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기 끄적..
00구 앞마당 매임 10시
내가 잠에 든 시간은 새벽 2시
내가 일어난 시간은 8시
임장지까지 대중 교통으로 2시간..
난 6시 30분에 일어나야 했다..
지각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시계를 보고
생각했다.
“망했다.”
이미 늦잠 잔건 어쩔 수 없고,
어떻게 하면 매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렌트하기로 결정했다.
그래도 평소에 렌트를 자주 했어서
시세를 알고 있었다 ㅋㅋㅋ
(내 앞마당이었나..? ㅋㅋㅋ)
나름? 저렴한 가격에 렌트해서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다.
물론 기회비용 7만원 날림.. 으아아아ㅏㅇ
고기를 한번을 더 먹을 수 있는 돈인데 ㅠㅠ
다시는 이러면 안 되겠다.
복기를 해보면
원씽으로 잡은걸 하고 잔다고
수면시간 확보가 안 되었다..
지난 1년간 내 몸을 돌아보니
최소 5시~6시간 수면시간 확보가 필요하더라.
4시간? 자고 일어난다?
말도 안 된다.
그냥 오늘처럼 바로 딥 슬립이다..
내 몸 기준 늦지 않으려면
아무리 늦어도 다음날 출발 시간 기준
최소 6시간 전에 잠에 들어야 한다.
차라리 빨리 일어나서 아침에 마무리하자
<BM. 다음날 정해진 약속이 있다면, 최소 6시간 전에 숙면에 들어갈 것, 못한게 있다면 차라리 아침에 일어나서 마무리 할 것>
그래도 잘 한 점,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찾아냈다.
대응했다.
결국 해냈다.
지방이었음.. 난... 어우...
상상도 하기 싫다..
오늘도 투자자로 성장했다.
렌트카 시세트레닝 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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