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9기 우리 4이좋게 6개월안에 내집마련하조_미식이] 3주차 강의 후기 : 살까말까 고민은 끝! 이제는 내집마련 하자!

안녕하세요, 미식이 입니다^^

이번에 2주차에서 용맘님이 가르쳐주신 입지 및 단지분석에 이어서

이번 3주차에서는 자모님께는 1주차에서부터 시작해 실전 매물을 보고 계약하는 단계까지

전체를 정리해주셨습니다

자모님의 강의는 매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이야기보따리 같다고 해야할까요?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말씀해주시는 것을 강의에 녹여서 이야기해주시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 강의에서 제가 배운것 차근차근 제것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1. 내집마련 살까, 말까? → 답은 정해져 있는 것

 내집마련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이면 늘 고민하는 것은 아래와 같이 두루뭉술하게 고민하는 것들입니다

 ‘지금 시기에 집을 사도 되나?’

‘어떤 집을 사야하지?’ 

‘어떤게 더 오를까?’

자모님께서도 이런부분을 짚어주셨는데요, 

결국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보면 ‘아, 그때 사면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지나쳐버리고 마는게 

내집마련 하시는 분들의 고민 같았습니다

자모님께서는 이런 부분들을 조목조목 짚어주시면서 10년동안 늘어나지 않는 자산과 벌어지는 자산에 대한 비교를 통해서 본인 스스로 결정을 통해서 내집마련은 꼭 해야한다는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사회초년생때 샀던 10평대 자산이 21~22년 대세상승기에 벌어지는 자산이라는 것을 깨닫고 난 후,

적극적으로 자산 갈아타기를 통해 이전에 보유했던 자산보다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끼웠다는 사실에 그 다음 자산 갈아타기는 공부를 통해서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상황에서 내가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결국 정해져 있는것은 내가 가진 돈으로 가장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내집마련(자산)은 무엇인가? 였던것 같습니다

내가 해야할 것 : 내가 가진 예산에 맞는 단지를 정리하고, 비교평가를 통해 실거주 + 자산가치가 있는 가장 좋은 단지를 찾자!

 2. 비교평가는 어떻게? → 임장에 답이 있다

실거주와 자산가치를 가진 가장 좋은 단지를 찾으려면 결국 단지에 대한 가치를 분석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자모님께서는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손품도 중요하지만 임장의 중요성을 강하게 말씀해주셨는데요!

이를 위해서알아야 하는 가장 큰 요소는 교통, 환경, 학군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네는 교통 + 환경이 좋은 곳이에요.”

 - 자모님이 강의에서 해주신 말씀 - 

특히 수도권은 교통을 우선으로 해서 더 살기 좋은 동네를 우선하기 때문에 이런 교통이 좋은 곳에서 더 살기 좋은 단지를 고르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단지를 고르려면 결국 현장에 임장을 가봐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셨는데요, 

흔히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지역’을 가지고 살기 좋은 동네인지를 묻지만,

‘지역’ 안에서도 ‘어떤 단지’가 좋은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자모님께서는 말씀해주시고 싶으셨던것 같았습니다.

예를들면 강서구 안에서도 김포에 가까운 위치는 교통적으로 혼잡도를 많이 느낄수 있지만 마곡과 도심에 가까운 위치는 비교적 더 쾌적하고 교통적으로도 혼잡도가 덜할 수 있음을 알려주시면서 지역대 지역이 아닌 지역내에서 생활권 혹은 단지별로 우선순위를 두고 더 살기 좋은 지역, 생활권, 단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역과 단지별로 비교를 통해서 설명해주신 자모님 덕분에 더 이해가 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해야할 것 : 비교평가를 하기 위해서 현장 임장을 가보기!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

 3. 비교평가요소에서 일반적인 시선에서 흔들리는 요소 다잡기!

 1) 교통

 - “김포 골드라인은 왜 이렇게 항상 혼잡하고 힘들다는 소리가 들릴까?” 라는 생각을 저는 가끔 하고는 했는데요,

 이번 강의에서 자모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된 것은 "그곳이 사람들이 출퇴근하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교통 측면에서 직장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런 곳에서 거주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사실이었 

 습니다!

내가 해야할 것 : 일반적인 시선이 아니라 내집마련의 측면에서 혼잡도에 초점을 두지 말자. 본질을 찾도록 하자.

 2) 환경

 - 강의에서 수유동과 죽전동의 사례를 통해서 사람들이 거주하기 좋아하는 환경 혹은 거주하기 싫어하는 환경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모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한 것은, 사람들은 복잡한 상권을 좋아하지만 반대로 거주하기 편한 위치는 복잡함에서 조금 벗어난 조용한 환경을 선호한다는 것이었습니다!

3) 학군

 -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된 것이 서울 전역을 돌아봤을 때, 학업성취도 85%이상의 수준을 가진 학교가 지역별로 3개 이상을 가진 곳이 많지 않다는 것을 처음 알았던것 같습니다^^; 그만큼 학군의 중요성을 가진곳이 있고 아닌 곳도 있을수 있다는 것인데요, 자모님께서는 이런 학군을 어떤식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조목조목 짚어주신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단지의 거주만족도를 판단하려면 : 초/중/고 등교거리, 초등학교가 넓은 길을 건너야하는지? 단지내 어린이집이 있는지?

동네 분위기 : 가격에 영햐을 주는 큰 요소로서, 학원가 접근성과 규모, 그리고 정량적 평가인 학업성취도 및 특목고 진학률이 대표적인 예가 되는것 같았습니다

내가 해야할 것 : 입지에 대한 평가를 할 때는 동네 분위기를 파악하도록 노력하고, 단지분석ㅇㄹ 할 때는 거주만족도 측면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4. 매물 보기부터 인테리어까지

 - 부동산에서 항상 가장 어려운 부분이 이부분 인데요, 저도 함께하는 조원분들도 이부분을 가장 어려워했던것 같습니다^^; 자모님께서는 이런부분에 대한 우려가 되셨는지, 매우 상세하게 방문 전부터 매물 선정과 인테리어까지 어떤식으로 하는데 최선일지 가르쳐주셨습니다

 방문 전 : 내가 사고자하는 물건의 정보 정리, 이것을 토대로 매물예약여부 결정하기, 집의 조건 확인하기

 방문 중 : 수리해야하는 부분들, 매수조건(세낀물건 혹은 주전세 등), 집주인의 상황 등을 면밀히 파악하기

 인테리어 하는 경우 : 차라리 실거주를 목적으로 한다면 기본 물건을 싸게 사서 올수리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가 진짜 내집을 산다는 마음으로 사장님과 적극적으로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매매 협상은 N적사고를 잘해서 가격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상해보면 좋습니다. 

일단 부동산에 가격 흥정을 해보는게 중요합니다!”

 - 자모님 말씀에서 -

 5.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가지

자모님의 말씀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래와 같은 생각의 바뀜 이었습니다

어떤게 더 많이 오를까? → 어떤게 더 좋을까? 

언뜻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돈을 쫓다보면 그래프와 가격, 그리고 전고점 같은 것에 의지하게 되는데

사람들이 살기 좋다는 것은 그 안에 내재된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자모님 말씀 다시한번 차근차근 복기해보면서 잊지 않고 좋은 자산가치와 실거주만족도를 가진 집은 무엇인지 꾸준히 찾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