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서투기라 그런지 서울 25개구와 수도권의 입지요소를 정리해주셨다 공부하는 지역에서 어떤 걸 중점으로 봐야하는 지 핵심이 정리되는 것

같았다.  현재 시장상황 정리도 곁들여 주셔서 내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 지도 생각하게 되었다

 

강의 내용 중 간만에 월부로 돌아와서 달라진 내용들이 있었다. 이전엔 전고점 대비 -20%,-15% 얘기하시더니 이제는 강사님이 전고점 아래면 된다. 좋은 단지면 전고점 회복된 단지라도 투자해도 된다는 말씀을 하셨다. 투자를 생각하며 단지를 고르려는 나에게 기준이 바뀌어서 다시 단지들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살 수 있는 최선의 단지를 사야한다는 게 핵심이다.

 

전세대출 규제가 나온 시점에서 투자가 쉽지 않은데 월세 낀 매물도 보라는 팁은 신선했다. 어렵겠지만 이런 매물도

보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전세를 매도인과 임차인이 먼저 하고 전세승계 받는 방법으로 매수시에 임차인이 받는

전세대출 조건은 은행마다 다르니 꼭 확인해야한다는 것도 좋은 팁이었다 (소유주 이름이 전세대출 하루 지나도 문제 없는 은행이 있고 한 달 아님 6개월 이후에 바뀌어야만 대출이 유지되는 조건이 있는 은행들이 있으니 (신한은행..) 꼭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 중요한 정보다.

 

200세대라도 아파트들이 모여 있으면 투자해도 된다

 

입지 볼 때 한강까지의 거리도

봐야하고 강남까지의 물리적 직선거리 봐야한다는 것도 새로왔다. 

 

전세가도 트레킹하며 투자시기를 봐야한다는 말씀에 이제는 매매가 뿐만 아니라 전세가도 트레킹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투자를 생각하니 여러가지 해야 할 일들이 있는 것 같다 다 할 수 없다면 가장 핵심이 뭔지를 생각하고 집중해 포기하지 말고 내 역량에 맞게 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최고의 단지를 고르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최선의 단지를 찾자.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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