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5기 여름 아스팔트에 부추전 부주낙낙하게 9워 보조 노익스큐스] 5주차 강의 후기

  • 25.08.05

[인상 깊었던 내용]

1강

  • 2020년에 10억을 달성했는데 2021년에 30억 달성…. 당장에 눈에 보이지 않아도 계속 꾸준한 투자가 중요하구나~
  •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서 접하면 아무것도 배울 게 없다.
  • 내가 만약 저런 질문을 받으면 ‘나는 이렇게 답할 것 같다’가 있으면 더욱 좋다.
  • 고정 마인드셋과 성장 마인드셋, 목적지는 같을지언정 마인드는 다 다르다.
  • 완강하게 거부하는 사람은 앞을 나아가지 못한다.
  • 닫힌 마음으로 머물러 있기를 바라지 않는다.
  • 30평대에 꽂혀 있는 사람들, 좋은 한채를 사서 계속 갖고 가겠다는 사람들, 40평대도 같이 보시길, 30평대 가격이 붙어 가는 경우가 있어 오히려 절대가 측면에서 더 매력적일 수 있다.
  • 10년간 투자 시장에 있다 보면 최소 2, 3번 역전세를 경험할 것이다.
  • 영원한 것은 없다. 리스크는 그래도 있다.
  • 수도권 소형 평수를 선택할 때 20평대 이상 포함한 단지 추천, 결혼하거나 아이를 낳으면서 같은 단지 내 넓은 평수로 이사가려는 수요가 있다.
  • 동일 투자금으로 더 큰 평수를 갈 수 있다면 우선적으로 잡아라.
  • 매물 임장할 때 다른 평수도 같이 보면 더 좋다.
  • 잔금이 쉽지 않은 경우라면 실거주라도 들어가야 한다.
  • 신축 대비 구축이 60% 이하라면 구축이 싼 것, 80%까지 올라왔다면 상대적으로 신축이 가격이 낮다, 단 정형화된 법칙은 아니고 상대적으로 어느 쪽이 저평가됐는지 가늠해 볼 수 있다.

2강

  • 적은 투자금을 들어갈수록 수익률에 유리하나 단지 퀄리티가 떨어지는 곳을 택하는 것은 아니다.
  • 입지 좋은 신축 단지들을은 매전차가 빨리 달아나기에 낮은 전세가율을 보인다.
  • 지방 투자자가 아니라 전국구 투자자라고 생각하라.
  • 의사결정할 때 놓치고 있는 부분, ‘가격이 싸면 빨리 오른다’고 생각한다.
  • 공급이 없다하더라도 언제 얘가 흐름을 가져갈 지는 알 수 없다.
  • 한 단계 가격이 오른 지역(울산 등)에 대한 고민을 가진 수강생들이 많았다.
  •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들어갈 투자처가 마땅치 않고 현재 이 지역이 공급이 없어서 리스크가 적어 진입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면 들어갈 수 있다.

3강

  • 상대적 저평가 시기에는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지만 소액 투자로 자산을 크게 불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 투자금이 적은 경우 당장 살 수 있다는 만족감 때문에 저가치인 물건을 사는 건 안된다.
  • 보유하면서 중간에 자금이 더 묶여 마음 고생하는 기간이 의외로 오래 걸릴 수 있다.
  • 임장과 임보는 눈에 안 보이더라도 계속 쌓아가는 것,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소복히 쌓일 때까지 버티는 게 필요하다.

4강

  •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대응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지방 돌아다니면서 쌓은 임장실력이 수도권에서 무력화되는 건 아니다.
  • 경험만으로 결과를 내려면 너무 많은 비용이 든다. 먼저 간 사람들 레버리지하는 것도 필요.
  • 지방을 공격적으로 쓸어담는 시기는 아니다. 기회가 있는 것은 맞지만.

5강

  • 투자를 하고 나서 후회를 아예 없애는 게 실력이 아니다.
  • 후회하는 감정에 대해서 너무 부정할 필요는 없다.
  • 부족한 것만 계속해서 보면 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들수 있다.
  • 여러분이 쌓은 결과물을 깡그리 무시할 필요가 없다.
  • 멘토로 삼으려면 그 문제를 해결해 본 경험이 있어야 한다.
  • 멘토라는 게 꼭 만나야 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고 나서 세이노를 만난 사람이 얼마나 될까?
  • 10억 벌지, 20억 벌지는 시장이 정해주는 것
  • 하루하루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해서 묵묵히 하는 게 도리어 흔들리지 않는다.
  • 미리 도착해서 기다리는 사람, 더디게 나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을 뿐 도착하지 못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모르던 것 + 안다고 착각한 것은?]

1강

  • 시장은 영원하지 않다. 산이 높으면 그만큼 골이 깊은 시기가 도래할 것이다.
  • 전고점 대비 몇 % 이하인 물건을 사라는 기준은 1, 2급지에서는 무의미.
  • 전고점까지 회복했지만 장기 보유 관점에서 들고 가려는 수요, 떨어지는 것을 감수하면서 10년을 가져가겠다.
  • 대구는 지난 기간 입주물량이 너무 많았기에 이미 전세 한 사이클을 마친 물량이 또 튀어나와 새 입주물량과 같은 시장에 참여.
  • 천안의 경우 공급이 많아 매매가도 깎이지만 전세가도 낮아 투자금 오버.
  • 노원구, 서울에서 보기 드문 택지 지구로 조성된 곳, 또 다른 곳은 강서구.
  • 평수가 큰 게 상승장 때 더 많이 오른다.
  • 소형 평수는 방 하나, 거실 하나 분리되어 쓸 수 있는 구조는 되어야 밀리지 않는다.
  • 입지 순위가 밀리는 곳은 신축이 더 큰 가중치를 갖게 된다.
  • 중심지에서 거리가 멀기 때문에 브랜드도 고려.
  • 비교할 만한 과거지표(전고점, 전저점 등) 없는 신축의 경우 먼저 입주한 단지의 사례를 유사하게 적용

2강

  • 지방의 최상급지 랜드마크 아파트의 경우 투자금이 많이 들고 그 수준의 투자금으로 서울도 노릴 수 있기에 수도권을 먼저 보라고 말하는 것
  • 지방은 상대적으로 빈땅이 많기 때문에 시에서 허가를 해주면 매수할 때 생각치 못했던 공급물량이 나올 수 있다.
  • 지방의 사이클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거지 1, 2년 안에 수익 내고 손절치려고 하면 예상과 달라 많이 당황하게 된다.
  • 전주는 물량이 없기 때문에 집이 없어서 사고 싶지 않아도 살아야 하는 사람들은 매매 수요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 매매가가 매력적이라도 완전 선호하는 지역이 아닌데 1억 이상의 투자금을 감수할 만한가?
  • 임장보고서를 쓸 때 초반에는 뭐가 투자와 연결되는 지 알 수 없기에 양적으로 채우면서 다양한 관점을 접하는 것.
  • 초반 양적으로 채워넣는 임보에 계속 머물러서는 안된다. 불필요한 것을 강제적으로 제거.

3강

  • 지방과 수도권은 사이클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매도, 갈아타기 동시 진행이 어렵다.
  • 수익이 나지 않고 갈아탈 경우, 갈아탐으로써 손실된 부분을 메울 수 있을 때에만 매도해야 한다.
  • 울산은 매매가, 전세가 가파르다. 부산은 아직 빠른 속도로 올라가지는 않았다.

4강

  • 덜 좋은 단지를 임장하면서 양적으로 채웠을 때 다른 지역을 볼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한달, 한달에 집중하는 게 정석의 답.
  • 전화임장은 부동산 정보를 얻는 것도 있지만 좋은 사장님 가리기 위한 것도 있다.
  • 비협조적인 사장님하고 어찌저찌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 관계를 좋게 맺고 있다고 해서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건 아니다.
  • 지방투자는 시스템 투자에 영원히 박혀 있는 벽돌은 아니다.

5강

  • 버티는 방향이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과 일치한다는 것 = 점점 나아가고 있다는 것
  • 실질적으로 어떻게 개선시키겠다는 전략은 필요하다.
  • 기존에 자기가 알고 있던 것에 대해서 겸손해지는 것,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되 과신은 금물.
  • 가족은 왜 여러분들을 당연히 기다려줄 거라고 생각하나? 못 기다려주는 사람도 있다.
  • 궁극적으로 목표하는 금액을 달성하기까지 이 관계를 내던질 수는 없는 일
  • 한계는 누군가가 정해준 게 아니다. 너 자신이 선 그은 것.

 

[바로 실천할 한 가지]

  • 실제 임장한 것과 자료 조사한 것을 연결해서 투자적으로 유의미한 내용을 뽑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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