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음… 나는 새싹쯤은 되겠군…

이런 수강생들의 마음을 간파하고 있는 너나위님의 한 마디!

“단계는 가지고있는 자산(돈)만으로 판단하는 건 아니에요” 

뜨끔했다. 

그래.. 아직 인내 자산도 투자 자산도 없는 나는 씨앗인걸로…

어서 실력을 키워야겠다.

 

BM>

  1. 시간이 돈이다! 넘 서두르지 말고 10년!!
  2. 통장 쪼개기가 핵심인데… 신랑님과 잘 상의해봐야겠다.
  3. 나는 알파 투자도 베타 투자도 음… 다 잘 하자!
  4. 나의 가장 큰 적은 나 자신?
  5. 리스크는 다룰 수 있는 것이다! - 커다란 정신노동이지. 노력이 필요해~

 

PS>

감사하게도 지난달에 이어 이번 강의에서도 1주차 너나위님 오프 강의에 초대되었다.

하지만 오프 강의 후기는 따로 쓰지 못했다는 것이 함~정!

나는 이번처럼 오프 강의에 참석하거나 다른 일정이 있어서 서울에 갈 때는 

웬만하면 1박2일로 가서 전날은 임장을 한다. 평소에 시간을 따로 내서 서울에 가기 쉽지않으니…

그래서 그런지 오프 강의가 끝나고 나서 떠나려는 기차에 뛰어 올라타고 나면 눈이 너무 따가워서 그 때부터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다. 그 타이밍은 새로운 강의에서 조장을 맡은 분들이 있는 단톡방의 인사 타임인데… 

부산행 기차에 몸을 실은 그 때부터 다음 날까지는 피곤한 몸에 눈까지 아파서 

조 톡방을 여는 미션을 하는 순간까지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극도의 피로를 느낀다. 

희안하게도 그게 지난 강의에 이어 이번 강의까지 똑 같은 타이밍에 나타나는 똑 같은 증상…

그렇다하더라도 역시 오프 강의에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무언가가 있다.

에너자이저 강사님들의 강의를 듣고 있노라면, 

3~4시간 지났나 했는데, 8시간 30분이 지나가 있는 신기한 경험을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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