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마당부자]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독서후기(#30/#25-19)
12시간 전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2. 저자 및 출판사: 송희구 / 서삼독
3. 읽은 날짜: 25.8.4~8.7 완독💜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5. 키워드 : #입지 #자산 #경제적자유 #통화량(총량) #소득 #꾸준함
6. 한줄요약 : 경제적 자유 = 정신적 자유 + 재정적 여유. 자산을 쌓아라.
STEP2. 책에서 본 것
[평범하지만 치열하게]
[“너는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뭐냐?”]
이제까지 궁금한 것은 대부분 책에서 답을 찾았다. 책에서 못 찾은 답은 내 기억 깊숙이 새겨진 과거의 경험들에서 찾았다. (p.30)
[목표는 60억 보상받기]
나라고 그렇게 못 될 이유가 없다. (…) 저들이 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p.101)
[삶의 ‘가치’는 동등하지만 ‘질’은 다르다]
이 사회가 나를 일부러 가난하게 만든 것도 아니다. 그저 내 상황이 이런 것뿐이다. 그것을 인정하고, 내가 이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공부하고 실천할 뿐이다. 변명만 늘어놓고, 불평만 늘어놓고, 불만만 늘어놓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p.128)
[돼지고기가 들어 있는 땅]
지금의 나에게 업무 시간은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시간이고, 여가 시간은 종잣돈을 불리기 위한 시간이다. (…)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퇴근 후 집에서는 항상 책만 읽는다. (p.134)
주변 사람들은 나에게 위로인지 동정인지를 하기 시작한다. 왜 그렇게 힘들게 사냐고, 그렇게 살아서 뭐 하냐고. (…) 알고 보니 질투와 불안함이었다. 다 함께 월급쟁이로 쭉 살아야 하는데 내가 자기들보다 성공하고 돈 많이 벌면 어떡하냐는. (p.135)
나는 알고 있다. 부동산 사장님들은 연락처만 남기고 가면 절대 연락을 안 준다는 것을. (p.145)
[나의 여신님]
돈은 결국 부동산으로 흘러 들어간다. (…) 생각해보니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도 그 돈으로 집을 산다고 한다. (p.162)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나보다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많고, 나보다 많이 돌아다니는 사람도 많고, 나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도 많다. (p.168)
내가 왜 일을 하는지, 진짜 목표가 무엇인지, 왜 그런 목표를 정했는지, 혹시 목표가 잘못되지는 않았는지 계속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지.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p.174)
[모든 꽃은 각각 피는 계절이 있다]
그럼에도 내가 아끼지 않았던 비용이 있다. 딱 세 가지다. 첫 번째는 부동산 사장님들에게 드리는 소소한 선물. 두 번째는 시골길을 너무 오래 걸어서 금세 떨어져버리는 운동화를 사기 위한 신발값. 세 번째는 내 가슴과 머리를 채워주는 책값. (p.212)
해냈다. 나도 할 수 있다. 멀게만 느껴졌던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지고 있다. (p.214)
[오피스텔<월셋집<자가]
자녀가 자랐을 때 내가 이룬 결과물을 보여주고 싶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해주고 싶고, 커가면서 어떤 생각과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최소한의 가이드를 해주고 싶다. 그러려면 나쁜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일정 부분, 아니 중요한 부분에 대한 어느 정도의 희생과 포기가 있어야 한다. (p.229)
소유한 것들을 어떻게 자산으로 만드느냐가 실력이란 거지. (p.239)
수요라는 게 (…) 돈, 사람, 심리, 이 세 가지가 합쳐진 것이거든.
[투기꾼인가 투자자인가]
가장 좋은 결과를 내는 방법은 더 귀찮고, 더 어렵고, 더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쉽게 사고 쉽게 판다는 것은 덜 고민하고 덜 공부하고 덜 조사한다는 뜻이다. (p.293)
“기다려. 기회는 오게 되어 있어.”
목표는 믿는 것이지 의문을 가지는 게 아니다.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장애물을 믿는 사람이고, 목표를 믿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이다. (…) 투자는 (…) ‘어떻게 살아가느냐’의 문제이다.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포기할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꾸준히 관리하고 견뎌내는 것이다. (…) ‘뭘 해도 안 될 놈’에서 ‘뭐라도 하면 될 것 같은 놈’으로 스스로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가는 과정인 것 같다. (p.299)
[경제적 자유에 대하여]
가난하게 태어나는 것은 죄가 아니다. 하지만 가난을 물려주는 것은 죄가 된다. 가난을 물려준다는 것은 돈이나 경제력을 물려줌을 뜻하는 게 아니다. 가난한 사고방식과 행동습관들을 물려주는 것을 뜻한다. (…) 내 자녀에게도 물질보다는 근면함, 가족간의 화목한 분위기, 밝은 미소를 물려주고 싶다. 책에서 본 부자의 습성을 물려주고 싶다. (p.308)
재능이라는 건 (…) 지속적으로 하는 힘, 힘들어도 꾸준히 버텨내서 결국에는 잘하게 되는 능력 (p.345)
인생의 목적과 방향에 대한 주도권이 나에게 있어야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어. (p.356)
결국은 주어진 이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미래를 결정한다. (p.365)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지금의 나에게 업무 시간은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시간이고, 여가 시간은 종잣돈을 불리기 위한 시간이다. (p.134)
=> 여가시간은 종잣돈을 ‘불리기’ 위한 시간 → 출퇴근시간, 점심시간, 퇴근 후 시간 잘 써야 한다! 다시 정신 차려!
2.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영역에 집착하는 것 (…) 이런 가정들은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든다. (p.278)
=>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4:30 기상, 6시 출근… → 6시 기상부터 해보자^^ㅋㅋㅋ
상승론자, 하락론자가 아닌 시장론자가 되기
포기하지 않기. 그냥 하기
부사님과 관계 쌓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현장에 답이 있다.
‘이 정도면 됐다’ 하는 태도. 이게 과연 최선일까? (p.140)
“부동산도 결국 사람끼리 거래하고, 물건에 다 사연이 있고. 뭐 그래. 사람이 제일 중요하지, 사람이.” (p.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