤집었다. 통신사가 주도하던 시장에서 제조사가 중심이 된 시장으로 바뀐 것이다. 

참신하다고?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담긴 혁신의 본질이다.

⇒ 아이폰을 생각하면 동그란 버튼의 혁신적인 부분이 떠오른다. 항상 남과 다르게 갔었는데 그 부분은 제조사 중심의 시장으로까지 연결성을 주다니! 혁신은 시장을 변화시킬 수 있다!

골든서클 : 모든 것은 ‘왜’에서 시작한다.

Key words:  #마음 #WHY #

사람들의 행동을 이끌기 위해 조종 대신 ‘마음을 움직이는 방식’을 택한 리더들이 있다.

사람들은 WHAT, 즉 ‘무엇을’ 하느냐보다 WHY, 즉 ‘왜’ 하느냐 를 보고 선택한다.

애플이 하는 모든 일은 ‘현실에 도전하라’는 그들의 WHY를 반영한다. 어떤 제품을 만들든, 어떤 업계에 있든 “다르게 생각하라”는 신념은 언제나 선명하게 드러난다.

가격이나 품질, 서비스, 기능만으로 차별화하려는 기업들은 오랫동안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지 못한다. 경쟁에 드는 비용도 크고, 매일같이 스트레스를 감수해야 한다. 반면 지속 가능한 성공을 원하고 경쟁자들과 묶이지 않길 바라는 기업에 WHY는 필수다.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가 아니라 “우리는 처음에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지금 이 시대의 기술과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우리의 WHY를 실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자문해야 한다.

⇒ 생각의 전환! 살아남기 위해서 항상 WHAT으로 접근했었다. 하지만 내가 이것을 왜 하는지가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Key words:  #골든서클  #왜 하느냐

말할 수 없는 끌림의 이유

WHY를 전달하지 못하는 기업은 우리에게 오직 숫자, 사양, 특징 같은 ‘팩트’만 던진다. 이런 정보만으로는 쉽게 결정하기 어렵고, 결정을 내린다 해도 확신이 부족하다.

이처럼 WHY에서 출발해 HOW와 WHAT으로 이어지는 순서야말로, 골든서클이 말하는 완벽한 의사결정 구조다.

감정적 요소에서 출발한 뒤, 이성적 요소를 통해 결정을 언어로 설명하고 합리화하는 것.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감성과 지성을 사로잡는다”는 말이 바로 이 과정을 뜻한다.

WHY가 분명한 제품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를 외부에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사람들은 ‘무엇을’ 하느냐보다 ‘왜’ 하느냐를 보고 선택한다.

⇒소비자 입장에서 그 기업의 문화도 참고하게 된다. 갑질을 하는 기업, 산재가 많았던 기업 제품은 굳이 사고 싶지 않은 마음처럼. 이와 같이 무엇이 아닌 왜가 정말 중요하다. 내가 그 제품을 왜 사야하지? 같은 값이면 어떤게 나을까? 생각각을 하게된다.

Key words:  #사우스웨스트 항공 #경쟁사 #충성심

진정성에 필요한 세 가지 : 명확성, 행동원칙, 일관성

결코 따라 할 수 없는 WHY

사우스웨스트 항공 직원들에게 경쟁사가 누구냐고 물었다면, 그들은 주저 없이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자동차와 버스요.”

그 말속에는 분명한 WHY가 있었다.

‘우리는 평범한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이것이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시작 이유이자 존재 목적이었다.

충성심은 판매자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구매자의 마음속에서 자라나는 감정적 연결이다.

⇒ 보통 경쟁사를 물어보게 되면 동종업계의 우리보다 나은 기업을 얘기하곤 한다. 하지만,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대답은 심히 충격으로 다가왔다! WHY에 대해 직원들이 인지하고 있었고 당당하게 답변할 수 있는 멋진 답변이었다.

Key words:  #기업문화 #의미 #환경

지속 가능한 신뢰

베순은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고 싶어 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떤 이야기를 하든 ‘ 이 일이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중심에 두고 설명했다.

공항에서 수하물 담당자들과 함께 직접 짐을 나르는 모습도 자주 보였다. 그는 말로만 팀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 팀의 일원으로 행동했다.

이처럼 경영진이 먼저 변화하자, 직원들도 ‘우리는 함께하고 있다.’는 감각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느낌만이 아니라, 실제로 그들은 하나가 되어 있었다.

조직의 WHY와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채요앟면 그들은 위기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위해, 그리고 서로를 위해 힘을 낸다. 신념이 같은 사람들이 모이면, 그들은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헌신한다. 그들이 일하는 이유는 회사가 아니라, 자신과 동료들을 위해서다.

리더의 역할은 위대한 아이디어를 모두 떠올리는 것이 아니다. 아이디어가 피어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 회사 업무를 하면서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하면 선임에게 질문하곤 했었다. 다행히 팀장님은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일은 회사 매출과 이익에 부여하고 있고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셨다. WHY를 되새기며 실행하자!

Key words:  #꿈 #목적과 신념 #방향

티핑포인트 : 대세를 만들어내다.

킹 목사는 “나에게는 계획이 있습니다.”가 아니라,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실행 계획이 아닌 목적과 신념을 이야기했다. 사람들에게 따를 계획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함께 향해 갈 방향을 제시했다.

사람들이 그를 따랐던 이유는 그가 꿈꾸던 미국일 믿었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꿈꾸던 미국이 그의 말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 내가 누군가의 말을 믿고 움직일 때를 생각헤보면 주입식으로 전달 받은 것이 아닌 이것을 왜 해야하는지 스스로 느끼는 부분이 중요하다. 그래야 행동할 수 있다. 

Key words:  #

WHY로 시작하되, HOW로 움직여라

벽돌을 쌓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대성당을 짓기 위해 출근하고 싶어지는 것, 바로 그것이 WHY가 주는 힘이다.

메시지가 진짜 영향력을 발휘하고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며, 충성심의 씨앗이 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노출을 넘어서야 한다. 사람들과 신념을 나누는 일이 되어야 한다. 같은 믿음을 가진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목적과 대의가 분명히 드러나야 한다. 그래야만 시장에서 오래가는 성공이 가능하다. 혁신확산 곡선의 왼편에 있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단순한 광고가 아니라 WHY가 담긴 진심이 전달되어야 한다.

결국 WHY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 그 메시지가 분명해야 한다. 둘, 그 메시지가 널리 퍼져야 한다.

⇒ 같은 일을 하더라도 내가 왜하는지, 어떤 목표가 있는지에 따라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행동력도 달라진다. 공감력도 중요하다!

Key words:  #목적지 #WHY

달라진 단 하나, WHY

눈을 감은 채 온 힘을 다해 달리는 것과, 눈을 뜬 채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 것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이제는 모든 것을 WHY에서 시작한다는 점이었다.

⇒ 그냥 하라니까 하는 행동은 아무 의미가 없다. 하지만 목표가 있어서 그 지점을 향해 달린다면? 성공할 수 밖에 없다!

Key words:  #WHY #도전 #어제의 자신

우리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벤은 언제나 아주 분명한 WHY를 마음에 품고 경주를 시작한다. 그는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자신을 이기기 위해 달린다. 그리고 그 WHY를 결코 잊지 않는다. 그 WHY가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그는 끝없이 도전하고, 또 달린다. 벤이 넘어서야 할 유일한 대상은 언제나 어제의 자신이다.

만약 우리가 오늘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지난주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지난달보다 더 나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일하다면 어떨까?

우리가 먼저 WHY로 시작하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하도록 이끌 수 있다면 우리는 함께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로 가슴 벅찬 일이다.

⇒ 내가 넘어서야 할 유일한 대상은 어제의 나! 어제보다 조금 더 성장하자. 

[적용할 점] .
1. 의구심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주저 없이 문의하고 그래서 왜 라는 질문을 되새기자!

 

2.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알게 된다면, 같은 업무를 하더라도 목표를 위해 더 나은 행동을 할 수 있다.

 

3. 무엇을 하기 전, 목표를 세워서 앞으로 나아가자.

 

4. 어제의 나보다 더 성장하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35

명확하게 표현하면, 세상은 분명하게 이해할 것이다.

P. 243

애플은 WHY의 명확성, HOW의 행동원칙, WHAT의 일관성을 통해 확성기를 뚜렷하게 만들었고, 이를 통해 강한 충성심을 얻었다. 일부는 애플이 ‘사이비 종교 같다’며 비판했고, 내부 직원들은 ‘스티브잡스의 광신도’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것이 칭찬이든 비난이드 이런 말을 듣는다는 것 자체가 확성기가 제대로 작동했다는 증거다. 사람들이 애플의 WHY에 깊이 공감했고 그 신념을 스스로의 신념으로 받아들였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댓글


여유둥user-level-chip
25. 08. 03. 22:58

캬♡ 대단쓰 후기까지!!

구리구리황동구리user-level-chip
25. 08. 03. 22:59

오늘 수고많으셨어요~^^

지구별user-level-chip
25. 08. 03. 23:00

실전하시면서 독서까지!! 에너지 굿굿굿 👍👍 저도 why를 생각하며 나를 넘어서 더 성장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