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통의 요지인 가성비 지역 A구, B구

안녕하세요~  서기반 27기4조 튜핑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프메퍼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프메퍼님은 서울 수도권 투자의 큰 로드맵을 그려 주셨는데

결국, 전고점을 넘지 않은 저평가된 단지를 찾아서

5년 이상 보유하고 거기에서  나온 투자금으로 상급지로

갈아타거나 추가 투자하는 방법도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즉, 4급지에서도 좋은 단지는 이미 올라서 기회를 놓쳤다고  

아쉬워하기 보다

충분히 가치가 있는 단지라면, 

저평가 되어 있는 구간의 후순위 단지를 지금 매수해도 

 내가 목표하는 자산을 이루는데 충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 B 지역 모두 어떤 생활권에 살아도 강남, 여의도, 시청 등 

3대 업무지구로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 

생활권이고 두 지역 모두 균질한 신규 택지

뉴타운을 갖고 있어서 실거주 수요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지역 모두 업무지구로 교통적인 접근성은 우수하지만 

균질적인 택지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군지로서의 기능은 하지 않는 지역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두 지역 모두 선호도 있는 단지들은

4~5년전 가격 수준에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강남 접근성과 균질한 택지가 많아서

실요요 가치가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전세가가 우상향 하는 지역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상급지에 비해 나중에 선택하는 지역이라

매매가가 눌려 있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그만큼

우리에게 기회를 준다는 것입니다

이번 강의에서 특히 좋았던 점은 비교평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는 점으로 

더 가치 있는 단지를, 

저평가 된 싼 가격에 감당가능한 투자금을 들여 

매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역이 공급이 많았던 지역이라서 고민이 많았었는데

공급이 많은 시기엔 전세가격이 하락하고 매매가도 눌려 있기

때문에 투자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급으로 일시적으로 가격이 눌린 시장에서 아파트 가격이 싸면서

동시에 투자금이 적은 일은 보기 어려운 시장이기 때문에

가격이 싼 만큼 투자금이 많이 드는 상황임을 알고

가치 있는 곳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입지다

 비교평가의 기본 원칙은 가치와 가격을 비교하면서

 나의 투자금 리스크를 확인하는데

비슷한 가격이면 더 좋은 것이 저평가 되어 있는 것이고

가치가  비슷하면 더 싼 가격이 저평가 되어 있는 것!

비교평가 할때 가치와 가격이 비슷할때  추가로 확인해야할 사항은

전고점이 높을수록, 상승푹이 클수록, 회복폭이 작을수록,

전세가가 우상향 할수록 좋다

강의 내용 중에 정말 마음에 와 닿았던 내용입니다

"부자가 되는 길은,,, 부자의 태도를 가지고 

오랜 시간이 필요한 <여정>이라는것, 

단순히 뭔가를 살 지가 아니라

오를 때까지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사서 버는 게 아니라

오래 기다려서 버는 것

단기간에 화려한 결과를 내는 게 아니라

마인드를 단단하게 다져가면 빚어내는 과정"

 

부자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인고의 노력 끝에 오는 성취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되는 문구였습니다

BM

1. 비슷한 가격이라면 상위 생활권 20평대가 장기보유 관점에서 좋고,

가성비 투자로는 30평대가 더 좋을 확률이 높다

2. 신축이라면 20평대가 전세가율이 높을 확률이 높고, 

구축이라면 땅의 가치+실수요 가치 30평대로

전세가율이 높을 확률이 높다

   3. 저평가는 우선 가치와 가격, 즉 매매가로만 판단한다  

                            4. 전세물량이 줄어들고, 전세가격 하락이 멈추는시점이 투자 적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