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배와의 대화 느낀점
오늘 선배와의 대화에서는 46조 배정 받아 프로참견러 선배님과 대화를 나눠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선배님과의 자기소개를 시작을 한분씩 돌아가면서 소개를 해보았는데요,
투자를 이미 몇번 해보신 분부터, 특강만 들으신 분까지 다양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질문들 속에서 선배님의 넘쳐나는 인사이트를 느껴볼 수 있던 시간이었는데요,
즐거웠던 시간 복기해 봅니다 !
수익률 계산 15~25년은 많이 올랐는데, 05~15년은 그러지 못한것 같아요
→ 장기적으로 우상향하지만, 당시 시장 환경과 공급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전 집을 잘 안사려는 시기, 두렵지만 산 사람들은 돈을 벌 수 있었다.
투자 매물 매도 - 세입자& 전세금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 6개월 이상 넘게 남았지만, 먼저 말씀 드려보고 계획을 세우자 ! ( 혼자 고민한다고 세입자분의 생각을 알 수 없다)
만약 계속 거주하신다면, 수익을 조금 내려 놓더라도 싸게 내놓고 투자자도 접근 할 수 있는 매물로 보이게 할 수도 있다. 이사금을 주고 내보내는 것은 우선 먼저 게획을 여쭤보고 향후 대응책으로 봐도 괜찮다 (먼저 다 내주면서 말하지 말기!)
1억투자금, 수도권 교통, 지방 환경, 경기도 하급지는 입지를 어떻게 보면 좋을까요?
지방/ 수도권 매도 시기
→ 지방매물은 수익이 나지 않아도 리스크대응으로 매도 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다르다.
수도권 매물도 매도할 꺼, 오래 가져 갈꺼, 대대손손 물려줄 것 등 물건에 따라 다르다.
경기도 하급지는 수도권 + 지방의 관점을 다 봐야하고, 연식을 봐야 한다.
하급지라도 그 지역내에 절대선호하는 한가지가 있는 단지라면 하락장에서도 매도가 된다.
3주택 세금을 대하는 자세
→ 3주택이 벽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것은 시장에 들어가는 입장료, 수업료라 생각하자. 10년 수익률을 생각해볼때, 연봉으로는 8년 걸리는 돈을 2년만에도 벌 수있다. 취득세가 무서워서 투자를 못하는 것은 근시안적인 생각일 수 있다. 취득세 중가를 뛰어 넘을 만큼의 수익을 내자 !!
수익률이 얼마정도면 괜찮은 건지?
→ 수익률 기준으로 물건을 투자하지는 않는다. 가치 가격 고루고루 봐야한다.
이게 수학처럼 공식이 있어 몇 %면 장기보유 이런것이 아니다.
또한 투자자가 감당할 수 있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
이 외에도 강의 추천, 현재 투자를 준비하시는 분의 방향 관련해서도 답변해 주시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이드를 잘 해주셨는데요 !
사실 저는 초보가 아닌데, 1000원의 강의비용으로, 자모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 해서 신청하였는데,
선배와의 대화도 할 수 있다니 ㅜㅜ 이런 멋진 시간을 제공해준 월부 넘 감사해요 !
2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어떻게 보면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나눠 주시면서,
좋은 말씀해주신 프로참견러 선배님 넘넘 감사합니다.
어떻게보면 같은 시기 시작했지만 얼마나더 밀도있게 살아오셨을지,,,, 넘 대단하세요 !
저도 따라서 열심히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
2. 내가 바로 적용할 점
저는 위 질문에서 3주택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는데요,
역시!! 세금을 무서워말고, 더 좋은 수익률을 알아볼 수 있는 실력을 갖지 못하는 것을 더 두려워하며!
앞마당 열심히 만들고, 비교평가도 열심히하고, 스스로도 투자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가지려고 더욱 노력했야겠습니다 !!
댓글
리라님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같이 시작했는데 여태 같이 살아있네요!!! 꾸준히 오래 시장에서 파도타기 하면서 원하는 목표 같이 일구어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