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끝나고 싸인까지 받아온 나자신 칭찬해💜)
이거 다 내가 질문한 내용인가… 하는 질문들만 선별해서 꼼꼼히 알려주신 주멘님 감사합니다♥
5강 복기해야할 부분 정리하기!
지방투자 vs 수도권 외곽 투자
지방투자와 수도권 외곽투자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알고 투자하자!
(결론: 난 그냥 수도권 외곽투자 할래…)
단지분석 레벨업★ (→다음달부터 꼭 할 것!)
① 과거 시세흐름
왜 전세가 떨어졌을까?
공급이 있었다면 어디에 얼마나 있었을까?
00년 전후로 매매가가 급등을 했는데 무슨일이 있었지?
→ 과거 시세흐름을 보고 의문을 가지고, 세부적으로 분석해나가기.
이렇게 시점에 event를 찾아내면 해당 생활권 대부분 단지에 적용된다.
② 비슷한 가격대 아파트 검토 (최소 5개 이상 붙이자!)
앞마당.. 제발… 시세트래킹을 해야 비교평가가 가능해진다! 힘내자!
③ 내 생각
내 생각과 투자여부, 투자에 대한 생각을 적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수도권 외곽의 호재를 어떻게 바라볼까?
호재가 있는 것은 너무 좋다, 하지만! 강남에서 가까운 것이 더 좋다!
호재가 있을 때, 항상 더 앞단(앞의 생활권) 단지를 보자.
상승장이 오면 호재가 가격에 반영되므로, 더 판단하기 어려워진다.
수원의 입지분석
다음달 영통구 가려고 했는데…
영통구 4개구 모두 앞마당 만든 뒤 1-2일 시간내서 전체를 돌아볼 것을 권장하셨다.
(무릎 갈리는거 아니에요 주우이님? ㅠㅜ)
수원은 수도권처럼 판단해야 한다. (역세권 신축을 우선순위로 보자)
하지만 학군도 중요하다! (영통과 천천지구)
→ 그래서 가치판단이 어려웠던거구나!
노원구 vs 평촌 학군지
튜터링데이때 질문했었는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아무리 학군지여도, 앞으로 수요를 더 모을 수 있는 곳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임장&임보
임보의 비중을 조정하세요
사임(10-20%), 단지분석(20-30%)
→ 사임/단지분석에서 시간 줄이는 연습하세요! 사임은 템플릿을 고정하고, 단지분석은 생각을 많이 담기!
매물+결론 = 50%
→ 실제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매물을 찾는 마음으로 쓰기
① 다음달에 추가해야할 1-2가지 행동을 찾아, 다음달 임보 앞장에 적기 (예, 임장 10-15번)
② 다음달 일정 계획하기
③ 결론 부분에 1일 이상의 시간을 투여할 것
투자로 이어지는 임장보고서 작성방법
① 일단 ‘저평가’ 매물을 잘 찾는다 (절대가로 줄세우고 저평가 찾기, 투자금 먼저 보지 말기)
② 투자 기준을 확인한다.
③ 실투자금을 확인한다.
저평가 단지 중 투자금에 안들어온다? 더 기다릴지 or 가격을 만들어볼지 방법을 찾는다.
④ 모의계약서 반드시 쓰기
매매-전세 2개 계약서 작성 (1년에 24개의 계약서가 생기는 것!)
내가 선택했던 매물과 아닌것의 차이를 나중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매도의 원칙
① 충분한 수익을 얻었을때 or 비싸졌을때
② 보유할 수 없는 리스크가 있을때
③ 더 좋은 물건으로 갈아탈 수 있을 때
실력이 있다면 자산재배치 좋다.
하지만 잃지 않겠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자산재배치는 가족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고, 자산재배치한 금액으로 더 좋은 아파트를 살 수 있을때 해야한다.
전용 59와 84의 가격흐름
시장이 변화할때는 20평대가 먼저 오른다. (20평대는 필수재)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30평대가 오른다. (왜? 집이 돈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지금 시장은 시장이 변화하는 시기라, 20평대가 먼저 반응한거 같은데?!
진짜 투자를 하려고 한다면????
기존 루틴은 이어간다. 단, 앞마당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① 정찰병 단지 뽑기 - 지역별 5개 이상 (네부 알림설정 - 대단지, 투자검토단지, 저평가단지)
② 매일 확인한다. 네부로 매일 확인하고, 괜찮은 물건이 올라올때마다 전화한다.
③ 전수조사 : 괜찮은 물건이 올라오면 그때 전수조사를 한다.
전수조사를 해서 매물을 찾고, 그리고 매수하는 것 (이때 매물털기를 한다.)
④ 매물 모두 보기
괜찮은 매물 + 인근 부동산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매물 모두 확인하기!
(이때는 하루에 3타임 매물예약만 잡는다. 9시/12시/15시 → 최저가 매물이 있는 부동산에 예약을 3타임 잡고, 그 근처 매물을 샅샅이 턴다!)
실전반 이후에 해야 할 행동
실전반 루틴은 적어도 6개월 유지가 필요하다.
제발 실전반 끝내고 ‘나 쉴거야~~’ 하지 마!
시세 검증하는 습관 가지기
① 현 시세 검증 (이 정도 입지 단지면 이 정도 가격일거야)
② 앞마당 중 비슷한 입지를 가진 곳과 가격 비교
③ 왜곡된 흐름이 있는지 확인 (원인조사 → 기사검색)
④ 추후 투자단지 검토시 참고
“성장하는 방법”
질문하는 방법
Q. 질문하기 어려울때?
다른 사람 질문을 자주 듣고, 그 질문에 내가 답변할 수 있는지 파악한다.
(월부 Q&A 게시판 질문을 보고 내가 답변할 수 있나? 생각해보면 된다.)
질문을 잘 하는법 = 가설을 잘 세우기
어떤 가설을 세우고, 이 가설이 맞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만약 설명할수 없으면? 잘 모르는 것이므로 질문한다!)
현재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없을때
① 다른 사람 투자 돕기
② 모의 투자하기
- 현재까지 내가 모은 돈 = 소액투자
- 현재 내가 모은돈 + 매도시 나오는 돈 = 1호기 보다 좋은 투자
③ 정말 좋은 단지를 찾는다면 실전투자로!
“잘 하려면, 오래해야 한다.” 포기할 것과 해야할 것을 명확하게 해야한다.
→ 포기할 것 : 다음날 일상에 지장 생기는 음주, 게임중독 등…
→ 해야할 것 = 중요한데 시급하지 않은 것 (독서/운동 등)
내가 성장이 안느껴진다면? 1가지 항목을 극한으로 올려본다.
(예, 한달 독서 10권, 2개월 임장지 3개, 1개월 임장지 2개 등)
복기를 잘 해야한다
(투자 뿐만아니라, 강의/임장 등 모든 영역에서 복기는 필수)
① 잘한첨+부족한점
② 내가 할 수 있었던 것 + 할 수 없었던 것
③ 내가 할 수 있었던 것 중 개선할 것
슬럼프!
반짝임/즐거움 → 슬럼프 → 루틴 → 보상 → 성공
반짝임/즐거움 → 슬럼프 → 루틴 → 슬럼프 (반복되는 경우가 있음)
“실력에서는 뒤쳐질 수 있어도, 노력에서는 뒤쳐지지 말자”
중요한 것은 나의 행동이다. → 종이를 꺼내서 하나씩 써보자
① 내가 직시하고 풀어야 하는 문제
② 내가 풀 수 없는 문제
③ 내가 안고가야하는 문제
→ 세상의 모든 문제는 이 3가지 안에 있다.
이상하게도 성장 파트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실때 제일 뭉클하기도 하고, 마음에 많이 와닿고 ㅠㅜ
또 주우이 멘토님이 대답해주셔서 더 진정성 느껴지고 몰입된 것 같았습니다.
주우이멘토님을 만나 실전반을 마무리 할 수 있는 날이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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