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두 할 수 있어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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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

#비주류가 주류가 된 힘의 비결

인생은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 나부터 챙겨야 한다. 나를 챙기고 내가 행복하면 그때 남을 챙기는 것이 순리다. 내가 있어야 남도 있는 것이다. ‘이기적인 사람 =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 나를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라는 등식을 이해하고 실천해야 한다. 내 인생의 끝이 남을 향해 있으면 불행한 인생이 된다. ‘내가 죽는다는 것은 결정되어 있다. 나는 남은 시간동안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 일은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등 나를 중심에 둔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의 행복이 해결되어야 남을 돕고 살 수 있다.

내 생활이 만신창이인데 남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건 어폐가 있다.

나와 내 가족의 행복과 안녕을 먼저 살피자.

P.33

#돈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에 선한 의미가 담겨 있으면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내 일이 단 한 사람에게라도 중요한 일이라는 믿음이 확고하면 아주 사소한 것도 허투루 할 수 없다. 일에 쏟는 시간과 에너지가 전혀 아깝지 않게 느껴져서 정성을 담아 최선을 다하게 된다. 애쓴 만큼 실력이 쌓이고 경쟁력이 생긴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실패가 누적되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내 일이 세상에 어떤 이로움을 주는지 잘 알기 때문에 굳건한 의지력으로 계속해나갈 수 있다. 보람되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자부심과 행복감이 든다.

내가 하는 전세 레버리지 부동산투자를 통해서 누군가는 편안한 거주공간을 확보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돈으로 가정을 안정시키며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

내가 투자한 집 한 채는 그런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그렇기에 집을 볼 떄도 더 꼼꼼히 보고 협상도 더 치열하게 투자 행동의 하나하나에 내 진심을 담아야한다.

그렇게 투자한 한 채에 행복한 사람이 또 나이기도 하다.

내가 하는 선택과 이 일에 자부심과 행복감이 든다.

P.122

#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 방법

실패했을 때 그 원인을 나에게서 찾는 사람은 진화한다. ‘다른 공부법으로 공부했다면 어땠을까?’ ‘이 친구와 어울리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이렇게 판단했다면 어땠을까?’ 환경 탓을 하는 대신 반성적 사고를 한다. 나의 행동을 복기하고 리뷰해서, 나에게서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아낸다. 다시 같은상황을 만났을 때 다르게 행동하고 더 나은 결과를 만든다.

 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 방법은 시간을 다르게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한다.  내 가능성을 최대치로 꺼내 쓰려면 시간 사용은 어떠해야 하는지,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은 어떤 것인지, 어떤 사람이 나와 상생의 시너지가 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자세로 상황을 받아들인다. 돌아간 시간에 대한 후회보다는 상황에서 내가 취할 수 있는 태도에 대해 복기하고 다음에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전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한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남과 다르게 시간을 쓰고, 내가 사는 환경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사는 곳을 바꾸고, 내 주변사람을 바꿔야한다.

결국 나의 욕망과 현재의 환경을 바꾸는 것이다.

P.127

#감사하기.

주기적으로 나의 상태를 파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기를 쓰는 것이다. 일기를 통해 하루를 되돌아보고 나의 내면을 점검할 수 있다. 내 일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나는 특정 사건이나 행동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나를 둘러싼 환경과 나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오늘 일어난 좋은 일과 나쁜 일을 점검하고,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분석하면 잘한 행동은 강화하고 실수의 반복을 줄일 수 있다. 감사한 일들을 꾸준히 기록하면 삶을 긍정하게 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된다. 미래에 대한 다짐이나 계획을 씀으로써 잠자는 동안 뇌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내일을 준비하게 할 수 있다.

매일 아침 감사일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

투자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감사함으로 마음을 채우고 시작한다.