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는 꼭 투자하고 싶은 1호기 예정자!!입니다.
사정상 전세레버리지 투자는 안되고 내집마련으로 1호기 후보단지들(관악, 평촌, 수지)을 추려 놓고 매주
시세트레킹하고 있습니다.
질문) 잔금일까지 대략 6개월은 남은 상태이고 주담대 받을 때 혹시라도 정책이 강화되거나 그럴 리스크에 대비하여
종전 규정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계약 체결 + 계약금 납입 + 금융사 전산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그렇다면 잔금일 약 3개월 전 쯤을 적극적으로 매물을 알아보고 조건에 맞는 매물 계약 시점으로
보는게 맞는걸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 막막한 마음이 들어 질문 남깁니다ㅠㅠ
[현재 상황]
전세 거주 중이고 내년 1월 말 전세 만료로 이 시점에 잔금 치르고 입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종잣돈 2.7억(세금+각 종 비용+인터리어 비용으로 대략 0.5억 별도) = 총 종잣돈 3.2억
○ 최대 5억원 대출을 받아서 7억 중반에 아파트 매수 후보단지 추려둔 상황
○ 연봉 6천만원대라 1금융권은 대출이 최대 4억원 정도밖에 안됨(혼인신고 안 해서 대출 여력이 적음)
○ 현재 시점에서 플랫폼을 통해 주담대 비교해봤을 때, 보험사는 DSR 50%까지 되기 때문에 금리 4% 중반에 5억
중반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황
- 전화 상담을 했는데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 있고 정책이 어떻게 바뀌지 몰라 지금 시점은 상담 어렵다고 함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세요!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앱 출시 공지사항 ← 여기 클릭!
댓글
안녕하세요 파르크j님:) 내 집 마련을 위해 주담대를 알아보고 계신 것 같아요~ 아직은 매수할 집을 구하지 않은 상태로 이해했는데 맞을까요? 최근 대출규제와 관련하여 '종전규정을 적용하는 경우'는 6월27일 이전에 계약금까지 납부완료한 경우를 말해요~ 그래서 아마 아직 집을 구하지 않은 경우라면 종전규정 적용이 어렵습니다 ㅠㅠ 그리고 주담대의 경우 잔금은 약 두 달 전에 접수가 가능한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이것도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지금 집을 구하더라도 내년 1~2월에 잔금을 칠 수 있도록 기간을 넉넉히 주는 물건을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대출 규제가 어떻게 변화할지는 계속 지켜봐야할 것 같은데요, 혹시 모를 상황들을 대비해서 꼭꼭 잔금이 가능한 범위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고, 파르크님께서 좋은 집으로 내집 마련 성공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