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투자금에 맞는 아파트 3개 찾아보기
아실 사이트 혹은 앱에 접속 https://asil.kr/
*우측 가이드를 참고해보세요 :)
송천주공, 부영1차, 서곡청솔
2. 3개 단지 과거 수익률 계산하기
*지방인 경우 5년 전(2020년) 과거와 현재 가격 비교,
수도권인 경우 10년 전(2015년) 과거와 현재 가격 비교
단지명 : 송천주공
과거 매수가격 : 1억 3천
과거 전세가격 : 1억 2천
현재 매매가격 : 1억 7천
현재 전세가격 : 1억 5천
시세 차익 : 5천
전세 상승 : 3천
수익률 : 500%
연수익률 : 100%(단리), 33%(복리)
단지명 : 부영1차
과거 매수가격 : 8.5천
과거 전세가격 : 7천
현재 매매가격 : 1억 1.5천
현재 전세가격 : 8.5천
시세 차익 : 3천
전세 상승 : 1.5천
수익률 : 200%
연수익률 : 40%(단리), 14%(복리)
단지명 : 서곡청솔
과거 매수가격 : 8.5천
과거 전세가격 : 9천
현재 매매가격 : 1억 1천
현재 전세가격 : 9.5천
시세 차익 : 2.5천
전세 상승 : 0.5천
수익률 : 꽁돈 2.5천 (과거 매수가가 전세가보다 낮았음)
연수익률 : 연 5백 정도 꾸준히 벌었다
가장 수익률이 좋은 단지 : 투자금 대비 수익률만 보자면 투자금 없이도 돈을 번 서곡청솔이 가장 수익률이 높지만, 실질적인 거래량 및 주변 인프라와 상승한 가격의 절대값 등을 생각하면 송천주공이 가장 좋은 단지인 거 같다. (서곡청솔을 매매하고 보유하면서 발생할 세금 등을 생각해보면)
3. 3강 듣고 느낀점, 적용할 점
사실 나의 투자금이 너무 적어서 이정도 금액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꽤나 할법한 곳이 있다고 느껴졌다. 또한, 이런 투자 가능한 단지들이 평소에는 무시하고 저기 살거면 돈 좀 더 보태서 옆에 다른 곳 가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한 곳이었는데 어찌 되었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 단지들도 가격이 오르고 시세차익이 발생하며 그 금액이 투자금 대비 꽤나 유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그 부동산이 어느 정도나 좋은지를 면밀히 따져봐야하긴 하지만 무조건 갖고 있고 투자해야 하는 건 맞다는 생각이 한 번 더 드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나의 투자금을 바탕으로 투자 가능한 단지를 꾸준히 찾아보고 주말에 시간을 내어 임장을 가봐야겠다. 실제 거주에 어떨지 이정도 가격을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받아드리고 지낼만한지와 해당 단지가 내가 나중에 팔려고 할 때에 원활히 거래가 될 지 등을 기준으로 삼아 합리적인 투자처를 정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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