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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페이스메이커가 되고 싶은 김피엠입니다.
양파링님께서는 지역분석과, 전세셋팅 노하우를 설명해주셨다.
마침 이 지역은 내가 작년에 갔기 때문에, 새록새록 기억이 나면서 들어서
이해가 엄청 잘갔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나도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한 단지를
양파링님이 강의에서 다뤄준 것이었다.
A단지라고 한다면, 이 단지는 거의 이 지역에서 끝단에 있었다.
그리고 가격은 눌려있었고, 강남까지 50분이내에 들어가는 단지였다.
실제로 나는 이 단지를 투자 후보 까지 올렸는데, 이런 단지도 투자해도 되요? 라고 하는 답변에
이 단지와 비슷한 가치를 가지는 것이 무엇인지 보고, 이게 진짜 투자하면 안되는지
검증 해주신게 너무 인상 깊었다.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은 내가 이 단지를 가치 있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내가 그래도, 월부 생활을 하면서,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적용하고 싶은 부분은 현재 상황에서 전세를 빼는 방법이다.
올해 1호기를 하고 나서, 규제가 되면서 전세를 동시에 빼는게 거의 불가능해졌다.
그래서 이 방법이 정말 궁금했는데,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좋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점이다!
전세 계약을 하는 것도 매도자 이고, 전세 대출 실행 시점도 매도자여야 한다.
이말은 결국 내가 명의를 가져오기 전에, 주인과 세입자가 전세 계약을 맺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할 때 중요한 점은 일정 기간의 유효 기간이 필요한데, 결국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정리하자면 매도인과 세입자의 협조가 필요하다.
→ 위의 과정이 이전보다 까다로워 졌고, 그렇기 때문에 양파링님이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이렇게 번거로워 지니까 경쟁자가 사라졌다.
이런 시기에도 투자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남는 것은 등기를 친 것 밖에 없다.
나도 2호기를 할 때 규제가 지속된다면, 주인전세나, 위의 과정을 숙지하여
2호기 투자에 적용해야겠다.
우리는 언제나 방법을 찾을 것이다. 그것이 나의 목표를 이루는 길이라면..
그저 해야 할 일들을 그저 해나가자.
시장이 어떻든 간에 흔들리지 말고, 그 자리에 있자. 그러면 비전보드에 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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