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재테크 기초반 10기_씩씩한위너] 2주차 강의 후기 "내 마음을 설레게 한 절세계좌 강의"

25.08.10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먼저, 광화문금융러님의 혼신을 담은 강의에 감사를 드리고 싶다.

 

강의 자체가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게끔 매우 친절했을 뿐만 아니라,

원래 아무 것도 모르는 기초자에게 가르쳐 주는 게 가장 힘든 일인데

오히려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에 자신이 가르쳐주는 대로

잘 흡수하고 따라와 줘서 재테기 수업이 재밌다고 말해 주시니

수강생인 내 마음도 편했고

광금러님의 긍정적인 면모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연금저축계좌, ISA, IRP…

나도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 보니 당연히 다 들어봤고

절세 효과도 들어서 알고는 있었다.

그러나 뭐가 다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고,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나의 노후대비를 미루고 있던 참이었다.

심지어 뭐가 우선순위인지도 몰라서,

급한 대로 IRP에 10만원을 추가납입 하고 있기까지 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무심함에서 비롯된 무지함에 

새삼 놀랄 정도였다.

IRP에 납입하던 10만원 자동이체는 바로 해지했고,

그걸 연금저축계좌에 넣기로 했다.

 

미국 S&P 500도 꾸준히 하면 좋다는 말을 들은 바 있어서

최근에 조금씩 시작했던 참인데

이미 너무너무 많이 올라서 계속 매수를 하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 주춤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 명확히 근거를 들어 말씀해 주셔서 정말 좋았다.

게다가 하나하나의 용어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

 

당장은 두 아이 키우며 지출이 많아 줄일 수 있는 돈이 없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긴다면 어떤 것에 어떤 순서로 돈을 굴리면 될지

알게 돼서 뭔가 시야가 트인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설레기까지 했다.

단돈 5만원, 10만원도 허투루 쓸 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대로만 투자를 하는 게

가장 위험할 수 있다."

라는 광금러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배운대로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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