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저자: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로버트 기요사키
□ 책 내용정리
1장.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P64. 중산층과 빈곤층은 더욱 가난해진다.
우리의 돈은 독과 같다. 독과 같은 돈이 점점 늘어날수록 부유층과 빈곤층, 중산층 사이의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부자들이 점점 더 부유해지는 또 다른 이유는 빈곤층과 중산층이 ‘작은 그림’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열심히 일하고 세금을 내고 저축하고 집을 사고 빚에서 벗어나고 주식시장에 투자하라’고 배웠다. 부모님과 선생님, 금융전문가들 대부분이 여러분에게 요구하는 것들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작은 그림에 맞는 실천방법이다.
P88. 2010년 9월 워런 버핏은 저축하는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현금이야말로 최악의 투자라는 점이다. 모두가 ‘현금이 왕’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현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질 것이다”
P102.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2의 현금4흐름
P115. 부자아버지는 실수를 굉장히 존중했고 가끔 이런 말씀도 하셨다. “신께서는 실수를 통해 너에게 말을 건단다. 실수란 ‘정신 차리고 일어나. 여기에 네가 배워야 할 일이 생겼어’라는 뜻이거든”
그는 또한 실수란 인정하지 않을때만 죄악이라고 생각했다.
P129. 넘어지면서 걸음을 떼는 아기처럼, 나는 매일 넘어지고 스스로 일어나야 했다. 어떤 실수에서든 교훈을 얻으라는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나는 아마 그만두었을지도 모른다. 그랬다면 나는 에디슨이 말한 ‘실패자’가 되었을 것이다.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나는 성공하기 위해 실패를 넘어서야 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라는 ‘존재’가 변화하고 다른 사분면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사분면을 바꾸기위해 필요한 것들: 영적지능, 정신적 지능, 감정적 지능, 신체적 지능
P154. 부채의 힘
부채가 부자를 더 부유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당신이 좋아서 신용카드를 발급해준것이 아니다. 당신이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그들은 이자를 통해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당신에게 외상을 해주는 것이다. 부채는 매우 조심히 다뤄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부채를 사용하는 법을 알려면 금융 교육이 필요하다.
부채는 양날의 검이다. 부채는 당신을 부자로도 만들 수 있지만 갑자기 상황이 바뀌면서 그 부채가 당신을 매우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할 수도 있다.
부자는 소득보다 자산에 더 집중하고 부채를 사용하여 자산을 획득하고 키운다.
2장.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금융 문해력
3장.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P236. 부자 아버지에게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이 좋을지 어떨지 물었을 때,
“내가 어떻게 알겠니? 내가 그 과정을 들어보지 않았으니 말이다. 알아낼 방법은 딱 하나 뿐이지. 그냥 해보면 된단다. 그럼 항상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거야. 무언가를 해본다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단다”
P240. 시장폭락은 언제 일어나는가
바보들이 매수를 멈추면 시장이 폭락하기 시작한다. 현금 흐름 투자가는 시장폭락을 기다린다. 이 때 바보들은 도망쳐 숨고 진정한 투자가는 겨울잠에서 일어나 할인된 물건을 물색한다.
P276. 돈의 주인이 하는 일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내가 기업가로서 성공했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죠?”
“네가 I사분면에 도달했을 때지”
“그때가 되면 저는 무엇을 하죠?”
“지금의 너와 같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지도하고 개발하는 것이 너의 책임이다. 세상에는 위대한 기업가가 필요하거든. 먼저 I사분면에 들어가는게 좋겠구나. 들어간 후에 다른이들을 가르쳐라. 남들에게 가르쳐 준다면, 너는 진정한 돈의 주인이 될거야. 너와 나, 그리고 우리는 I 사분면에서 세상을 바꿀 수 있단다”
□ 느낀점
책이 마냥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반복해서 읽으니 눈에 들어오는 내용이 있었다.
-부자는 부채가 양날의 검이라는 것을 알고 활용한다는 점, 부자는 소득보다 자산에 집중한다는 점, 자산을 늘려간다는 점.
부자들의 사고와 가난한 자들의 사고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 수 있어서 내가 아직까지 가난한 생각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차츰 부자로 가는 길에서 NOT A BUT B를 하다보면 부자의 생각과 닮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자는 실수에서 많이 배우라고 말한다. 인정하지 않는 것이 죄악일 뿐, 실수를 하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무슨 일이든 일단 시도해보는 것. 결과가 어떨지 알고 싶다면 일단 해보라는 이야기도 일맥상통한다.
마지막으로 돈의 주인이 되었을 때 부자가 하는 일은 남에게 가르치는 것. 지금의 멘토님과 튜터님들께서 그런 과정을 밟아오셨고, 나도 따라가며 배우고 있는 과정이다.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I 사분면에 들어가는 것. 그리고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것까지, 평범하지 않은 경험이자 평범하지 않은 결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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