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 인생 2가지 정답을 찾아
워킹맘/대디 투자자의 롤모델이 되고 싶은
딩동댕2입니다~
드디어 센쓰 튜터님의 4강을
오프라인으로 먼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잃지 않는 투자 기준' 입니다.
사실 월부에서 강의를 듣다 보면,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 수도 없이 들었을 겁니다.
다만, 투자는 경험에 비례하기 때문에
6년차 투자자의 잃지 않는 투자 기준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깨달은 점, 적용할 점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는 왜 어려울까?
잃지 않는 투자
참 많이 들었었는데...
실제 투자로 적용하다 보면
욕심에 눈이 멀어
잊혀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에도 임차인을 맞추는 과정에서
'그냥 편하게 맞추고 싶다' 하는 생각에
안일한 기준으로 계약금을 날릴 뻔 했습니다.
이렇게 투자를 하다 보면
편하게 그냥 하고 싶다
더 좋은 것을 해야 하지 않을까
마음속 누군가에 의해
흔들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결국 부동산은 실력보다
나의 심리를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까가
더 관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난 후,
잃지 않는 투자기준이 왜 어려운지
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쉽지 않은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잃지 않는 투자 기준을 생각할 때
매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운영, 매도, 그 다음 투자를 위해
오래 살아남기 위한 투자를 해야 합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투자 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출처 입력
강의 때 튜터님께서 해주신
잃지 않는 투자의 정의를 항상 생각하고
꾸준히 오래하는 투자를 하겠습니다.
더 버는 투자기준
투자의 본질은 동일하지만,
수도권, 지방의 투자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수도권과 지방을 다른 관점에서 보고
구체적인 투자 기준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단연 환금성이었습니다.
환금성이란
사람이 많은 곳에서 (절대 인구량)
다수가 사고 싶은 물건 (입지,선호도)
에 대한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 공시지가 2억 이하 물건에 대해
기본세율 취득세로 투자처를 알아본다면
가치가 아닌 투자금에만 꽂혀서 매수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수도권에서는 절대적인 수요량 자체가 크지만,
지방에서는 더더욱 환금성에 대해 고려해야 합니다.
어쩌면 환금성과 더 버는 투자도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축들도 연식이 조금 지나고
더 좋은 신축들이 입주했을 때,
'사람들이 다시 거주할까?'
의 관점에서 수요를 생각해야 합니다.
뚜렷한 장점이 있는가
압도적인 역세권인지
단지 상품성이 차이 날 만한 연식인지
등
이 단지를 살아야할 만한
압도적인 선호도가 있는지 파악해서
계속해서 비교하고 또 비교하겠습니다.
헷갈리는 투자 기준
주상복합 투자?
리모델링 투자?
40평대/10평대 투자
지방 구축 투자?
...
이번 강의에서 너무나 속 시원한하게
헷갈리는 투자기준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본질은 하나였습니다.
결국 더 좋은 입지, 선호도 있는 단지이면
위와 같은 기준을 깊게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앞마당을 만들 때에도
그저 투자할 단지만 찾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쓰며
수요를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아직까지 모르는 영역과
나의 편견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선배 동료분들, 튜터님들에게
질문하며 더 성장 영역을 쌓겠습니다.
긴 시간 동안 강의 해주신 센쓰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