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강의를 준비하면서 기대했던 점 권리분석이 어렵고 복잡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번 주 실전반 수업을 통해 그 두려움을 꼭 잡고 가고 싶었습니다. 특히 실제 사례를 통한 실습 위주 강의가 기대됐습니다.
해당 챕터 강의에서 새롭게 알게된 점 (+느꼈던 감정) 등기부 보는 법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강사님과 함께 분석해보니 제가 놓친 부분이 많더라고요. 선순위와 후순위, 말소기준권리, 가처분의 의미를 다시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실전적인 접근! ‘이 물건은 왜 입찰하면 안 되는가?’라는 관점에서 권리를 파악하는 훈련이 제일 인상 깊었어요. 단순히 암기하는 게 아니라 사고의 틀을 새롭게 갖추는 느낌이라 뿌듯했어요.
당장 실행 할 1가지 수업에서 배운 대로 매일 1권씩 권리분석 연습을 하기로 다짐했어요. 일단 30권 목표로, 루틴으로 만드는 게 목표예요!
강사님을 더욱 신나게 하는 감사 인사 복잡하고 어려운 권리 이야기를 이렇게도 명쾌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구나… 차분한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올인원 여정에서 기억나는 고마운 사람이 있다면? 같은 테이블에 앉았던 분들이 열정적으로 질문하고 서로 도와주는 분위기라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혼자가 아니라는 감각이 큰 힘이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