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즐소충!!!
짱이사랑맘입니다.
오늘은 ”강남의 탄생”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이 책은 2025년 월부 추천도서인데다가 우리의 구심점인 강남이 어떤 의미인가를 좀 더 알고 싶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강남판 지대넓얕, 알쓸신잡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나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강남 뿐 아니라 서울의 발전상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강남의 탄생
2. 저자 및 출판사: 한종수, 강희용/ 미지북스
3. 읽은 날짜: 20250814완독
4. 총점 (10점 만점): 10점/7점
강남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의 근현대사와 발전에 관한 이야기와 더불어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 있게 쓰여진 책이다.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강남 개발이 시작되다]
#강남은 원래 서울이 아니었다
강남은 원래 서울이 아니었고, 영동(영등포 동쪽)이라고 불리우는 지역이었으며, 허허벌판에서 농사를 짓던 땅이었다. 하지만 서울 인구가 너무 많아지고, 새로운 거주지가 필요하게 되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고속도로가 깔리고, 택지가 조성되고, 그린벨트를 만들고 강북과 남을 연결하는 다리가 만들어졌다. 그와 더불어 아파트 시대가 시작되었고 강남으로 학교, 병원, 교회, 성당, 심지어 백화점도 생겨나면서 강남은 강북과 격차를 벌리게 된다.
: 강남은 강북의 인구가 너무 많아서 만들어졌으며, 정치적 목적으로 급속히 진행되었다.
[2부. 더, 더 커지는 강남]
#강남은 계속 팽창되었다.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개최를 위해 잠실이 개발되었고, 아시아선수촌, 올림픽선수촌 아파트들이 개발되면서 더 많은 인구가 유입되게 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강남 3구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그 후, 분당과 수서가 들어오면서 강남은 더 커졌다. 강남에는 부동산 투기와 복부인이라는 좋지 않은 모습도 있고, 급속하게 생겨난 탓에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등의 사고들도 있었지만 서울시도시기본계획을 통해 확고하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이 되었다.
: 왈가왈부 말이 많을 수 있겠지만 역시 강남은 중심이다.
[3부. 강남들]
#여의도, 목동, 노원들이 작은 강남이 되고 싶어했다.
여의도와 목동은 강남에 가까워졌지만 노원은 실패했는데 그 이유는 직장이 없어서이다. 강남의 발전으로 강북이 오히려 소외당한 곳이 되었는데,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뉴타운을 만들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 현재는 다양한 욕망을 가진 사람들이 밀집한 곳이 강남이지만 중심인 것은 변함이 없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한 지역이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그 안에 명암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다. 서울의 중심이었던 종로, 광화문은 직주근접이 잘 되지 않았고, 난개발인데 비해, 강남은 정치적인 이유로 (정치자금 마련을 위해) 개발된 곳이기는 하지만, 결국 강압에 의해 만들어진 곳이 현재의 중심지가 되었다. 역사는 우연히 일어나는 것 같지만 모든 상황과 인간의 움직임에 의해 현재의 필연을 만들어 낸다. 강남이 중심이 된 것은 길지 않은 역사이기 때문에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아니 짱이가 살아있는 동안에도 대한민국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 같다. 개발이 완료된 곳이기는 하지만 강남에 대한 사람들의 욕망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09
국가의 권력과 자본의 힘이 아닌 시민들의 힘으로 강남보다 ‘사람 사는 곳’으로 바뀔 수 있기를, 그리고 ‘매력적인 혼혈 도시 서울의 강남’, ‘대한민국 시대를 일구어낸 진짜 서울로서의 강남’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강남의 역사를 안다는 것은 한국 현대사를 안다는 것과 같다. 라는 말처럼 강남이라는 타이틀을 통해 강남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