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로우] 좌충우돌 운영진 경험담(feat.여러분들 운영진 꼭 지원하세요!!!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성장 하고 있는 투자자

에버그로우 입니다.

지난번 월부에 입성한 이후로 

첫 나눔글 이후에

https://weolbu.com/s/GPmhyamxPq

2번째 나눔글에 도전합니다.

월부학교에 오기전에는

조장경험(15회)을 제외하고는 

운영진 경험이 아예 없었습니다.

월부학교에 광클을 성공한 후

조편성 설문조사를 작성하면서

반장/부반장 지원여부를 

작성하는 부분 있었습니다

되돌이켜보면 고민하지 않고 

지원을 했습니다.

“잘되면 고생하더라도 조금 더 희생하자!”

“안되면 아직 경험이 없으니까 괜찮아!”

운영진을 지원할 때 제 속마음이었습니다.

조편성 설문을 작성하고 

시간이 지나서

용맘튜터님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받았습니다.

당시 통화내용 재연

용맘 튜터님“ 에버그로우님 안녕하세요!”

에버그로우 “튜터님 안녕하세요”

용맘 튜터님“ 혹시 왜 전화하셨는지 아세요?”

에버그로우 “저 튜터님 반배정되서 연락주셨나요?”

용맘 튜터님“ 에버그로우님을 운영진으로 

선발해서 말씀드릴려고 전화드렸습니다”

에버그로우 “네?!!!!!”

이 당시를 회상하면 정말 놀랐습니다.

당시 월부학교도 처음이고

운영진은 경험많으신분들이 하는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제가 선발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렇게 첫 월부학교 첫 운영진으로

활동을 하게되었습니다.

지금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운영진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진은 월부학교에서 튜터님과 반원들을

이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원분들과 소통하면서 어려운점이나 

도움드릴 수 있는점을 서로 상의드리고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튜터님과 소통을 하면서

반이 원활하게 소통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하거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월부학교 절반이 지난시점에

운영진에 대한 제 생각은

“운영진을 지원하기를 너무 잘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 주변에서 저에게 

운영진 지원여부를 묻는다면

꼭 지원하라고 말씀드릴겁니다!!

월부학교 첫OT에서 너나위 멘토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튜터님들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관심이 많으세요!”

용맘튜터님과 함께하면서

느꼈던 점은 정말 우리반원분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신다는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우리는 다 느끼고 있습니다!!!) 

반원분들이 옆에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시고 도와주셔서 

여기까지 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많은 가르침 주신 용맘 튜터님과

옆에서 항상 도와주시는 

7반 반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즐겁고 의미있게 시간을 알차게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