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천댁 요니스입니다.
8월 돈독모는 진즉에 끝났지만 튜터님 말씀대로 돈독모를 한 후에 내가 꼭 실천할 점은 남겨야지!! 하면서 뒤늦게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돈독모 하는 날, 월세 계약이 늦게 이루어지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휴게소에서 자기소개를 하고 순천으로 내려가게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상황 때문에 오늘 돈독모는 포기할까 했었는데.. 월부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포기하면 되? 어떻게 얻은 기회인데 참여해야지!! 나약해진 마음을 다잡은 덕분에 그동안 뵙고 싶었던 잔쟈님 튜터님과 좋은 에너지를 전해주시는 조원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돈독모를 통해 실천할 행동은 “튜터님의 플랜B를 따라할 것”
1) 환경 셋팅, 과제 데드라인과 루틴
→ 9월 열기 조모임 신청, 목실감 루틴으로 투자자로써 단단해지기
2) 언제나 복수의 선택지 준비할 것
→ 2호기 투자 후보 매물은 꼭 3개 이상 준비해서 협상하기
3) 정답이 아닌 우선순위 매기기
→ 실거주, 투자 모두 가질 수 없다. 내가 고민하는 이유도 둘 다 가지려는 욕심 때문! 정답은 없으니 내가 우선으로 여기는 것은 무엇인지 선택하자! 9월 코칭 받고 그대로 행동할 것!
나라는 사람과 투자자 요니스는 다르다. 나라는 사람은 메뉴를 고를 때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따라가지만 투자자 요니스는 명확한 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 대상을 선별하고 내 투자금에 맞는 최선의 물건을 선택한다.
투자자로 성공하신 튜터님의 플랜B를 따라하면 저 역시 오랫동안 시장에 살아남아 목표했던 순자산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달은 복직 준비를 핑계로 자실하다보니 흐지부지, 그저 생각의 흐름대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역시 저는 환경이 너무나도 중요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음달 열기반을 신청했습니다. 쉬운 걸 선택하려고 했던 저를 다시 한번 붙잡고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 내가 목표한 순자산은 얼마인지, 그동안 계획했던 것들을 얼마나 이뤘는지 돌아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9월에 투자코칭을 받습니다. 신랑의 의견을 수용해서 방향을 새로이 정하게 되었습니다. 코칭을 통해 점검받고 그대로 행동해서 올해 안에 결과물을 내겠습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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