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싶은
욕심쟁이 부마니입니다.
3년 동안 투자공부하면서
어떻게 하면 오래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봤습니다.
처음 월부 왔을때는
투자공부가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투자공부 하면서 느낀건
최근에 저도 투자공부가 힘들어지면서
이렇게 하면 투자공부가 재미 없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복기를 해봤습니다.
왜 힘들었는지?
첫번째, 가족을 챙기지 못했기 때문에
너무 투자 공부만 몰두하다보니
가족을 너무 등한시 했고
결국
트러블도 생기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장기적으로 할건데
100미터 달리기 처럼
달리고 있지 않았나?
생각을 해봤고
장기전이면 마라톤하듯
천천히 달리면서 해야하는데…
너무 전력질주하면서
주위를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 내 몸도 챙기지 못했기 때문에
저는 동료들과 함께 걸으면서
임장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초반에는 임장하면서 4만보
걸으니깐 건강하지 않을까?
자신 만만해 했던것 같고
건강을 너무 소홀이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쪽 어깨가 아파지면서
그 이후로 임장 할때 마다
매번 아팠습니다.
(지금은 괜찮지만요)
그리고
투자공부로 시간 없다고
임장하다가 임보 쓰다가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었고
그렇게 살이 많이 쪘고
얼마전에
고지혈증이 생기면서
약을 먹어야 한다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지금은
투자보다 가족을 먼저 챙기려고 하고 있고
투자보다 운동을 매일 30분씩 이상을 하면서
가족과 건강을 지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자산을 쌓는 것도 중요한데
건강하게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도 잘하지 못하더라도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
주객전도가 되지 않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모두 가족과 건강을 지키면서
화이팅하세요!!
댓글
엇 마니님 저도 최근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서 매일 달리기 합니다. 건강 잘 챙겨야합니다.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마니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