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 첫 수강인데 튜터링데이가 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조원분들도 또 만나서 좋은 에너지 얻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임장지와 비교분임을 통해 비슷한 특징을 찾아보고 임장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단지분석 제대로 하기 전인데 한 생활권 내 위치 안 좋은 신축과 위치 좋은 구축을 비교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선호도 판단이 안 되었는데 생활권에 사는 이유를 생각해보며, 그래서 신축이 좋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지역을 바라보기에 아직 부족한 가치 판단 때문에 더 헷갈렸던 것 같습니다. 이 지역의 특징인 신축이 들어서면 주변에 아리까리한 입지여도 여기로 넘어와서 산다! 가 포인트인 것 같은데요.
그리고 조원분들의 임보를 비엠하며 제가 입지분석 시 무얼 더 구체적으로 봐야하고, 어떤 자료를 레버리지하여 활용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구체적인 행동 변화가 그려져서 다음 단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시세 복기는 1호기와 다른 고민했던 단지를 가져와서도 하고 싶고, 시세트래킹을 할 때 이해가 안 되는 단지가 있으면 그 두 개도 가져와서 복기를 해볼 생각입니다.
시세에 대해서 좀 더 하고 싶은 것은 시세 루틴을 하루 1시간 만들어 앞마당 1개씩 단지 비교를 해보면서 생각정리를 적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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