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부자가 믿고 행동하는 투자자
두잇나 (Do it now) 입니다.
이번주 수요일에는
월부의 공식 엔젤 빈쓰튜터님의
월부학교 오프라인 3강 강의가 있었는데요.
주제는 바로
"지방투자로 10억 달성한 투자자가
알려주는 지방에서 기회 잡는 법"
이었습니다.
좋은 내용들이 너무나 많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았던 부분과
강의를 통해 개선점을 생각하게 된 부분과
강의를 듣고 적용할 부분을
제 스스로를 위해,
지나다가 보실 누군가를 위해
강의 후기를 정리해봅니다.
#1. 저는 이 런 점이 참 기억에 남아요.
"조금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
저는 여러분들이 이걸 꼭 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해온 지방투자의 모든 것이에요."
- 빈쓰 튜터님 -
머릿 속에 있는 것들을 모두 풀어서 설명해주시고
이해 시켜주시는 것이 놀라왔어요.
우리가 열반기초반에서 배우는
투자의 봄-여름-가을-겨울 사이클이 있었지요.
봄여름가을겨울처럼 투자에 사이클에
대한 것을 배웠지요.
그런것을 한단계 더 들어가서
지방투자의 사이클을 펼쳐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머리에 넣어주시려고 해주셨어요.
지방은 돈을 만들어 나와야하는 투자가
주를 이루지요.
그런데, 언제 사서 언제 팔아야하는지
감을 잡기 쉽지 않지요.
그런데 빈쓰 튜터님께서는 그 지방의 사이클을
지역을 예로 잡아서 설명해주셨어요.
집에와서 몇번을 보면서
"아, 이런 이야기를 해주시고 싶으셨구나~"
하는 말로 감사한 마음을 더 담았어요.
지금 수강생들 동료들 사이에서 많이 입에 오르내리는
전주나 울산의 시장
부산 대구의 시장
창원 구미의 시장
등등
많은 지역들의 본질을 이해 하기 위한 부분들을
이야기 주셨는데요.
더 잘, 더 많이 이해하고
적용하여 투자를 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어떻게든 저희의 머리에
하나라도 더 넣어주시기위해
노력해주신 빈쓰 튜터님 감사합니다.
#2. 강의를 들으면서 개선해야겠다 느낀 부분
공급 관련된 부분에 대해
정말 저의 투자까지 연결하였는가?
였어요.
저희 가정의 상황상
잔금리스크를 가진 투자를 하기 어렵기에
이 때까지의 투자는 대부분 공급이 많지 않은
지역에 투자를 해오고
그 와중에도 전세를 끼워서 투자를 해왔기에
공급에 대한 부분을 근 3년보며 리스크 햇지를 위한
부분만을 생각해왔는데,
이번 강의에서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며
듣게 된 생각이
지방에서의 공급에 대해 리스크가 아닌 투자 측면으로
생각하고 기회인지 리스크인지도
잘 알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방은 입주가 가까울 수록 전세가가 왜 오르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지,
그리고 입주가 지나고 나면 어떤 변화가 있는지,
그리고 그 입주가 다 끝나고 나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를 통해
단순히 공급이 많고 적음을 볼 것이 아니라,
입주, 후분양, 미분양, 분양예정, 인허가 등등
까지 나의 투자에 어떤 영향을 줄지까지도
제대로 봐야 하는 것이지요.
아직 까지는 공급 캘린더나 공급을 지도에
올리는 정도에서 멈추었다면,
공급이 있을 때,
공급이 줄어들었을 때,
공급이 없을 때
나의 투자에 어떤 의미들일지 잘 생각해야겠다는
마음을 더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장지 비교평가를 해내겠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역시 실전 투자자의 비교평가를 배웠기에
저의 이번 임보에도 적용해내보겠습니다.
지역내 비교평가도,
지역간 비교평가도,
어떤 의미가 있을지 잘 고민하고
해보겠습니다.
"여러분 처음으로 해보시면 잘 안되실 수도 있어요.
그래도 계속 해보시면 좋겠어요.
하다보면 된다아~?
어렵다고 생각말고
틀리면 안된다고 생각말고
자꾸 해보셔야해요~"
- 빈쓰 튜터님 -
그렇게 자꾸 하면서
머리에 넣고, 손으로 빼내어 보겠씁니다.
지역내 비교 평가도
지역간 비교 평가도
자신있게 해보겠습니다.
언덕위 신축이 좋을지
평지 연식 있는 단지가 좋을지
상급지 준신축이 나을지
하급지 신축이 더 나을지
학군지 구축이 투자에 어떤 의미가 있을지
등등하나하나를 임보에 녹여내 보아겠습니다.
그렇게 빈쓰 튜터님과 함께하는
이 한학기의 시간동안
그 비교 평가에 대해 빈쓰 튜터님께 도움을 받고
의견을 여쭙고
또 배워가겠습니다.
빈쓰 튜터님의 머릿 속에 있는 그
인사이트들을 제 머리에 복사해 내겠습니다.
그리고 복사한 그 버전을
또 저와 함께하는 제자분들이나 동료 분들과도 나누겠습니다.
그렇게 빈쓰튜터님의 비교평가와
사랑을 전파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책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의 한 부분을
이야기 주셨는데요.
"별 것 아닌 듯 보이는 것도 주의를 기울여 들여다보면
아주 작은 순간에 숨어 있는 우주의 신비를 깨달을 수 있다.
이렇게 향유의 경험으로 마을을 채우면 실수나 잘못을 해도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아는 심리적 균형 감각이 장착된다.
나아가 자기 자신과 삶 자체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도
가슴 깊이 깨닫게 된다.
따라서 우리에겐 하루 세 끼 밥을 먹듯
감사와 음미를 생활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삶에서 좋은 것들을 발견하고, 알아차리고, 감사하고, 음미하는
마음의 작용 없이는 예기치 않게 일어나는
수많은 고통과 불행을 긍정하고 받아들이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우리는 바다에 파도가 치는 것을 멈추게 할 수는 없지만,
파도를 잘 타면서 험한 바다를 헤쳐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은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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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을 듣게 되며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이 앞에까지의 이야기는
자꾸 하면서 늘게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지방 투자를 하다보면 배우게 되는 것들이고,
지방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보이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투자를 계속하게 해주는 것은,
투자 실력을 쌓을 수 있게해주는 것은,
자로 계속하게 하는 힘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요즘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루하루 정말 이런 시련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고 된 시간을 마주하게 되는 시간이
요즘 들어 많습니다.
이게 저의 내리막이고 바닥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우리네 인생에 굴곡과 파도는 항상 있기 마련임을 알고,
이 망망대해를 나혼자 건너고 있는 것도 아님을 알고,
서로 응원하고 도와가며 함께 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공실의 위기도 어렵고,
돈이 부족해서 속상했을 때도 있었고,
매도자, 세입자와의 어려움이 있었을 때도 있을 수 있죠.
그리고 가족의 건강이나 본인의 소망이 무너지는 순간이 있을지있죠
그럼에도 마냥 행복한 것은,
이 어려움 뒤에 있는 달콤함이 있을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이 벽이 아니고,
딛고 올라갈 계단임을 알기에,
지금 상황을 이 환경안에서 겪어낼 수 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시간에 참 감사합니다.
이 과정을 함께하는 우리 에이스3반과
튜터님,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알고
또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해주시고,
제가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두잇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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