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9기 2기세로등기7러가조 또지또규] 내마중 라이브코칭 후기 : 알았죠? 움직이세요.

인트로

  안녕하세요, 순자산 10억 달성하고, 또 10억 쌓고, 또 10억 쌓을 또지또규입니다.

  정규 강의의 백미, 라이브 코칭이 있었습니다. 이번 라이브 코칭은 명쾌함의 대가 용맘님이셨습니다. 기대가 컸고, 만족도는 더 컸습니다.

하라는 거 하면 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명쾌함’이란 용맘님을 가장 잘 나타내는 수식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상 만사가 그러하듯 투자 역시 정답이 없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하지만 초심자일수록 경험이 많고 판단력이 좋은 누군가가 명확한 지시와 안내를 주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할 수 있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이니까요.

  용맘님의 라코는 이분들을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합니다. ‘A와 B면 A가 우선입니다.’, ‘C하지 마세요.’라고 정확한 액션 플랜을 제시하셨습니다. 물론 기저에 깔린 오랜 경험과 투자 지능이 중요합니다만 누군가에게는 일단 옳은 방향을 수행하며 꺠닫게 되는 영역이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 용맘님께서 하라고 한 것만 해도 성장으로 가득 채우게 될 것을 확신했습니다.

갈아타기

  내집 마련 강의임에도 갈아타기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내집 마련 중에는 첫 집 마련이 아니라 갈아타기도 포함 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저처러 투자를 중점에 둔 투자자에게도 와닿았습니다. 

  갈아타기 이야기는 매도, 손절에 관한 부분에서 나왔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더 잃지 않기 위해’ 매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매도해서 나온 돈으로 무엇을 할지입니다. 그래서 더 가치 있는 자산으로 갈아탈 때는 설사 손절이라도 매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때 전제가 되어야 하는 게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매도하고 갈아탈 곳을 찾으려 하는데 그러면 늦습니다. 평소에 내가 가진 자산보다 더 윗 단계의 단지를 꿰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둘의 격차가 줄어 들었을 때 재빨리 매도하고 갈아탈 수 있습니다. 갈아타기란 잘 팔고 고르기 시작하는 게 아니라, 이미 다 알아두고 바로 갈아 끼우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거주보유분리의 길

  거주보유분리는 공격적인 내집 마련 전략입니다. 하지만 규제 이후 여러 제약 때문에 쉽지 않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것과 불가능한 것은 구분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쉽지 않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어쩌면 어려워서 경쟁자들이 포기할 지금이 거주보유분리를 할 좋은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세낀 물건, 주전세 등을 활용해야 합니다. 복잡합니다. 그러나 용맘님의 강점은 이런 데 있습니다. 상황별로 날카로운 디테일을 잡아 주시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전달해주셨습니다. 거주보유분리를 하려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B.M

1. 갈아탈 단지 리스트업하며 트래킹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