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7기 2대로면 6개월안에 실전투자자조 - 해로] 2강 수강 후기 : '공부 + 투자를 위한 행동'이 필요한 때!

안녕하세요~!!

백년해로!(百年偕老)

함께 나이 들어가며 성장할 수 있는 

자산을 찾아나서고 있는 해로입니다!

양파링님의 이번 2강에서는 
서울과 가장 가까운 지역 중 하나인 ‘A지역’에 대해서 알아보고
6.27 전세 대출 규제 정책 상황에서 전세를 세팅하는 방법을
다루어 주셨는데요.

앞마당이 적은 부린이인 저에게는
아직 가보지 못했던 A지역에 대해서 미리 공부해보고
향후 매수 시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막막했던
전세 세팅 방법까지도 배울 수 있었던,
정말 알차고 도움되는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점과 적용하고 싶은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에게 인상깊었던 점’

#'대규모 공급 + 연속된 공급'은 곧 투자기회이다 
(신축 매수, 2년차 매수, 기축 매수 기회)
1. 입주 직전에 던지기 물건이 나온다
2. 입주 2년차 물량과 신규 물량이 

한꺼번에 몰려서 나오는 때도 기회가 된다
3. 기존 구축 단지 가격이 더 못오름
→ 저렴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기회 

▶ 그리고, 그 기회를 잡으려면 
1) 미리 앞마당 만들어놓기
2) 무엇을 선택할지 우선순위 미리 정해놓기
3) 매매가/전세가/전세물량 소진을 

철저히 모니터링 하면서 기회 잡기

#재정비 사업 규모가 클수록 지역은 천지개별 할 수 있음을 잊지 말 것
→ 사업규모가 크면, 

1) 자연스럽게 도로가 정비되고
2)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업시설이 입점되고 
3) 높아진 집값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유입된다.
그리고 이는 곧, 해당 지역의 가치 상승을 불러온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가 더 먼저, 더 많이 오른다
→ 지역 내 선호도 결정 요소
1) 역 접근성
2) 단지 컨디션 (대단지vs나홀로, 계단식vs복도식 등)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배운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 내가 살고 싶은 미래는 그저 공부만 해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냥 공부가 아니라 투자를 위한 행동을 해야 한다.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쌓아 나가려면’ 

행동하자

‘적용해보고 싶은점’

#지역 사전 분석 시, 동별 인구수를 통해 가족 단위 세대 선호도 확인
→ 생활권별 인구수, 세대당 인구수 확인 후
가족단위 거주민이 많은 지역을(세대당 인구수 높은지역)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을까 유추 가능

#투자 매물 점검 시, ‘평형별 저평가’도 확인하기
→ 지역 간 비교, 단지 간 비교 뿐만 아니라
같은 단지 내 '평형 별 비교'를 통해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시세트래킹 시 트래킹하는 평형 범위를 넓게 보도록 하자!

#전세 세팅 시, (이미 전고점 대비 싸다면) 가격보다 조건을 더욱 유리하게!
→ 매도자 : 주인전세 가능여부, 신규임차인과 전세 계약 작성+실행 가능여부 확인
→ 임차인 : 전세대출 실행 후 얼마 기간 동안 소유권 이전 안되는지 확인 + 상황 이해해주는 사람
→ 부사님 : 설득이 필요없는 사장님 찾기(매물임장, 전화임장 통해)

#배운 내용을 잊기 전에 A지역 임장 가보기!
→ 가급적 다음달에, 늦어도 2달 이내에(25년 10월까지) A지역 분임 다녀오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