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용
- 627규제이후에 강남권, 마용성 (한강벨트) 집값 급등세가 꺾이고 있음.
- 서울 아파트값은 1주일 전보다 0.16% ‘상승’
- 오름폭은 1주일 전보다 0.19% ‘축소’
- 6월 넷째 주 0.43%까지 오름폭이 뛴 걸 감안하면, 서울 집값 상승 열기가 가라앉는 분위기.
- 특히 성동구, 마포구, 광진구의 오름폭이 많이 축소됨.
- 재건축으로 집값 뒤던 분당 0.40% → 0.35%, 과천 0.39% → 038% 누그러짐.
- 다만, 송파구는 재건축 단지 등을 중심으로 매매가 상승폭이 커짐 (0.36% → 0.43%)
- 오름폭 + 거래량도 급감. (근데 이건 상급지 위주)
- 6월 22일간 거래량 7,510건 → 7월 22일간 거래량 1,636건 (78.2% 감소)
- 잠실 리센츠 84가 기존 호가에서 2억 낮춘 33억에 거래 / 거래 취소 / 거래 끊김.
-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비해 0.06% ‘증가’
- 전세값 오름세는 줄었다.
- 서초구 전세값은 대단지 입주 (메이플자이 3,307가구)로 0.16% 감소.
☑️ 생각정리
- 오름세가 누그러졌다는 거지, 하락했단 소린 안했음 ㅎ
- 네이버부동산이나 현장만 확인해봐도, 매매가가 내려가진 않았음. (오히려 6월보다 가격을 더 올리기도.)
- 6월엔 과열이었기 때문에 오름폭이 줄어도 7월에 여전히 1,2군은 많이 올랐고 4급지도 온기가 확실히 퍼진 느낌.
- 투자자들이 많이 붙진 않아서 6월 만큼의 열기는 사그라졌음을 느낌.
- 아직 실수요자 시장인데 (부사님들이 대체로 입주 손님이 많다고 하심) 4급지라 그런가 규제에 큰 영향을 받진 않고 오히려 집값 올라가고 있다고 집사야 된다고 하심 ㅎㅎ
- 매매가든 전세가든 가격이 전체적으로 ‘덜’ 오르지만, 오르긴 오른다.
- 이 기세가 얼마나 오래갈까? 급해진 집주인들이 물건을 던지는 시기는 8,9월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4급지 기준 여전히 거래는 잘 되고 있어서 이런 눌림현상이 오래가진 않을 것 같다.
- 즉, 지금 목표 매수가를 정해놓고, 기회를 노리며 행동해야 하는 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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