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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다.
유일한 전략은 당신이 세상보다 더 강해지는 것이다!”
1천만 부 판매 《돈》의 작가 보도 섀퍼, 10년 만의 신작
실력과 운, 재능을 가졌다고 해도 멘탈이 약하면 성공할 수 없다. 치열한 경쟁과 예측 불가능한 세상에서 꿈을 이루고 목표를 달성하고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혹독한 시련과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강철 같은 멘탈’이 필수적이다. 이 책은 글로벌 리더, CEO, 슈퍼리치, 경제경영 구루, 셀럽, 밀리언셀러 작가에 이르기까지 유리 멘탈을 황금 멘탈로 만들어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도 섀퍼는 이들을 ‘멘탈 연금술사’라고 부른다. 이 책은 좌절과 두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선 멘탈 연금술사들의 놀라운 인생 여정이 망라되어 있다. 나아가 20대 신용파산자에서 30대 백만장자로 날아오른 보도 섀퍼의 드라마틱한 ‘멘탈 혁명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실력, 행운, 재능과 노력은 분명 우리를 일정한 성공으로 이끈다. 하지만 그 성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지 못하면 우리의 꿈과 목표는 반짝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하룻밤 꿈에 불과해진다. 멘탈의 연금술사들은 시련을 견디고, 기회가 올 때까지 버티며, 실패에서 배우고, 끝까지 해내며, 마침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성취를 손에 넣는다.
P10
분명 버티기는 포기보다 어렵다. 하지만 ‘쉽게 이기는 것’보다는 쉽다. 나아가 쉽고 빠르게 이긴 사람보다 버티면서 기회를 얻어 이긴 사람이 세상에 몇만 배는 더 많다.
P11
포기는 언제든 일어나는 일이다. 하지만 포기할 때마다 그것을 감쌀 미사여구가 많아질수록 우리는 점점 더 포기에 익숙해지고, 포기가 쳐놓은 그물에 갇혀 있음에도 압박과 억압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포기를 냉철하게 받아들인 사람의 다음 행동은 ‘반성’이다. 끝까지 가지 못한 이유들을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이 또한 차가운 머리로 받아들인다. 반면에 포기를 미화한 사람의 다음 행동은 ‘실망’이다.
특히 부정적 감정에 휩싸여 있을 때는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감정의 골짜기에 빠져 있을 때 어떤 행동을 중단하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그 생각에서 헤어날 수가 없다.
=> 포기를 하게 된다면 포기라고 당당하게 인정하는 것. 그리고 왜 포기했는지 반성하고 복기하는 것.
핑계를 찾고 변명거리를 찾는다면, 포기는 습관화과 되고 스스로에게 실망의 감정만 남는다.
경사면을 힘들어서 포기하지만, 경사면에 오른다는 것은 정상에 가까워 졌다는 것을 잊지말자.
P13
도전 정신이든 용기든 노력이든,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만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을 얻을 수 있다. 이 평범하지만 값진 진리를 생생하게 깨닫고 난 후, 나는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다.
P15~16
더 좋은 직원, 더 일 잘하는 직원, 최고의 성과를 내는 직원은 어딘가에 따로 존재하는 게 아니야. 자네가 만들어가는 거지. 근육을 키우려면 감당하기 어려운 무게를 들어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적당한 돈이 아니라 엄청난 돈을 벌어야 한다. 따라서 감당하기 어려운 것들을 만났을 때는 기뻐해야 한다. 획기적으로 성장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기 때문이다.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키울 수 없다.’
P20
누누이 강조하지만 우리가 꼭 성공해야 하는 것은 ‘버티기’다.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한, 그래서 퇴장하지 않고 계속 인생이라는 경기장에 남아 있는 한 우리는 3할을 치고 성공 확률 80퍼센트에 달하는 슛을 던진다.
=> 투자도 같다. 멘토님꼐서 해주셨던 말씀이 어차피 역전세 한번은 겪어야 한다고 했다.
순간적인 상황들이 아닌, 보유하며 겪어가며 맞는 상황들을 덤덤하게 결과를 만들때까지 끝까지 가봐야 한다.
P21
달려본 사람은 안다. 10킬로미터 내내 동일한 값의 고통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3킬로미터쯤까지는 극심한 고통이 밀려온다.
=> 같은 결과, 그 이상의 결과를 더 짧은 시간안에 낼 수 있다. 이번이 힘들었다면 다음은 그게 더이상 힘듦이 아님을.
P22
세상에서 가장 거만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는가? 바로 당신이다. 그리고 나다. 당신과 나, 우리는 자신의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에고다. 완전 에고. 정신차리자.
P23
성공하는 사람들은 춥고 어두운 겨울을 실패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들에게 겨울은 ‘시스템’의 일부일 뿐이다.
P25
고통은 우리의 감정이 반응해서 나타난 현상이다. 가족의 죽음 등과 같은 그 자체로 고통인 상황이 아닌 이상, 고통은 실존이 아니라 환각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 같은 상황이어도 누구는 고통으로, 누구는 일상으로 여긴다. 감정을 다스리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고통이라는 적을 만들지 말자. 고통을 고통으로 받아들이지 말자.
P27
실력이 좋아질수록 더 큰 경기에 나갈 수 있다’다. 하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시스템을 포기한다. 그들은 더 큰 경기에 나갈 궁리만 할 뿐 더 큰 경기에 걸맞은 실력을 갖췄는가에 대한 검토엔 매우 인색하다. 높은 보수와 멋진 직장은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없다. 그건 우리가 큰 경기를 뛰는 실력을 갖추는 데 성공했을 때 얻어지는 전리품일 뿐이다. 목표는 언제나 ‘실력을 갖추는 것’이다.
=> 본질이다. 에이스반, 튜터 그 자체가 목적이 되면 안된다. 그에 걸맞은 실력을 키워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P29
타인의 말에 자주 솔깃하고 있는 상황도 마찬가지다. 이는 경청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특히 타인의 속삭임에 반응하는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임을 암시한다. 독수리들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 것인지, 오리들의 말에 귀를 대고 있는 것인지 분명하게 파악하라.
P31
속도를 만들어야 한다. 속도를 만들어놓으면, 거기에 속도가 점점 더 붙는다. 이것저것 재는 데 힘을 쓰지 마라. 속도를 만들어놓으면 고민거리들의 해결 속도도 빨라진다.”
제대로 속도를 내기 시작한 사람에겐 멈추는 것보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훨씬 쉽다.
=> 너무 멋지다. 오히려 열심히 하는게 더 쉽다니. 그러기 위해 환경을 세팅해 놓는 것. 놀기보다 투자 관련 행위를 하는게 더 쉽게 느껴지는 것.
P34
의심은 지루하다. 재미가 없다. 의미를 찾는 것은 흥미롭다. 집중력이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의심은 쉽게 지치게 만든다. 의미를 찾는 작업은 생산적인 피로감을 제공한다. 의심을 거듭하는 것보다 의미를 찾고 믿음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를 버티게 만든다.
P38
“나 지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어.”
P44
“어둠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빛으로 어둠을 채우는 거란다. 어둠을 파내려고 애를 쓰거나, 어둠과 맞서 싸우려고 하는 것은 모두 소용없는 일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잖니.”
P45
더 쉬운 상황이 주어지길 소망하지 말고, 더 많은 능력을 갖추기를 소망하라. 크고 작은 문제들이 사라지길 기도하지 말고,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도하라.
P46
“성공은 누구나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실패를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은 아주 소수다. 참된 성공은 그 소수의 몫이다.”
P49
세상을 냉철하게 보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를 크게 성장시키는 것은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우리 자신을 바꾸는 것은 인식이 아니라 믿음이다.
P51
무엇보다 인간은 정말 최악의 상황까지 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 아주 조금 상처받고 돈을 잃고 실패했을 뿐인데도 인간은 이미 최악에까지 마음이 달려가 있다.”
P55
하지 마라’, ‘안 된다’, ‘금물이다’ 등으로 끝난다.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은 ‘하라’, ‘잘될 것이다’, ‘적극적으로 찾아라’
P64
‘무슨 일이 있어도 흥분하지 말자.’ 이 문장이 제 인생의 좌우명이 되었죠. 저뿐 아니라 우리 모두는, 어떤 일의 처음과 끝을 모두 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화를 내지 않을 것입니다.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도 않겠죠. 하지만 우리는 끝을 모릅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우리는 우리가 끝을 모른다는 사실은 압니다. 이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화를 내거나 두려워하거나 좌절하는 것이 얼마나 허망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P90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면 삶은 충만해질 것이다. 비로소 제대로 살기 시작할 것이다.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문제와 난관을 돌파해나가는 삶이 시작될 것이다.”
💛
재독인데 너무 좋았던 책.
좋은 구절이 너무 많아 하이라이트 가득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 고통을 대하는 마음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다시 알게 됐다.
이번엔 적을 물리치면 새로운 적들이 계속 나타나는데 애초에 적을 만들지 않으면 된다는 말이 인상깊다.
^___^
3분의 친절, 나로 인해 상대방에게 긍정의 기운을 드리자.
(책 추천해준 반장님 고마워유 💛)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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