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투자자
해바라기v입니다.
이번달 유독 나눔글을 많이 작성하네요 😁
오늘은 우리가 앞마당 비교평가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드는 의문..
“그래서 가치 대비 싼거야, 비싼거야??”
바로 가치에 대한 가격 판단이 어려웠던
이유에 대해서 풀어보려고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비교평가를 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에게도 고민이었고
1년정도 공부를 하고 나니 그제야 이해하게 된 내용을
글로 풀어보겠습니당 ㅎㅎ
이 글을 읽고..
아 당연한 거였구나..
앞으로는 00하면 되겠구나
이해하고
앞으로 쭉 나갈 수 있는
용기의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치에 대한 적정 가격을 책정해주지는 않습니다.”
아마 가치에 대해서 적정한 가격을 제시한다면?
부동산 투자는 식은 죽 먹기일 것 같습니다.
그저 기준이 되는 가격표를 보고,
그 기준 대비 비싸면 안 사고.
싸면 가치 대비 저렴한 것이니
사면 되니깐요..
“A 단지는 10억으로 확정합니다.. 땅 땅…”
(누,,누가 좀 해줘어ㅓ…)
이라면은 너무 좋겠지만 ㅎㅎ..
다만 부동산은 아래 요인들에 의해 마치 생물과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적정 가격보다는, 그 당시 시장에서 받아주는 가격으로 이해하는 것이
조금 더 합리적인 방향으로 보입니다.
가치
인플레이션
수요와 공급의 차이
각 지역별 시장 상황
사람들의 심리
금리
정책
.
.
등
따라서
가치가 같은 두 개의 단지가
기존 대비 비싸질 수도 or 저렴해 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점을 이해하고
역으로 이용하며
가치 대비 저렴한 것을 찾아내는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교할 수 있는 비교군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오케이~
시장에서 받아주는 가격을 이해해야 한다!
알겠어~!
근데 가치 대비 싼지 비싼지… 잘 모르겠단 말이야.. ㅠㅠ
라는 고민은 여전히 남아있을 것 같아요..
가치 판단을 올바르게 하고 있다면~ (중요!)
앞마당이 적기 때문에 비교할 대상이 적어
명확한 가치에 대한 가격 판단이 어려운 것일 수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의 물건 2개를 보고 나서
어느것이 가치 대비 싼 것인지 바로 판단할 수 없듯
더 다양한 비교군을 가지고 있을 때
비로서 명확한 가치에 대한 가격 판단이 가능해 집니다.
시간이 지나,
앞마당이 쌓이고 나면
그 간 쌓였던 인사이트 + 다양한 비교군이 더해져
더욱 더 선명히 가치 대비 가격 판단이 가능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게 맞나.. 내가 잘하고 있나??”
“왜 싼지, 비싼지 모르겠지?”
하는 의심보다는
멈추지 않고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어
인사이트를 쌓고 + 다양한 비교군을 만들어 나가면
비교평가 & 가치 대비 가격 판단이라는
게임을 누구보다 잘 할 수 있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엄청난 비결이 있을 것 같았지만…ㅎㅎ
사실은 “꾸준함이라는 거!”
“꾸준히 오래하고, 많이 아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이라고 하잖아요 ^^
당연히 지금은 어려운 과정임을 이해하고
그 중간에 포기하지 않으며
차근 차근~ 꾸준히 앞마당 만들어 보자구요 ^^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하며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더운 여름 더위 조심하세욥~~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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