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이님 강의는 너무나 주옥같은 포인트들도 당연히 많지만 강의가 따뜻한 향기가 나는것 같습니다.

사실 마지막에 말씀하신 흑석** 사실 그때부터 마음속에서 비교평가 하고 있었거든요.. 너무 찔리는 순간^^;

 

그래도 직접 제 눈으로 보고 발로 밟아보고 주민의 감정을 느껴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게 어려워서 다른분들의 투자를 듣게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ㅠ

근데 임계점 직전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제 나름의 방식으로 꾸준하게 열심히 하다보면 느리더라도 꼭 마음속 유레카를 외칠때가 오리라 믿어보려고 합니다.

 

나의 임장보고서의 가치는 내가 하기 나름이라는 말씀. 진짜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매번 결론을 내지 못하고 매임을 잘 하지 못해서 반마당이라고 말하는 모습 반성합니다.

결론을 내지 못하면 그 임장보고서는 0원이라는 마음으로 저만의 10억짜리 임장보고서를 쓸 수 있도록 힘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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