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하9 일단 50억 벌조 아기수달] 너나위님과 함께하는 재테크 기초반 1강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아기수달입니다🦦

오랜만에 강의를 수강하고 후기를 적어보네요

저는 24년부터 월부를 시작해오면서 저축률을 높이기 위해 급여가 들어올때면 생활비를 분리하는 습관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으로

“이렇게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늘 들었지만

저만의 기준과 원칙이 생기게 되면서 부터는

이제는 몸에 적응되어 나름의 시스템화를 구축하고

수강 이전에 유튜브에서 너나위님의 통장쪼개기를 알게 되고서는

보다 최적화 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그래서인지 저는 이번 1강을 들으면서

현재 나는 잘해오고 있는지

간과하고 있는 점은 없는지를 점검해보았습니다

역량자산을 무시하지마라

저는 운이 좋게도 30대 초반에 회사에서 동료들이 부러워할 만큼 빠르게 승진할 수 있었는데요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저는 회사에서 업무로 인정받고 싶어하던 월급쟁이였지만, 가족이 생겨나고 자본주의를 알고 나서부터는 역량자산 보다는 투자자산에만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 ‘역량 자산도 지키지 못하는데, 과연 투자로 성공할 수 있을까요’라는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최근들어 편안함만 추구하고 역량자산의 소중함을 생각하지 않았던 그동안의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지출을 통제하다 보면

저축은 그냥 따라온다

‘이번 달은 00원을 저축하겠어’

과거에는 매달 급여가 들어올때면 저축금액에만 집중하고

지출을 통제해봐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지출 이외의 돈은 모두 저축한다’로 전환한 후로

너나위님의 말씀처럼 저축이 저절로 따라 온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전세로 거주 중이라

거주 비용이 그리 크진 않아 50%에 가까운

저축률을 이어오고 있지만

올해 내집마련으로 입주를 예정하고 있어

거주 비용이 높아져 저축률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역량자산을 키우고 지출을 통제하는 습관으로 저축률을 높이는데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분별하게 가입된 보험 정리하기

부모님 아시는 분을 통해서 혜택이 좋다며

종신보험 또는 저축성 보험을 가입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저도 그중 한 사람으로서 매달 나가는 보험

낸게 아까워서 해지하지 못했고,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납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종신보험으로 가입된 비중이 커서 비용도 무시할 순 없었는데요, 가장이니까 남아 있는 가족들을 위한 대비책이라 생각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60대 전과 후를 구분하여 저렴란 보험료로 실속 있게 셋팅해야겠다고 생각했고, 현재 가입된 보험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점검해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