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세상이 바뀌려면 먼저 내가 변해야 한다.”
Part 1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돈이 있다는 말을 하지 마라. 네 돈을 노리는 수백명의 사람이 있다.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고 미국이 위기가 있을 때 마다 달러를 발행한다.
돈의 가치는 하락한다. 그러니 저축으로 돈을 벌 수는 없다.
부자는 정부의 파트너가 되기 때문에 세금을 덜 낸다. 아니 오히려 세금 혜택을 받는다.
I, S 만이 세금을 많이 낸다.
실수, 폭락, 부채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자.
Part2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에도 나와있는 수입/ 지출, 자산/ 부채 , 현금흐름에 관한 내용이다.
지출을 하더라도 자산이 되는 지출을 해야한다는 내용이 또 다시 떠오르는 부분이다.
Part 3 진정한 금융교육이란 무엇인가?
유령소득이라는 용어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저자는 '계약금없이 부동산을 구매한다는 말을 듣고 부동산 세미나를 듣고
부채를 이용해 건물을 매각하고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 수익까지 얻는다.
손에 코 묻히지 않고 코를 풀었다.
이를 유령 현금흐름이라 하고 부채와 세금을 이용한다고 한다.
맥도널드을 예로 들면,
감가상각으로 인한 유령 소득, 부동산의 자산가치 상승 유령소득, 맥도널드 사업 가치 증가로 유령 소득을 만든다.
부채는 사업에 의해 상환되고 미국 내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해외에 소득을 보관한다.
-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이다. 맥도널드가 승승장구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Part 4 포르쉐 경제학
포르쉐를 사기 위해
부채인 포르쉐 구매를 상쇄하는 현금흐름을 만들 자산을 쌓는 방법을 찾는 것!!!
일반적 금융교육보다 더 실질적인 공부 방법이 될 것 같다.
- 부채를 활용하는 것이 아직은 낯설고 우리 나라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산을 쌓아 지출을 상쇄할 수 있는 부분은 납득이 간다. 항상 고민해야 할 것 같다.
P. 117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 - 에디슨-
P. 130
나는 성공하기 위해 실패를 넘어서야 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라는 ‘존재’가 변화하고 다른 사분면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내가 아는 성공한 기업가들은 모두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쳤다.
- 실수를 두려운 것, 부끄러운 것, 하면 안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너무 강했던 것 같다. 하지만 부자는 실수를 통해 경험하고 성장한다. 실수는 성장한 위한 필수요소이다. 피하려 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자.
p. 150
내 경험에 비춰 보면 바보들이 ‘투자자’가 되는 때가 오면 폭락이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
- 딱 내 이야기 21년 급등장을 보고 뭐라도 사야 한다고 투기를 한 것이 22년.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것도 준비되지 않은 바보가 뛰어들자 폭락이 왔다. ㅠㅠ
p.267 (기업가를 위한 핵심 기술)
나는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거절을 극복하고 고객의 반대를 뒤집는 것은 하나의 게임이 되었다.
- 저자가 제록스 영업으로 힘들었을 때 극복한 방법으로 제시되었다. 나는 아직 거절이 두렵다. 두려움을 사랑하게 되면 극복이 된다? 거절을 극복하고 고객의 반대를 뒤집어라? 게임처럼 하라고? 아직은 시도해보지 않아 그려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걸 극복하게 된다면 진짜 삶에서 어려운 게 있을까?
p. 277 (돈의 주인이 하는 일)
“그 때가 되면 (돈의 주인이 되면) 저는 무엇을 하죠?”
“그럼 너는 가르치겠지. 지금의 너와 같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지도하고 개발하는 것이 너의 책임이다. 세상에는 위대한 기업가가 필요하거든. 위대한 기업가가 없다면 세계 경제는 무너지기 시작한다…. ”
- 월부가 떠오르는 부분. 자산을 쌓은 분들이 투자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베푸는 모습을 통해 나 역시 ‘기버’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돈의 주인이란 그런 그릇이 되는 사람이니까.
P. 307 (플랜 B가 있는가)
가난한 아버지가 경제적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매우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 가난한 아버지 덕분에 나는 플랜 B를 즉시 실행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플랜B덕분에 나는 47세의 나이에 일찍 은퇴할 수 있었다.
- 아무런 플랜없이 살다가 아들이 야구를 시작하면서 경제적 위기감을 느껴서 투자를 시도하게 된 나의 그 때가 떠올랐다. 플랜 B를 좀 더 빨리 세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지금 플랜 B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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