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32기 5늘도 허씨허씨튜터님만 바라보는 허바라기들 윤이짜장] 기사, 잔금 못 치를 판... 입주 단지들 '초비상'

☑️ 내용

• 고양시 일산 동구 (역세권, 대단지, 7억원대 84) 입주단지가 이번달까지 입주인데, 입주율이 20%가 안됨.
  • 지난 6월 입주율 60.9% → 40%포인트 감소
• 이유: 627 대출 규제 이후 입주 예정단지 계약자들의 잔금 마련이 어려움.
  1. 기존 주택 매각 지연
  2. 잔금 대출 미확보
  3. 세입자 미확보
• 입주율 하락은 건설사 유동성도 악화 시킬 수 있음 (미분양 증가, 재건축 이주비 조달 → 건설사 부담 커짐)
• 627 대출규제로 인한 3가지 선택지
  • 실입주를 전제로 주담대를 받거나
  • 보유 현금으로 잔금을 내거나
  • 반전세 등 대출 안받는 임차인을 찾거나 (또는 집주인이 잔금 완납한 상태에서 세입자 받을 수 있거나)
• 하지만 실입주 전제 주담대도 받기 어려움 (은행이 대출을 많이 조인 상태)
• 따라서 보증금을 많이 낮춰서라도 현금 세입자를 찾는 집주인들.
• 잔금 어려운 계약자는 마피로 분양권 처분 중 

☑️ 생각정리

• 627규제는 아무리 생각해도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 누르는 규제
• 현재 시장은 실수요자 시장인데, 투자자 누르자고 기주택 실수요자, 신축입주자 모두 압박 받는 중….
• 현금이 있다면, 분양단지 마피를 노려볼 수 있을 것 (기회)
• 잔금이슈로 미분양이 잠깐 생길 수 있지만, 워낙 공급이 없는 서울 시장이라면 금방 또 해소되지 않을까? 

🫙25년 6월 신문기사

🫙25년 7월 신문기사

🫙25년 8월 신문기사

• 25.8.1. 627대출규제 한 달 힘 빠져가는 서울 집값
• 25.8.7. 잔금 못치를 판… 입주단지들 ‘초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